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실에 cc-tv장착하는 거 교사들이 반대한다고 하는 글에 교사들은 원한다고 하는데

밑에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3-04-10 14:45:46

부모들은 왕따도 예방되는 cc-tv찬성하고 밑에 글보니 교사들도 오히려 찬성한다고 하는데...

그럼 대체 누가 반대한단 건가요?

왕따 가해자와 문제학생들이 반대해서 못 다는건가요?

아니면 그넘의 잘난 인권 운운하는 인권단체들이?

정부에서 예산때문에 안다는거라면 솔직히 학부모들이 돈 모아서라도 달고 싶거든요...

대체 누가 못달게 한단건가요?

그걸 알아야 서명이라도 받아서 달게 하죠..

IP : 210.90.xxx.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김
    '13.4.10 2:49 PM (223.62.xxx.190)

    과연 누가 못달게하나요? 궁금해지네욤
    점심시간입니다~미스김 밥먹고 오겠습니다고.!

  • 2. ,,,
    '13.4.10 2:52 PM (119.71.xxx.179)

    애들이 반대할거 같네요.

  • 3. ..
    '13.4.10 2:53 PM (211.197.xxx.180)

    나도 애들이 반대할 것 같아요 ㅎㅎ 부모가 하루종일 지켜보고 있따 생각하면 진짜 끔찍 ㅋㅋ
    수업시간에 만화책보고 졸고 딴짓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ㅎㅎ

  • 4. 왜 끔찍한지???
    '13.4.10 2:53 PM (115.140.xxx.99)

    교실에서 일어나는 교사폭력. 학생폭력이 오해없이 해명될거고.
    cctv의식해서 많이 예방될거고.

    집 안방에 달자는것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뭐 꺼릴게있다고 끔찍한가요?

    예를들어..엘리베이터에서도 험한일당할때 누군가보고 와준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 5. 전..
    '13.4.10 2:54 PM (115.89.xxx.169)

    교실도 공공장소라고 생각해요. 특히 폭력 잠재성이 아주 높은..

  • 6. 아마
    '13.4.10 2:59 PM (14.52.xxx.59)

    인권쪽이 아닐까 싶어요
    학생조례 인권이란 이름으로 이것저것 못하게 한건 좋은데
    그 부작용이 말도 못하잖아요
    결국 피해는 대다수 선생과 아이들이 보고
    신난건 소수의 대책없는 아이들이죠

  • 7. 애들이
    '13.4.10 3:01 PM (114.204.xxx.187)

    제일 반대하겠죠. 부모한테 보이고 싶지 않은 짓이 많으니.
    중딩만 해도 담배 피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에효...

  • 8. 나무
    '13.4.10 3:02 PM (14.33.xxx.26)

    애들이 반대하죠

  • 9. ,,,
    '13.4.10 3:05 PM (119.71.xxx.179)

    씨씨티비를 달아야 학부모들도 할말이 없을겁니다. 자기아이가 선생과 다른학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지, 괴롭히는건지 알 필요도 있구요. 대부분 내자식은 문제없고, 공부하려고하는데 남들이 방해하고, 선생이 가르칠 의지가 없어서 못한다고 생각하잖아요.

  • 10. 오히려 인권보호!!
    '13.4.10 3:05 PM (115.140.xxx.99)

    약자의 인권이보호되기위해서 오히려 cctv 를 달아야지요.
    약자는 힘이 없으니 객관적 영상으로 명백하게 가려내야합니다.

    인권보호라는 정확한의미를 잘 아셨음..

    살인범 인권보호를위해 모자, 마스크씌우는게 인권보호는 아니죠!!

  • 11. ,,,
    '13.4.10 3:06 PM (114.204.xxx.187)

    공부 시간에 잠도 자야하고, 속닥속닥 떠들기도 해야하고, 쉬는 시간에 복도를 몰려다니면서 휘젓고 다녀야하고, 그러면서 필수적으로 쌍욕도 날려줘야하는데 그거 다 찍히면 어느 애가 좋아하겠어요.
    요즘 학교 모습이라잖아요.

