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대충 에데카나 텡겔만 이런데서 먹고 어떤 사람들이 유기농 마트 고집(?)하나요?
아무래도 돈 좀 있는 사람들??
아는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대충 에데카나 텡겔만 이런데서 먹고 어떤 사람들이 유기농 마트 고집(?)하나요?
아무래도 돈 좀 있는 사람들??
식품은 모르겠는데
독일 유기농 화장품 같은경우에는
제 친구 말로는 싸서 쓴다고 하던데요..
민트우유 님은 여기서 댓글다실 시간에 본인 아들 데리고 병원이나 좀 다니세요. 어제 게시판 다 뒤집어놓고 어떡하셨나 모르겠네요.
독일 유기농은, 정말로 "애엄마"들이 찾는 마트에요.
아무리 잘살아도 일반 어른들은 보통 에데카,카이저, 텡겔만, 레베 등 가고 유기농 매장은 아예 안가요.
몇년전쯤엔 신문에서 유기농 달걀보다 일반 달걀 영양이 더 높고, 병균도 덜하다 라고 나와서, 유기농 달걀 기피하는 분위기도 잠깐 있었구요...
사실 유기농 아닌 독일 일반 농산물, 한국보다 (농약등 검출물에서) 훨씬 안전한 느낌이에요.
입에 댔을 때 아릿한 농약맛 안나거든요.
애엄마들이 찾는 마트라니 의외네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