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의 살이 단단하신분 계신가요.. 어깨가 뭉치면 잘 안풀어지는 분

..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3-04-10 18:20:04

아랫분(물렁살)과 달리 살이 단단해요.  

주름이나 팔뚝이 탱탱해서 좋지만

너무 단단하니

살빼기도 힘들고 (특히 복부) 어깨가 자주 뭉치네요.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아주 단단 합니다.

 

살이 단단하신분들은 어깨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IP : 175.124.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이지 살이아님
    '13.4.10 6:41 PM (49.98.xxx.154)

    제가 살이 단단해요.
    근육도 잘 잡히는 타입이라 뭔가 여성스럽게 말랑하면서 탄력있는 타입이 부럽네요.
    어깨 잘 뭉치는 편이긴한데, 자세가 너무 나빠서 승모근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했다고 병원에서 들었어요.이후로 어깨와 등펴고다니려고 애쓰고있어요. 팔돌리기나 여기저기 보고 들은 요가자세 따라하고요.
    근무시간에 화장실가서 목이랑 어깨스트레칭 하고 집에와서 샤워전에 좀 해주니 예전만큼 뭉치진않지만 승모근 두꺼운건 여전하네요

  • 2. 한의사가 그러는데요
    '13.4.10 6:54 PM (118.46.xxx.72)

    가볍게 뛰거나 걷는 자세에서 팔이 흔들흔들거리는자세가 어깨가 제일 잘 풀린다고 하네요

  • 3. 이것도
    '13.4.10 7:58 PM (218.49.xxx.125)

    자세 문제라기 보다.. 타고난 골격.ㅠㅠ이 좌우하더라구요.
    전 그냥.
    많이 뭉치면 아파서.. 물리치료 받아요.
    운동하고 하면더 뭉치더라구요
    어깨 풀어주는거 아무리 해도..

    두들겨 주고 마사지 하는것만큼 안풀리고요

  • 4. ..
    '13.4.10 8:12 PM (175.124.xxx.209)

    윗님들 감사해요.

    운동부족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항상 고민했는데.. 나의 몸이 이해가 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36 불고기에 당면넣고 돼지갈비 양념을 넣었어요. 넘 달아요ㅠ 1 구제방법 2013/04/10 1,094
238935 은행 예금이나 적금에도 종합세가 붙나요?? 6 ***** 2013/04/10 1,208
238934 학교 봉사하는것요. 가시방석입니다. 10 ... 2013/04/10 2,748
238933 잠실근처 식당 추천부탁! 4 괜찮다 2013/04/10 1,107
238932 미싱에 대해 잘 아시는 분~~~ 8 뽕개굴♥ 2013/04/10 1,084
238931 라이프오브파이. 진짜 별로네요 23 허탈 2013/04/10 3,684
238930 아니 무슨 밥을 하루에 몇번을 차리는지.. 3 중딩맘 2013/04/10 1,692
238929 새누리 “'어나니머스'에 부탁해 北정찰국 폭격해야“ 58 세우실 2013/04/10 1,823
238928 다른 집 공유기 비밀번호 알아낼 수도 있나요? 2 비번 2013/04/10 2,251
238927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문장인데 해석부탁드려요. 3 .. 2013/04/10 658
238926 필리핀에서 화장품이나 세안제 5 홀리데이 2013/04/10 1,086
238925 한의원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4 탕전실 2013/04/10 2,021
238924 아이가 케릭터디자이너 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싶다는데.. 5 .. 2013/04/10 1,164
238923 엄마들은 반성하세요. 42 ... 2013/04/10 15,423
238922 줌인줌아웃에 폰으로는 사진못올리나요? ... 2013/04/10 598
238921 상습적 협박 후 신나는 ... 2 이게 뭐하는.. 2013/04/10 889
238920 몇일전에 약속을 해놓고 당일날 3 약속 2013/04/10 1,185
238919 매실엑기스 급 과실엑기스 간단히 할 수 있는 거 있을까요? 3 자두 2013/04/10 637
238918 곰팡이때문에 만기전 이사가려 하는데.. 복비는 제가 부담해야겠죠.. 3 곰팡이 2013/04/10 1,514
238917 싫은 사람한테도 친절한건.. 어떤 심리일까요? 15 .. 2013/04/10 4,028
238916 시계랑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는 접시 좀 봐주세요~ ywyoun.. 2013/04/10 424
238915 마음이 늙어요...몸이 늙는것보다 마음이 늙는게 더 슬프네요 1 조숙 2013/04/10 1,094
238914 이이제이 곧 올라올듯 해요. 녹음들어간다네요. 2 이이제이팬 2013/04/10 920
238913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2013/04/10 12,507
238912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ㅇㅇ 2013/04/10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