  • 12. ,,
    '13.4.10 4:09 PM (114.204.xxx.187)

    저도 학부모 입장이지만 수업시간에 잠자고, 속닥거리고, 복도 뛰어다니고, 쌍욕하는게 선생님의 관리가 부족해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솔직히 애탓 부모 탓이죠.
    공부에 흥미가 없든 전날 늦게까지 학원갔다와서 공부하느라 잠이 모자랐든 게임하느라 밤을 새서 수업시간에 자든,
    선생님 무시하면서, 다른 애들 수업권방해하면서 온갖 선생님의 지적에도 굴하지 않고 줄기차게 떠들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위험하게 학교 복도에서 런닝맨 찍고 앉아있고,
    말끝마다 ㅆ을 날리는건.
    학교들어 가서 단체생활하기 전부터 부모가 가르쳤어야할 인성의 부분아닌가요.
    기본을 지킬 생각을 안하는 머리큰 중고딩을 선생님이 어떻게 30명 넘는 애들을 일일히 다 관리하나요.
    집에서 키우는 한두명의 내자식 관리도 안되서 이 사단이 나는 마당에요.

  • 13. 제발
    '13.4.10 5:04 PM (175.223.xxx.52)

    제발 설치했음 좋겠어요. ㅜㅜ 담임이 애들을 자꾸 때리는데 짜증나요. 이제 막 입학한 초등1학년애들인데..
    cctv 설치하면 소원이 없겠네..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292 가족중에 암환자 경험있으신 분 계세요? 9 ... 2013/04/11 3,402
239291 아주 파렴치하고 더러운것들이네요.. 4 /// 2013/04/11 2,530
239290 등에 자그만게 볼록한게 생겼는데· 5 큰병 2013/04/11 1,029
239289 중앙일보는 재벌 대변인? 4 0Ariel.. 2013/04/11 448
239288 부부가 서로의 핸드폰 본다는 것~ 9 사생활 2013/04/11 2,699
239287 웜바디스-뮤비 jc6148.. 2013/04/11 480
239286 알레한드로 조도르프스키 감독의 영화 '홀리마운틴'아직 안 보신.. 3 mooden.. 2013/04/11 792
239285 구피 물고기 분양받아키우고 있는데요 5 딸엄마 2013/04/11 1,063
239284 수련회 갔는데 연락할길이 없어요.. 9 중등아이 2013/04/11 2,095
239283 밑에 중고생 먹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8 다이어트 2013/04/11 1,742
239282 과외 어디를 선택하는게 나은가요? 안목 좀 빌려주세요 2 문과고3 2013/04/11 908
239281 일산에 약쑥 살데 있나요? 1 일산 2013/04/11 516
239280 장않좋은 우리아이 어찌해야할까요? 5 자주배아파요.. 2013/04/11 912
239279 제가 능력이 없어 그런가..엄마가 아무한테나 시집 가서 살라네요.. 49 ... 2013/04/11 16,131
239278 옴마야~ 동네 언니네 놀러갔다 왔는데요.. 62 2013/04/11 23,215
239277 뉴욕 한인 민박 12 뉴욕 여행 .. 2013/04/11 4,029
239276 중고나라사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바보 2013/04/11 1,199
239275 카톡 글 지우는법좀 가르쳐주세요 6 ^^ 2013/04/11 2,195
239274 도시락 뭐 쌀까요 3 ........ 2013/04/11 1,159
239273 최면치료 해보신분 계세요? 궁금 2013/04/11 728
239272 구두반품 문제로 글 올립니다. 4 급T.T 2013/04/11 1,292
239271 삼겹살+ 월남쌈 소스+ 파인애플+파프리카 너무 맛있네요^^ 8 맛있어요 2013/04/11 3,212
239270 장터 인터넷신청하신분들 있으세요? 9 핑크팬더 2013/04/11 890
239269 “불량식품 단속? 창피하다“ 일선 경찰들 부글부글 5 세우실 2013/04/11 1,387
239268 마늘쫑은 무치는게 더 맛날까요 볶는게 더 맛날까요? 12 히리위리 2013/04/11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