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된 막낸데요
앞서 두 아이를 키웠고 얘가 셋짼데 큰 아이들과좀 달라서요
큰애 둘 18개월 20개월에 기저귀를 뗐어요
스트레스 주거나 억지로 시킨건 아닌데 고맘때 여름이었고 집이.더워서 주로 벗겨놓다보니 잘 뗀것 같아요 이후로 실수도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막내는 기저귀 뗄 생각도 없어보이고 (기저귀는 천천히 뗄거라 상관없어요)대변을 좀 이상하게 봐요
큰아이들은 한번에 몰아서 보고 하루나 이틀있다가 보고 뭐 이런식 이었다면 막내는 하루에도 세번정도 나눠서 보고 자기 직전에 보는지 자다가 보는지 깨기 직전에 보는지는 몰라도 아침기저귀.갈아줄때 가끔 엉덩이 사이에 작은 응가가 끼어있을때가 있어요
자기전에 목욕시켜 재우니까 그전에 싼건 아니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배변 문제 때문에요..
사과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3-04-10 16:21:52
IP : 92.45.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과
'13.4.10 4:23 PM (92.45.xxx.13)(글을 다 못썼는데 올라갔네요)저런것도 정상일까요?
무의식적으로 변을 보는건지 원래 저맘땐 그러기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2. 저희애도
'13.4.10 4:33 PM (171.161.xxx.54)20개월인데 하루에 2-3번씩 나눠서 봐요. 근데 아침에 작은 응가를 본적은 없고 본인이 응가하는 자리가 있는데 (옷방 한켠) 응가하고 싶으면 거기 들어가서 힘주고 다 되면 나오거든요. 근데 가끔 응가는 없어서 놀다보면 나중에 목욕하거나 할때 작은 응가가 끼어있는걸 알게될 때가 있어요. 저희 애 경우에는 하루동안 응가를 못하면 변비돼서 동글동글하게 뭉치고 배 아파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하루에 한두번은 가줘야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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