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과 가래가 그칠틈이 없어서요.
병원을 몇 번을 갔는데 소용은 없고 해서
얼마전에 초록마을에서 배달해서 먹었거든요.
달긴...달더라구요. ㅎㅎ 아기들이 잘 먹겠음.
기침은 별로 다를바가 없어 오늘 또 병원갔는데
그나마 가래만은 좀 덜한 느낌이에요.
이거라도 어디냐 싶어서 좀 더 먹을까 하는데
다들 초록마을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20봉에 27천원.
근데 회사에 방문해서 주는걸 보면 한봉에 2천원하니깐 그것보다는 싼거 같지만
너무 비싸다고 하니 건강원은 얼마나하나 해서요.
저도 감질나게 20봉하느니 그냥 할까...유통기한도 있는데 그냥 그때마다 시킬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부모님도 드시고,
가래는 금방 효과보셨어요, 다만........너무 달아서 속이 느글느글해서 안 드신다고 ㅋㅋㅋ
건강원에 맞추면 좀 덜 달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보통 동네에서 그런거 맞추면 얼마정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