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304/e2013041010301093140.htm
처음에는 아니라고 그러더니... ㅋ
그래요. 뭐. 그렇다는데 제가 알 방법도 없고 아니라고 해봤자 종북 소리나 듣겠지.
그런데 "뭐든지 북한 소행"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비아냥거리게 되는 포인트는,
결국 안 그래도 욕먹을 북한 욕이나 한 번 더 하고 관계자의 책임이나 재발 방지 대책은 없이
그렇게 상황 종료 되고 넘어가는 일의 무한반복... 이것에 대한 비판이었던 거라.
(즉, 누구 하나 책임지기 싫으면 저쪽 지명하면 만사 OK라는 얘기)
만약 북한 소행이다... 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면 결국 같은 일은 또 발생할 겁니다. 그럴 일만 없으면 돼요.
"북한이네. 나쁜 놈들." 그리고 모두가 해피해피~ 이러면 안된다고요.
그나저나 저도 IT밥 10년을 먹었고 학교에서 공부한 거 따지면 거의 15년인데 북쪽 따라가려면 멀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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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행여 보이지 않더라도 오늘은 작게 시작하는 거다.“
- 홍수희, [꽃씨를 심으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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