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후쿠시마 최악상황 임박

..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13-04-10 11:56:29
일본 안자력안전규제청에서 공식으로 9일  "최악상황 임박" 어나운스 했습니다..
福島第1 汚染水対策、袋小路に 規制委「最悪の状況迫る」
위 일본어처럼  일본 원자력 규제청이 최악상황 임박 이란 글자사용.
 
최악상황이란 후쿠시마 오염수저장탱크더이상증설 및 저수조누수를 막을수없다는것입니다..
고로 바다로 흘려보내겠다는 이야깁니다.( 이제까지 비공식적으로 하루에 적게는 80억베크렐 많게는 930억베크렐 바다로 흘려보냈습니다)
또한  9일밤 긴급기자회견장에서는 후쿠시마대책을 동경전력만으론 막을 수없다는 않는냐는 기자질문에 , 동경전력은 일본정부와 상의 해보겠다 라고 답변..
일본의 이제까지 언론뉴스를 보면 큰거 터지기전에 미리 찔끔찔끔 흘려서 군중들이 익숙해질무렵
본격 투하하는 작전을 구사 했습니다.

생선드시는분 조심하세요... 
IP : 118.32.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10 11:56 AM (211.209.xxx.15)

    아우, 미쳐.

  • 2. --
    '13.4.10 11:58 AM (211.108.xxx.38)

    내가 이럴 줄 알았어ㅠㅠ
    처음부터 안 되는 거 알고 있으면서 그냥 간보는 느낌이었거든요.
    아우~~~~~~~~~

  • 3. 아주
    '13.4.10 12:01 PM (115.139.xxx.37)

    우리나라 뺑뺑 둘러싸고 죽어라죽어라 하는군요T.T

  • 4. 정말
    '13.4.10 12:03 PM (14.47.xxx.116)

    우리나라 뺑뺑 둘러싸고 죽어라죽어라 하는군요T.T 2222222

  • 5. 럭키№V
    '13.4.10 12:09 PM (119.82.xxx.145)

    역사적으로 왜구들은 우리나라를 침략하는 것으로 자국내 불안을 잠재우려 했죠. 제일 찝찝한 놈들이예요..

  • 6. ...
    '13.4.10 12:13 PM (61.105.xxx.31)

    3 11 터진 이후부터 최악 상황 아닌적이 있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산물 맛나다고 드시는 분들이 많다는거 ㅠㅠ

  • 7. 지인이 생각해 밥사주는데
    '13.4.10 12:28 PM (58.143.xxx.246)

    안 먹을 수도 없고 따라가보니 고등어와 갈치,꽁치...
    알고보니 동남아 갈치- 기사에는 세네갈 갈치라고 나오더군요.
    고등어 얘가 일본에서 놀다 러시아로 간건지 어찌 알까요?
    손님은 미어터지게 많았어요. 요즘 생태집 손님 바글바글~
    한 7,8년 후 대체 어찌 될까요? 안전불감증입니다.
    지금은 따지는 사람 이상하게 보는 더군다나 담당 공무원도 안가리고
    먹는다네요. 이거 저거 가리면 먹을게 뭐있냐고? 그래 니 떵도 묵으래이~~

  • 8. ......
    '13.4.10 12:50 PM (59.15.xxx.231)

    작게는 90조베크렐

    많게는 830억베크렐?

    전자가 더 많은데..

  • 9. ..
    '13.4.10 12:54 PM (118.32.xxx.3)

    원문 수정했으요

  • 10. ""
    '13.4.10 7:41 PM (112.148.xxx.168)

    일본은 정말 지구에 암적인존재....
    원전 터졌을때 체르노빌처럼 시멘트 들이부으라니까 말안듣고, 돈아까워 손놓고있다 이렇게되다니...
    이젠 별 수없어요.에휴

  • 11. ""
    '13.4.10 7:43 PM (112.148.xxx.168)

    그럼서 일본관광청은 관광오라고 홍보해대고..
    우리나라는 생선 엄청 수입하고, 글로벌 호구가 따로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84 출산 후 뱃살은 정말 어떻게 빼야하나요... 4 이티 똥배 2013/04/11 2,063
240083 출근길 옷차림 풍경 2 ㅁㅁ 2013/04/11 2,355
240082 하인즈 데미글라스소스는 1 궁금 2013/04/11 1,269
240081 이경우 시아버지께 제가 다시 전화를 했어야 하나요.. 36 .. 2013/04/11 4,641
240080 브로콜리의 너마저 라디오 들으며 82하삼.. 2 국민티비라디.. 2013/04/11 577
240079 얼굴에 지진이 나는거 같아요!ㅡ팩트추천부탁드려요! 4 아롱 2013/04/11 1,239
240078 불량자녀 만드는 역설적 교훈과 유머 4 시골할매 2013/04/11 1,516
240077 서울 초등학생들 옷 어떻게 입히실거에요?~ 5 고민고민 2013/04/11 1,380
240076 선생노릇 똑바로해야 27 교권주장마라.. 2013/04/11 3,001
240075 오늘부터 파워워킹하려구요~ 1 나만의쉐프 2013/04/11 1,011
240074 브라를 안하고 출근했어요 ㅠㅜ 34 에구 2013/04/11 18,236
240073 지금일본에선.. 5 .... 2013/04/11 1,627
240072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2013/04/11 966
240071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바닷가 2013/04/11 1,911
240070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주름방지 2013/04/11 22,337
240069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어설픈주부 2013/04/11 3,080
240068 전기방석 코드 라벤다 2013/04/11 728
240067 부킹했어요^^ 4 gmgm 2013/04/11 1,751
240066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001 2013/04/11 13,152
240065 한반도에 평화기원 1 평화 2013/04/11 565
240064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나! 2013/04/11 1,261
240063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김소남 2013/04/11 1,516
240062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나도명색이새.. 2013/04/11 2,600
240061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깜짝이야. 2013/04/11 759
240060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해달 2013/04/11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