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학교 봉사활동 마치구 담임선생님과 마주쳤을때
제가 먼저 인사하니 고개만 살짝 끄떡하시더군요 얼굴표정이 웃음이 하나도없는 무표정
그리구 아무말씀없이 가셨는데
저는 그래도 담임선생님이 오셨어요 이런 말씀이라도 하실줄 알았거든요
학부모님들이 봉사활동에 참여를 안해서 두개씩 맡아서 하는경우거든요
꼭 무슨 대접을 받을려구 하는건 아니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초등1학년 이번에 입학해서 제가 잘몰라서인지 이런마음드는건 제가 소심해서일까요?
며칠전 학교 봉사활동 마치구 담임선생님과 마주쳤을때
제가 먼저 인사하니 고개만 살짝 끄떡하시더군요 얼굴표정이 웃음이 하나도없는 무표정
그리구 아무말씀없이 가셨는데
저는 그래도 담임선생님이 오셨어요 이런 말씀이라도 하실줄 알았거든요
학부모님들이 봉사활동에 참여를 안해서 두개씩 맡아서 하는경우거든요
꼭 무슨 대접을 받을려구 하는건 아니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초등1학년 이번에 입학해서 제가 잘몰라서인지 이런마음드는건 제가 소심해서일까요?
나이가 꽤 있으신 선생님인가요?
권위 의식에 쩔어있는 사람이라고 감히 단언할수 있네요.
요즘 선생님들 그런식으로 무례하게 사람을 대하는 경우 잘 없어요.
남자선생님의 경우는 무뚝뚝할수 있어요.
여자선생님들이야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많이 하죠.^^
젊은여자..선생님이셔서인지 제가 조금 무안하구 민망하더군요 ㅎㅎ
담임선생님하구 얼마전에 상담도 하구 전화통화도 했거든요
네 제가 소심한거였네요 다른분들도 그런경우 있으시다니 좋게 생각해야 겠네요
댓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분 저런분 다 계세요.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다른데 신경쓰고 있는 중이라 얼떨결에 그랬을수도 있고..원래 무뚝뚝한 선생님일 수도 있고..
별 문제 아닌 것 같아요.
몰라보셨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머니들 다 비슷비슷하셔서;;; 학기초이기도 하니까요.
순간 그냥 학부형인가보다..하고 지나치셨는지도 모르죠.
지나고나서..아 누구 엄마신가? 하셨을지도요.
몰라도 봉사활동 하신거 보셨다잖아요. 선생이 그렇게 하면 되나요.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하는게 당연한것인데. 인격 안되는 선생도 있겠지만
봉사활동한거 보셨다는 말은 없는데요.
봉사활동 마치고 지나가다 보신거 아닌가요?
선생님 학교라는거 빼면 엄청 무례한 행동같은데
상대가 선생님이면 굉장히 관대한 댓글이 달리고 학부모 잘못으로 몰거나 별문제 아니라 하네요
다들 얼마나 갑을 관계였으면 이렇게 관대하고 아무 기대가 없을까 싶기도 하고
어머 어머님 오셨어요~ 하면서 한 5분.수다 떨어주시는 선생님도 있으시고요,
고개를 한쪽으로 까딱 인사받는 선생님도 있고요.
그 분도 그런 타입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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