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이나 전골 같은 것에 맵긴 한데 고춧가루나 고추장 맛이 아닌 맛있게 매운 맛을 느낄 때가 있어요.
캡사이신 넣어 자극적으로 맵기만 한 거 말고 달짝/ 달콤하면서 매운 맛 있잖아요.
할라피뇨는 자극적으로 매운 맛이 나는 것 같고(품종 따라 다르겠지만)
청양고추를 넣으니 맛있어지던데 청양고추가 매일 냉장고에 있는 것도 아니라....
태국고추 말린 게 있긴 한데
가정에 비법으로 챙겨둘 만한 매운 맛 나는 뭔가가 있나요?
업소에서 사용하는 조미료종류는 좀 싫은데.... 안 되면 그거라도...?
-매운맛 매니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