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튜어디스들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가요?

..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3-04-10 17:04:04

간호사같이 3교대직업들은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잖아요

국제선타는 스튜어디스들도 그런가요?

비행시간내내 제대로 못자는것같고 시차가 있으니 외국에서 머무루는 동안도

수면시간이 일정치 않을것같은데 스튜어디스 해보신분들이나 주위에 계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58.141.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5:09 PM (58.141.xxx.204)

    ㅋ 수정했어요 왜 그렇게 썼을까요

  • 2. 전직
    '13.4.10 5:45 PM (112.168.xxx.192)

    네-- 불규칙해요. 밤비행하면 밤 꼬박 새야하고요. 비행중 장거리는 1-2시간 쉬면서 잠깐 자고요

    한국에 아침에 도착하면 그날은 초저녁까지 자고 그래요;;

    스케줄 따라 움직여야하니 수면시간이 불규칙할수밖에 없죠.

    그래도 전 승무원이 좋았어요. 이민가는거때문에 그만뒀는데 10년지난 지금까지도 그립네요.

  • 3. 그런가봐요
    '13.4.10 6:56 PM (14.138.xxx.179) - 삭제된댓글

    당연하지싶어요
    공항버스타고 들어오는데 같이 탄 승무원이 입이 좀 나왔던데
    그 앞니 다 내놓고 입 거의 칠십도 정도 벌리고 저희 내릴때까지 자더라구요 (절대 욕하는거 아님)
    딸아이가 승무원이 희망직업 중 하나였는데
    제가 하지 말라고 하던차에 너무 안스러워하며 지금은 그런얘기 안해요

  • 4. 현직
    '13.4.10 7:42 PM (59.86.xxx.185)

    어릴 때부터도 워낙 불규칙적으로 살아서
    입사하고 몇 년은 현지시간 맞춰서 움직이고
    집에 오면 또 불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고 했는데
    (젊을 땐 오히려 그런 생활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이 좀 드니 무조건 한국시간으로 맞춰 살아요
    현지에서도 한국시간 밤이면 무조건 자고..
    밥때되면 밥먹고..
    생각보다 몸은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감정노동이 힘들어 그렇지
    전 딸이 승무원한다 하면 적성에 맞는다 싶으면 하라할꺼에요

  • 5. ..
    '13.4.10 8:18 PM (110.14.xxx.164)

    당연히 불규칙하죠
    비행하는 동안은 교대로 쉬긴해도 거의 못자요
    현지에서도 시차때문에 그렇고요
    한국와서도 예민한 사람들은 고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262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13 해피 2013/06/08 2,615
261261 멋진 비앙카,,,, 4 코코넛향기 2013/06/08 3,041
261260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asif 2013/06/08 1,316
261259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83
261258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890
261257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216
261256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658
261255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511
261254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79
261253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937
261252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636
261251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65
261250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97
261249 가위 1 칼갈이 2013/06/08 420
261248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530
261247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2,064
261246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96
261245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42
261244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202
261243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724
261242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88
261241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98
261240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217
261239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609
261238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