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랑 제 보험 해약했더니 천만원 입금 되었네요.
제거는 불입금보다 더 받았구요 아이는 60% 나왔어요..
컨셜팅 상담받고 해약했어요 (국민연금 재 가입으로 갈아탔어요)
아무 생각없이 아는 사람 부탁으로 들었는데 지금 그 사람들
죄다 뿔뿔이 사라지고 이제 정신 차려 보니
여태 바보짓 했더라구요 ... 그래도 두개 더 있어요...
조용히 뒀다가 신랑이랑 유럽 여행 가고 싶네요..
더 늙기전에 남편과 저를 위해 온전히 쓸려구요,,
딸아이거 하나더 남았는데 어쩔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