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크림 좋아용

.....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3-04-10 13:25:20

비싼 크림 쓰나 싼 크림 쓰나 전혀 다른점을 모르겠기에 주로 로드샵 제품을 애용합니다.

 

다 고만고만한데 최근에 써본 게 참 맘에 들어서 공유하려고 끄적여요.

 

로드샵 제품도 주로 세일할때만 사는데요. -_-

 

에뛰드 50%할 때 고백 에센스 (토탈솔류션이랑 비슷한 통)을 샀더랬어요.

 

좀 찰진 느낌이 있고 유분기도 적당하고 좋더군요. 근데 샘플로 딸려온 크림이 훨씬 맘에 듭니다.

 

바를 때 느낌도 좋거니와, 담날 아침에 얼굴이 촉촉하고 세수를 해도 그 촉촉함이 안 씻기고 그대로 가더라구요.

 

최근 써본 크림중에 최강이었어요. 강추함돠.

IP : 146.209.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롱스타킹
    '13.4.10 1:32 PM (59.24.xxx.52)

    흠..그래요..함 테스트해봐야겟네요..

    저도 비싼거 쓰다가 로드샵거 하나 써보고 ..별 차이 없어서 ..하나둘씩 ..바꿔보고 있는데 ..기능상 별거 없는거 같더라구요..
    거기에 콜라겐수면팩인가 그거 세일할때 7000원 주고 사서 자기전에 푹푹 바르고 자는데 촉촉하니 괜찮더라구요 ..

  • 2. ...
    '13.4.10 1:34 PM (146.209.xxx.18)

    당신의 피부를 사랑해요, 뭐 이런 고백인줄 알았더니

    피부가 제일 아름다웠던 시절로 Go Back 이라 고백크림이래요. ㅋㅋㅋㅋㅋㅋ

    뭐 이름은 촌시럽지만 크림은 좋아요. 에뛰드 콜라겐 크림도 잘 썼는데 좀 더 늙은 피부 (?)에는 고백이 더 맞는듯요. ㅠㅠ.

  • 3. 피부관리녀
    '13.4.10 2:03 PM (112.156.xxx.136)

    흐흐 원글님 ㅋㅋㅋ 다른글에 에뛰드 영업사원 하시고 있다는 말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저두 요새 피부관리랑 헤어관리 글 올려서 아주그냥 저 사용하는 사이트 공짜로 영업해주고 있다는... -_-
    나 할일도 많구만.. 뭐하는 짓인지

    참참 에뛰드에 진짜진짜 팩도 엄청 좋아요~
    세일할때 함 써보세요~ 저는 그중에서 당근팩을 가장 좋아하는데.. 진짜 하고나면 하얘져요.

    다음세일에는 나도 고백크림 사야지~^^

  • 4. ....
    '13.4.10 2:07 PM (146.209.xxx.18)

    피부관리녀님도 본인과 상관없는 회사 영업을 해주시면서 이 오후를 보내고 계시는군요.

    동지 의식이 느껴져요.

    팩은 게을러서 잘 안 하는데 얼굴이 하얘진다니 솔깃하네요. 담에 세일할 때 함 써볼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61 지금일본에선.. 5 .... 2013/04/11 1,625
240060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2013/04/11 959
240059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바닷가 2013/04/11 1,906
240058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주름방지 2013/04/11 22,326
240057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어설픈주부 2013/04/11 3,071
240056 전기방석 코드 라벤다 2013/04/11 725
240055 부킹했어요^^ 4 gmgm 2013/04/11 1,745
240054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001 2013/04/11 13,141
240053 한반도에 평화기원 1 평화 2013/04/11 554
240052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나! 2013/04/11 1,255
240051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김소남 2013/04/11 1,502
240050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나도명색이새.. 2013/04/11 2,588
240049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깜짝이야. 2013/04/11 744
240048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해달 2013/04/11 2,477
240047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못난엄마 2013/04/11 2,279
240046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짜증나네요 2013/04/11 2,125
240045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웃어봐요 2013/04/11 2,077
240044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다여트 2013/04/11 1,838
240043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 친정아빠 16 .... 2013/04/11 2,506
240042 기혼분들께 여쭤봅니다 10 ㅇㅇㅇ 2013/04/11 1,894
240041 테일러스위프트인가 지하철에서 봤다는 기사보고.. 9 새옹 2013/04/11 3,477
240040 이상한 선생 많아요.. 학부형 노동력 착취 ㅜㅜ 17 실값내놔라 2013/04/11 3,170
240039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매치기 때문에 문 닫았대요 참나. 12 유럽의그늘 2013/04/11 4,744
240038 초등 체험학습가는데 실내화 가져가나요 2 ㅁㅁ 2013/04/11 554
240037 오늘 짝 여자2호 항해사 남자3호가 마음에 안든티 너무 내더군요.. 3 .... 2013/04/1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