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둥이 한테 들은 비법 하나.

리나인버스 조회수 : 5,709
작성일 : 2013-04-10 12:35:30

너무 단순해서 기도 안 차더군요.

 

나:비법이 뭐냐?

 

바람둥이:"다른거 없어 이여자 저여자 많이 대쉬하면 돼"

 

나: 그것이 어떻게 비법이냐?

 

바랑둥이:"100 번 대쉬하고 들이대면 안되도 5~10 명 정도는 넘어온다"

 

나:헉~~~

 

바랑둥이:"선수라고 해서 찍은 여자들 몽조리 다 넘어오는 것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확률게임이라는 얘기죠.슬롯 머신도 90 % 정도는 다시 돌려주고 도박장은 실제로는 10 % 정도만 먹는다고 하죠.

 

해도 지속해서 반복하기 때문에 이 10 % 가 작은 것이 아니죠.마치 주식수수료 때문에 적자 본다는 분들 말씀 처럼 말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한번 대쉬할려고 하면 상당히 긴장하고 화장실 몇번 오락 가락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뭐 그만큼 바람둥이들은 많이 대쉬를 해 봤기 때문에 긴장이나 그런거 없다는 얘기죠.

 

결국 남성중 상위 30 % 를 뺀 나머지 하위 남성들은 결국 많이 대쉬를 해 봐야 결정적인 순간에 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답이죠.

 

결론적으로 제가 대쉬해서 넘어온 여성은 없었다는~~ 되려 쉽게 될 가능성은 직장에서 동료 여성들의 경우는 쉽게 잘 될 가능성이 높다는 서로간에 파악이 상당히 손쉬우니까요.

 

서로 상대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좋아할 가능성도 높고 또한 그래서 더 싫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살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여성은 나를 싫어하고 내가 좋다는 여성은 내가 싫더라는 대부분 한 성깔 하는 여자들이라서 벗뜨하게 되더라는~

 

저는 수더분한 여성을 좋아하는데 이런 여성들은 내 남성적 매력을 못 느껴서 더 남성적이더 터프한 동료를 선택하더라는

~~

IP : 121.164.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4.10 12:46 PM (180.233.xxx.223)

    일베 버러지 다운 글이네...

  • 2. 리나인버스
    '13.4.10 12:57 PM (121.164.xxx.227)

    행간을 전혀 읽지 못하는 비독해력을 가진 사람이군요.

    일베라는 정의는 관심법?

  • 3. 흠..
    '13.4.10 1:18 PM (112.150.xxx.32)

    바람둥이라기보단 그냥 다다익선주의자인거죠.
    바람둥이의 비법보다는 연애 고수의 비법을 전수받으시는게 낫지 않겠어요?
    밀당을 잘하는 비법이라든가.
    넘어오게 만드는 화술이라든가ㅋ

  • 4. .....
    '13.4.10 1:23 PM (59.15.xxx.231)

    일베는 일베에 가서 놀지 왜 자꾸....

  • 5. ...
    '13.4.10 1:54 PM (116.123.xxx.131)

    요샌 왜 이렇게 아무 글에나 일베일베... 거리는 지 모르겠어요. 딱 봐도 일베충 티 나는 글 쓰고 여자들 반응 보려는 놈들도 짜증나지만, 남녀문제나 19금 글만 올라오면 무조건 일베일베 거리는 사람들도 짜증납니다. 일베 사이트나 제대로 들여다보고 걔들이 뭐가 문젠지나 알면서 대응했으면 좋겠어요.

  • 6. 리나인버스
    '13.4.10 3:19 PM (121.164.xxx.227)

    흠님 음 주변에 연예의 고수가 없어서 말입니다....ㅠㅠ

    이것도 한다리 걸쳐서 주워들은 얘기임 본글은 각색임을 밝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314 칼만 안든 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추적60분 .. 2013/04/11 1,555
239313 대구서부정류장쪽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슬픈도너 2013/04/11 975
239312 중3아이 시부모생신에 시험기간에도 데려가나요? 26 축하 2013/04/11 2,884
239311 히비스커츠 차 4 2013/04/11 853
239310 이제 40인데 생리를 하루해요. 1 .. 2013/04/11 1,907
239309 월세 받는 건물 관리하는 부잣집 아들이 조금 부러운 하루네요. 2 *** 2013/04/11 2,678
239308 tvn 드라마 나인- 질문이요. - 스포주의 4 질문입니다... 2013/04/11 1,440
239307 오자룡 동서 나쁜놈 ‥ 8 루비 2013/04/11 2,546
239306 잔불에 굽는 달걀밥이라고 아세요? 4 신기 2013/04/11 1,743
239305 요즘 냉장고 왜그리비싼지요 12 새벽 2013/04/11 3,042
239304 고추장 담갓는데 농도는 어느정도 1 생전처음 2013/04/11 2,804
239303 에스쁘아 누드쿠션 사용해보신 분 어떤가요? 3 ... 2013/04/11 1,469
239302 약 꼭 먹어야하나요 2 나일론 2013/04/11 616
239301 최불암 할배는 전생에 뭔 복을 지었을까. 42 사과 2013/04/11 19,181
239300 sk로 번호이동하면 가족끼리 무료통화 되나요? 6 .. 2013/04/11 1,027
239299 본인에게 맞는 향수는 어떻게 찾는거죠? 5 궁금해요 2013/04/11 1,539
239298 송편반죽으로 송편말고 만들 수 있는 것 없을까요? 3 친정언니 2013/04/11 800
239297 울집 강아지가 절 싫어하는걸까요? 7 내가엄마다 2013/04/11 1,394
239296 냉장보관한 5일된 카레먹어도되나요 4 ㄴㅂ 2013/04/11 4,043
239295 4월3일 닭갈비글좀 찾아주세여~ 1 멍충이 2013/04/11 495
239294 냉장고에 3일정도 둔 갈치를 지금 구워먹어도될까요? 3 ㄱㄱㄱ 2013/04/11 912
239293 핑크 블러셔.. 사고싶은데요.. 5 봄봄 2013/04/11 1,948
239292 가족중에 암환자 경험있으신 분 계세요? 9 ... 2013/04/11 3,402
239291 아주 파렴치하고 더러운것들이네요.. 4 /// 2013/04/11 2,530
239290 등에 자그만게 볼록한게 생겼는데· 5 큰병 2013/04/1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