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만 되면 축농증을 달고 살기에
아데노이드쪽에 문제가 있느게 아닌가 걱정했느데
6살이 되어 큰 마음 먹고
알르레기 테스트랑 엑스레이 찍었어요.
울고 불면서 알르레기테스트를 했는데
집진드기 최고치로 나왔네요.
의사선생님 웃으면서 30년 고생하겠다면서
어머니 힘드시겠네라네요.
해서 오늘부터 집진드기 박멸에 들어갔습니다.
이불 베란다 건조대에 널어놓고 색하다보니
레이캅과 퓨라이트가 보이네요.
어떤 것이 좋을지요?
써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밀레 이불전용 청소 헤드가 있는데(브러쉬 돌아가는 거)
급한데로 이걸 쓰는 것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