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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이라도 났으면 좋겠다는 사람 이해합니다

전쟁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3-04-10 14:49:18

어떤 사람은 그런 사람 이해못하겠지만

사람 심리가 그런거 있어요.

한창 부동산 폭등할때 누가 그랬잖아요.

김정일님 부디 강남에 님의 한방 터뜨려주세요. 라는 댓글요. ㅋㅋ

자긴 집안샀고 살돈도 빠듯한데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니 뭐 ㅋㅋ

 

여자들 애둘셋 키우며 힘들어 죽겠는데 하나 키우는 사람보면 왜 둘째 안가지냐고

걱정해주는척하며 빨리 가지라고 하는 여자들처럼요.

나만 당할쏘냐, 같이 당하자 라는 심뽀라잖아요.

겨우 애키우는 일에도 그런 마음인데 전쟁은 더하죠.

실제로

조선이 무너지고 일제시대되면서 팔자고친 사람들도 있고

또 625로 인생달라진 사람

아니면 박정희군사쿠데타로 그 일가들과 가담한 사람들 다 한몫 챙겨 떵떵거리고 잘사는것처럼

뭔가 뒤집어지길 바라는거죠.

지금 가진거없이 애는 이제 중고딩인데 돈들일은 많고

 남은건 꿀꿀한 노후밖에 없다면 뭐 저는 이해합니다.

 

 

 

IP : 115.136.xxx.2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2:52 PM (223.62.xxx.101)

    중학교때 중간고사가 코앞에 다가왔을 즈음
    비슷한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 2. ,,,
    '13.4.10 2:52 PM (211.246.xxx.226) - 삭제된댓글

    오늘은 이 컨셉으로 분탕인가

  • 3. ㅇㅇ
    '13.4.10 2:53 PM (211.246.xxx.226) - 삭제된댓글

    아주 의심스런 글~~
    니들 싸워!!

  • 4. 럭키№V
    '13.4.10 2:55 PM (119.82.xxx.145)

    저런 머리를 좋은데 쓰면 얼마나 좋을까..

  • 5. 어쩜
    '13.4.10 2:55 PM (183.102.xxx.20)

    이렇게 못된 글이 있을까요.
    정말 나쁘다.

  • 6. 그만하시죠.
    '13.4.10 2:56 PM (115.140.xxx.99)

    전쟁글들로 중요한 정부문제 다 덮였어요.

  • 7. 진짜
    '13.4.10 2:57 PM (121.136.xxx.249)

    못됬네요
    전쟁이 나면 어떤 상황이 되는줄 알고 이리 입을 가볍게 놀리나요?
    지금 군대보낸 자식있는 부모는 그 소리 못하죠

  • 8. 그런사람이
    '13.4.10 2:57 PM (14.52.xxx.59)

    전쟁나면 갑자기 불일듯 잘될까요??
    아주 나락으로 안 떨어지면 다행이죠
    어떤 자리에 오르는 인간의 노력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하다못해 강남에 집을 사서 부자가 됐더라도 결단력이나 시류파악하는 능력은 있었던 겁니다
    맨날 일본 거품봐라,어쩌면서 남의 집 깡통되기나 바라는 심보로는 아무것도 못해요

  • 9. 윗댓글님 정부문제 뭐가요?
    '13.4.10 2:58 PM (115.136.xxx.239)

    뭐가 다 덮였어요?

    언제는 연예인뉴스로 다 덮는다더니

    연예인뉴스나 이거나..

  • 10. 아니
    '13.4.10 3:00 PM (171.161.xxx.54)

    전쟁 일어나면 다 죽고 특히 여자와 어린이들 많이 죽고 다쳐요. 전쟁나면 특히 약자들이 힘든 거예요.

  • 11. ,,,,
    '13.4.10 3:02 PM (211.246.xxx.226) - 삭제된댓글

    이런글 갑자기 막올라오네요
    분탕질 목적인듯.

  • 12. ...
    '13.4.10 3:03 PM (125.132.xxx.126)

    에휴.....

  • 13. 전쟁찬성하는 사람이
    '13.4.10 3:06 PM (180.182.xxx.109)

    어디있나요...전쟁난다고? 그래 나라 하고 자포자기하는건 있을수있어도

  • 14. ..
    '13.4.10 3:13 PM (211.36.xxx.150)

    미친것들

    어쩜 이렇게 남의 나라 얘기하듯이

  • 15. 전쟁
    '13.4.10 3:15 PM (121.162.xxx.6)

    을 경험한 사람들은 치를 떨어요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함부로 입을 놀리죠

  • 16. 어이구야
    '13.4.10 3:21 PM (112.214.xxx.164)

    전쟁하면 울나라 백퍼 져요.
    정신차리셔. 원글님.
    북한은 쥐도 새도 모르게 흔적도 없이 잠수함도 폭발시킬 친환경 그린어뢰에
    세계최강의 해커부대도 있어요. 게다가 핵폭탄까지..
    어떠케 이기나요?

  • 17. 전쟁경험한 사람은 나이가 몇살일까요
    '13.4.10 3:23 PM (115.136.xxx.239)

    뭐 어려서 전쟁겪었으면 걍 부모따라 댕겼을테니 암것도 모를테고

    적어도 80살은 되지 않았나요?

    전에 닥종이 인형작가 김영희씨가 쓴 책보니까 어렸을때 전쟁났어도 일상은 뭐 별 변화없이 살았던데요.

    전쟁보다 더 끔찍한 얘기는 해방후 일본에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사람들이 판자촌짓고 살았을때가
    더 비참했다는데요.

  • 18. 원글님
    '13.4.10 3:32 PM (211.115.xxx.79)

    일일이 댓글다지 마시고 조용히 글 지우세요

  • 19. 전쟁
    '13.4.10 3:40 PM (121.136.xxx.249)

    전쟁나면 본인이 산다는 보장도 없는데....
    나혼자 죽기는 싫고 무섭고 다같이 죽자는 건가요?

  • 20. 정말
    '13.4.10 3:55 PM (211.52.xxx.68)

    이런 생각은 혹 하더라도 속으로 혼자만 하는겁니다.

    그리고 무슨 말을 할때는 먼저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지요.

  • 21. ㄴㄴㄴ
    '13.4.10 5:44 PM (211.40.xxx.124)

    인간이 싫어집니다. 심뽀 고약하네요

  • 22. 김훈의
    '13.4.10 7:14 PM (116.123.xxx.30)

    칼의노래 읽어보셨나요
    죽은자기 코베이고 두번세번 죽여지고
    좀생겼다싶음 강간에 쳐죽임
    님 팔자피기전에 이게 죽는거구나 할수있어요 아님 죽지못해 반즘미쳐 살던가
    최대한 점잖게 욕하고 싶어 꾹눌러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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