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에 친정 부모님 모시고 아기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요...
수요일 오후 3시 공항 도착
4시 에코랜드 도착 (대안 : 사려니 숲길, 산굼부리)
6시 근처 성미가든 식사
7시 30분 해비치 리조트 도착
목요일 아침 성산읍 맛나식당에서 아침식사
우도로 출발 - 우도에서 약 2시간 산책
오후 성산읍 문어라면으로 늦은 점심 식사
성산일출봉 근처 지니어스 로사이, 김영갑 갤러리 방문
저녁은 해비치 내에서 해결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
금요일 아침 해비치 체크 아웃
최남단감귤체험농장에서 귤따기
쇠소깍 투명카약 타기
오후 건축학개론 한가인 집 방문
풍림리조트 체크인
저녁 신라호텔 뷔페
토요일 아침 풍림리조트 체크아웃
모슬포항 동성수산에서 점심
자동차박물관
방주교회 - 포도호텔에서 우동
공룡랜드
제주시 펜션 도착
일요일 아침 서울로 출발
그 안에 전쟁나면 제주도에 체류 -_-;;;
다녀오신 분들 이 일정 너무 빡빡할까요?
에코랜드 같은 곳 4월 중순에 별로일까요?
애가 자동차랑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데리고 가고 싶기도 하고,
제주도까지 가서 그런거 볼 바엔 좋은 바다를 한 번 더 보고싶기도 하고...
한 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