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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어떻게 나쁜 선생님이 한번도 안 걸렸을까요?

존재감?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3-04-10 16:38:15

제가 둔해서일까요? 아님 나쁜 기억은 지워버리는 뇌 데이탄가?

초등땐 정말 기억에 나쁜 샘은 한 분도 안 계세요.

중학 때 2학년때 수학여행가서 제가 토하고 아팠는데..병원 가서 링거 맞고 교장샘까지 오시고 그랬는데..

갔다 와서 자꾸 엄마 학교 모시고 오라고 하던 담임샘이 좀 불편 한 적은 있었는데..

엄마도 안 가시고 저도 그러고 말고..샘도 더 이상 말 없었고..그만.

고등 때도 국립 여고라 샘들 수준 높고 다 좋았고..

다 좋을 리가 없을 텐데 이상하네요..제 기억은 이런데..

 

 

IP : 125.135.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오우
    '13.4.10 4:41 PM (211.237.xxx.185)

    전 초등4때 남자 담임쌤이 대야에 자기 발닦을 물 떠오라하고 교실에서 발씻고는 버리고 오면서 양말빨아오라하고... 흰머리 뽑으라 하고... 지금 생각하면 변태지요. 그때는 여자애들 몇명 뽑아서 시켜서 애들하고 같이 하느라 모르고 그냥 했메요...

  • 2.
    '13.4.10 5:20 PM (1.232.xxx.53)

    저도 직접 얼토당토않은 심부름을 했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적은 없는데요, 나쁜 선생님도 계셨고 초5때는 한 친구가 당했던 모욕적인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진짜 운이 좋으셨거나 아님 직접 당하지 않으셔서 기억하지 못하시는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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