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나나나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3-04-10 10:38:41

저희 집 꼬맹이가 지금 7살인데요...정말 심하게 성장통을 앓기 시작하더니, 요즘 식욕이 폭발합니다.

키 크려고 하는 건가요? 아무튼 그 전에는 적게 먹어서 애가 볼살도 없고 홀쭉 했는데, 어제 보니 볼이 빵빵한게 귀엽긴 하더라구요.

살은 덜 찌면서 키 크는데 좋을 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밀가루는 피해야 되겠죠?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할까요?

IP : 121.166.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10:57 AM (222.107.xxx.147)

    저는 160 겨우 되는데
    저희 딸아이는 168이거든요,
    정말 잘 먹을 때 잘 크는 것같아요.
    저는 닭을 백숙으로 해서 삶아 먹였어요,
    껍질은 벗겨서 삶아요.

  • 2. //
    '13.4.10 10:5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고기 많이 먹이세요, 울 큰아이, 아빠를 많이 닮아서 체형도 작고 그래서 걱정이었어요,,
    친정은 체형이 큰편입니다, 어릴때부터 유달리 고기 좋아하더만 지금 대학생인데
    생각보다는 더 컸어요, 반면에 작은 아이는 키가 클줄 알았는데 덜 컸구요,
    작은 아이는 큰 아이만큼 고기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큰아이도 그래요, 내가 고기 좋아해서 키 큰거 같다고,,

  • 3. ...
    '13.4.10 11:05 AM (211.231.xxx.1)

    저희 친정엄마가 저희 어릴적에.. 겨울마다 곰국을 끓여주셨어요 .. 소꼬리 이런거요..
    정말 초중고 내내 겨울마다 먹었어요 고기도 엄청 마니 먹고..그래서인지 저희 형제들 키가
    그래도 큰편이네요 언니 저. 170 남동생 182

  • 4. 나나나
    '13.4.10 11:18 AM (121.166.xxx.26)

    네! 고기요!! 아,,,닭숙도 안해 먹은지 오래 됐는데, 오늘 저녁은 닭숙입니다!!! 다들 감사해요^^

  • 5. ..
    '13.4.10 11:29 AM (223.33.xxx.121)

    고기랑 우유 (매일 500미리이상)많이 먹었어요. 저 171 남동생 184예요. 잠 충분히 자구요. 살은 키크면서 넘 말랐다 싶을정도까지 빠졌어요. 밀가루 인스턴트 특별히 가리진 않았구요. 유전적 요인이 크겠지만 채소위주로 골고루 한식만 먹고 밀가루나 인스턴트 과자 거의 안먹은 애들이 특별히 크진 않는듯해요(제주변은 오히려 작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91 우울할때 도움되는것 절실합니다 5 우울 2013/05/11 1,648
250190 가출소녀 강간 무고에 인생 거덜난 30代 9 주운휴대폰 2013/05/11 3,943
250189 초등 건조한 피부 뭘 바르면 될까요?(컴앞대기중) 2 보습 2013/05/11 678
250188 요즘은 속옷 올인원이 왜 안나오나요? 3 궁금 2013/05/11 1,546
250187 초기 감기라 편도가 부었는데... 1 편도아파 2013/05/11 613
250186 정작 피해 당사자에게는 사과가 없는 건가요 ? 2 ... 2013/05/11 684
250185 다리만 좀 얇아도..옷 입기 편할텐데..ㅜㅜ 14 ... 2013/05/11 3,397
250184 어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일일 드라마에서... 1 ? ? 2013/05/11 686
250183 급 ) 용평 맛집 추천해주세요 2 맛집 2013/05/11 1,910
250182 이대로 못살겠어요 9 2013/05/11 2,579
250181 밤에 개피해 가다가.... 3 아유...... 2013/05/11 1,219
250180 한번더요..40대 가구색깔선택 6 ㅠㅠ 2013/05/11 2,137
250179 전세재계약 날짜가 다가와요 2 fdhdhf.. 2013/05/11 1,603
250178 드라마 나인.. 확실히 상상력의 승리.. 14 나인 2013/05/11 3,123
250177    靑 "국민과 朴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 .. 7 바른손아이 2013/05/11 1,002
250176 남편의 소원이라는 긴머리 대신 숏컷? 9 40대 2013/05/11 4,983
250175 해외 거주 하시는 분들, 이럴 땐 어떻게 하세요? 8 모자람 2013/05/11 1,644
250174 윤창중이 전화걸었대요. 신문사에;;; 3 답없네요 2013/05/11 3,997
250173 나인 보라고 했던 사람들 좀 나와봐요.. 36 폐인 2013/05/11 10,959
250172 유럽인들 참 대단해요. 18 동양스승 서.. 2013/05/11 5,335
250171 썰전 처음봤는데 괜찮긴하네요.. 근데 좀 마음이 불편한건 사실... 10 썰전... 2013/05/11 3,319
250170 [단독]윤창중, 호텔 방에서 목욕가운 차림으로 인턴 여학생 불러.. 9 ㅈㅈㅈ 2013/05/11 4,584
250169 신우염은 아닌거같은데... 1 멩두 2013/05/11 818
250168 관상을 봤는데.. 기술을 배우라네요.ㅎ 1 인생설계.... 2013/05/11 1,125
250167 살이쪄서 배가 나오니까 배가 너무 아파요 4 ㅡㅜㅜㅜ 2013/05/11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