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모시고 병원다녀옵니다.
1시에 집에서 출발할건데...
아들은 3시에 집에오고 남편도 아들받으러 3시까지 집에 온답니다.
1시와 3시사이.. 그사이에 사이렌이 울리면 어떻게될런지..
아들도 며칠전에는 사이렌울리면 체육못하잖아 하면서
전쟁 두려워하지않더니 요즘엔 매일매일 이런소리를 들으니까
뭔가 조금이라도 두려운게 느껴지는지 오늘아침에 그러네요.. 아~ 전쟁날까봐 무서워..라구요.
별일없겠죠?
ㅠㅠ
친정엄마모시고 병원다녀옵니다.
1시에 집에서 출발할건데...
아들은 3시에 집에오고 남편도 아들받으러 3시까지 집에 온답니다.
1시와 3시사이.. 그사이에 사이렌이 울리면 어떻게될런지..
아들도 며칠전에는 사이렌울리면 체육못하잖아 하면서
전쟁 두려워하지않더니 요즘엔 매일매일 이런소리를 들으니까
뭔가 조금이라도 두려운게 느껴지는지 오늘아침에 그러네요.. 아~ 전쟁날까봐 무서워..라구요.
별일없겠죠?
ㅠㅠ
저는 목욕탕 가려다가 그냥 참고 있어요 별일 없을걸 알지만 그래도 왠지 벗고있기는 좀 그래요
[벗고있기는 좀 그래요] 빵~~ 터졌어요. ㅎㅎ
ㅎㅎㅎ님!! 짱!!
목욕탕에서 화재 났을때 막 사람들 대피하던 뉴스 본게 기억에 생생해서요
웃길려고 한건 아닌데 잠시라도 웃음을 드렸다면 제가 기쁘네요 ㅎㅎㅎ
덕분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스님이 하는말씀)
저도오늘은 샤워 건너 띌려구요..ㅎㅎ
그럴땐 수건으로 얼굴부터 가리고 뛰는게 기본 상식입니다
쏜다고 했나요?
뉴스를 안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