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주 가까이 쿵쿵 쾅쾅 매일 난리네요.
정말 미칠거 같아요
외출도 하루 이틀이지.
집을 다 뜯어고치나보네요.참나..
아침 일찍부터 늘 우르릉쾅쾅 대단합니다.
전쟁나네 어쩌네 마음은 심란하고
학교간 애 걱정되고
몸은 늘어져서 누워있고
옆집의 끊임없는 공사소리에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제발 오늘이 공사 마지막 날이길..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공사 소리.
으..괴로워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3-04-10 13:47:53
IP : 110.15.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3.4.10 2:10 PM (122.37.xxx.113)저도 빌어드립니다....
2. ...
'13.4.10 2:18 PM (182.218.xxx.191)같은 동네 사시나요...저희집도 옆집에서 2주째 공사중인데...
3. 보통
'13.4.10 2:18 PM (125.131.xxx.193)3-4주씩 하던데요..
동의를 얻어 공사하는 거면 뭐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일을 안하시는 분이면 외출하시는 수밖에..4. .....
'13.4.10 2:27 PM (119.71.xxx.86)저희집도 바로윗층 14일째 공사중이어요...이제 적응됬어요.ㅎㅎ 얼마나 예쁘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라가 구경하고 싶긴해요.
5. 공동주택이니
'13.4.10 3:05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어쩔 수 없죠.
원글님도 공사할 땐 같은 입장이 되실테니까요.
저는 시끄러울 때는 외출해버렸어요.6. ...
'13.4.11 7:21 AM (110.15.xxx.218)어쩔 수 없죠.뭐
계속 나가서 일보다가 오늘 집에서 집안일 하려다가
넘 답답해서 글 쓴거에요.
윗글 님 댓글 참 기분 나쁘게 쓰시네요.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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