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은지 4달 되었어요.
그동안 운동도, 식이조절도 없이 16키로 찐살 10킬로 빠졌어요 ㅎㅎ
첫째때 경험상 나머지는 빨리 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간단히 먹고 10시에서 11시에 공복오면 적당히 먹어주고
오후 1-2시쯤 점심겸 저녁? 을 단백질 위주로 먹어주고 (오늘은 갈비찜이요 ㅎㅎㅎ)
3시 전에 디저트겸 해서 빵한조각이나 차나 주스 마시기.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저녁에, 다음날 아침까지도 그리 배고프지 않아요.
오히려 속은 더 편안하구요. 혹시 저녁에 너무너무너무 배고프면 오이나 당근이나 브로컬리 같은거 스낵으로 먹으려구요
처음부터 식단이나 양을 너무 줄이면 안되니 서서히 위를 줄여나가려고 합니다 ^^
이제 곧 살랑살랑 봄바람 불고 여름도 올텐데 같이 동참하실분 있으면 함께 열심히 해보아요!!
예쁜옷들 많은데 다시사기도 아깝고 ㅋㅋ
요즘 1일 1식은 도저히 ㅠㅠ 요리하고 먹는 즐거움으로 사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