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의신 보니까..

^^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3-04-10 16:57:01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봤던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 랑 비슷한것 같아요.

미스김 역할이 매사에 기계처럼 움직이고 못하는게 없는 미타랑 닮았네요.

직장의 신도 일본드라마가 원작이라고 하던데

이런 비슷한 류의 일본드라마가 많은가봐요?

김혜수씨가 연기를 너무 능청스럽게 해서 다른 배우들이 웃느라 NG 많이 내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IP : 1.212.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VieBohem
    '13.4.10 5:01 PM (106.240.xxx.82)

    원작이 가정부 미타는 아니고 '파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에요..

  • 2. 일본스런 느낌이 나긴해요
    '13.4.10 5:33 PM (58.78.xxx.62)

    원작이 일본거란 거 알긴 했는데
    직장의 신 드라마를 봐도 일본 느낌이 나긴 하더라고요.
    꼭 뭔가 그렇게 독특한 사람이 있는.ㅎㅎ

    미스김 정도면 못하는게 없는 만능인이니까
    자발적 계약직이 가능할 거 같아요.

    그 능력이 부러워요. 그래서 당당할 수 있고.ㅎㅎ

  • 3. aaa
    '13.4.10 6:39 PM (58.226.xxx.146)

    저도 미스김 보면서 가정부 미타 같다고 생각했어요.
    캐릭터가 비슷하지요~ 웃음기 없고, 자기 일 잘 하고.
    미스김은 재밌는 쪽인데, 미타는 좀 으스스한 쪽이고.
    일본 드라마가 그렇게 과장된게 많은 것같아요.
    저 옛날에 좋아했던 '트릭'도 그래요. 진짜 웃긴데, 완전 비현실적이고 과장됐고요.
    그런데, 원글님이 직장의 신의 일본 원 드라마가 가정부 미타인 것같다고 쓴 게 아니고
    캐릭터의 느낌이 비슷하다는건데,
    다른 내용 없이 원작이 그게 아니라고만 쓰시는 분들은 행간을 잘 못읽으시나봐요.
    아는건 다 써놔야 하는건지.
    파견의 품격 이라고 콕 찝어서 얘기 안했다고-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건데-
    가정부 미타로 잘못 알고 있다고 넘겨짚고
    그것만 꼬집어 고치는거 별로 보기 좋지 않아요. 제 글이 아닌데도 무안해져요.
    저도 이렇게 콕콕 찔러서 쓰니까 진짜 보기 싫은 댓글 됐지요.
    날씨가 이래서 이러나.. 북쪽 때문에 심난해서들 저러나.

  • 4. ^^
    '13.4.10 7:19 PM (182.211.xxx.203)

    위에 aaa님 감사해요. 어찌 그리 제맘을 잘 헤아려주시는지...
    사실 저도 아닌거 알고 글을 썼는데 그렇게 댓글이 달려 있어서
    알고있다고 남기려다가 저 스스로 무안해서 글쓰다 말았거든요.
    아무튼 일본드라마나 영화가 독특한 캐릭터를 많이 등장시키나보네요.
    기분 우울할때 가끔 찾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295 전 임신하면 10달동 배만 불러 있다가 낳는 줄 알았어요 21 이런거였나 2013/05/16 6,263
253294 낼 절에가면 절밥 먹을수 있을까요? 22 절밥 2013/05/16 5,007
253293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 내역이요, 대개 공개하지 않나요? 4 대표회의 운.. 2013/05/16 3,152
253292 등산 혼자가는거 안위험한가요? 10 동네산 2013/05/16 6,055
253291 짚신 짝은 짚신이라는 말. 4 지푸라기 2013/05/16 1,113
253290 美경찰보고서 ‘윤창중 성기 노출 장소’ 분석해보니.. 2 참맛 2013/05/16 3,167
253289 갑자기 현관문 당겨보고 가는 사람들. 뭔가요? 5 이거 뭐죠?.. 2013/05/16 2,292
253288 격앙된 동포사회.. ”최고 인재를 가이드라니?” 9 세우실 2013/05/16 2,284
253287 지역 82님들 노통 4주기 추모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노란풍선 2013/05/16 643
253286 복도식 아파트 끝집 어떨까요? 15 17평 2013/05/16 18,288
253285 그날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 안할때 짜증 안나세요? 2 --+ 2013/05/16 1,736
253284 대법, 유신시절 긴급조치 4호도 위헌 판결| 1 유신헌법은 .. 2013/05/16 622
253283 내일 서울랜드 2 .. 2013/05/16 810
253282 윤창중 도주극도 찍었군요. ㅋㅋ 3 qas 2013/05/16 3,208
253281 얼굴이 여자인데..남자 같아요 7 mm 2013/05/16 2,797
253280 아이가 얼굴상처 꿰맨후 8개월째인데, 빨게요 3 꿰맨흉터 레.. 2013/05/16 1,898
253279 학원에서 수강생들이 저를 싫어하는거 같아요 7 걱정 2013/05/16 1,764
253278 종핲소득세신고 2 알려주세요~.. 2013/05/16 1,016
253277 강화마루 시공관련 주상복합 건물 층간 소음 어떤가요 5 층간소음 2013/05/16 2,330
253276 좀 더 빡센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4 부끄 2013/05/16 1,805
253275 결혼식 축의금 어케할까요? 12 에고 2013/05/16 2,299
253274 모텔에 침구류.. 손님받을때마다 새걸로 갈아주나요? 15 모텔 2013/05/16 5,990
253273 "여대생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은 명품가방".. 7 카킴 2013/05/16 1,500
253272 초등 5학년 여자애 친구관련 고민상담입니다 ㅠㅠ 9 어렵네요 2013/05/16 1,307
253271 입사용 건강진단서 그냥동네 내과에서 발급받아도 되나여? 3 회사입사 2013/05/16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