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때 비율좋은애들이 커서도 좋나요?

비율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3-04-10 09:37:45

아빠어디가의 준수보면요...아빠닮아서 그런지 머리작고 다리길고 애치고 비율이 좋잖아요.

방예담도 키가작아글치 슈트입고 혼자있으면 어른비율이던데 머리도작고요..

이런비율이 갑자기 나빠지진않죠?

IP : 218.235.xxx.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9:42 AM (180.64.xxx.171)

    어려선 팔다리가 먼저 자라기 때문에 비율 좋다가
    나중엔 상체가 자라니 비율 꽝 되는 경우 많습니다.

  • 2. ....
    '13.4.10 9:43 AM (211.179.xxx.245)

    체형도 부모따라 가겠죠 ㅎ

  • 3. ................
    '13.4.10 9:44 AM (116.127.xxx.25)

    손가락 길이 보면 대강 나와요..
    얘가 살이 찔 아이인지 길쭉할 애인지..
    초등학교 정도 아이는 손가락 보면 감이 잡혀요..

  • 4. 보면
    '13.4.10 9:45 AM (108.27.xxx.208)

    어릴 때 우스꽝스러울만큰 팔다리만 길쭉하던 아이들이 커서 비율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방예담이 아무리 혼자 있어도 어딜 봐서 어른 비율..-_-

  • 5. ...
    '13.4.10 9:45 AM (180.64.xxx.171)

    윗님 그것도 아닌듯.
    저희 아이 손가락만 보면 정말 키커야하는데 손가락만 깁니다.
    대신 비율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 6. 저도...
    '13.4.10 9:54 AM (211.201.xxx.173)

    키는 작은데 손가락은 길쭉길쭉한 사람을 여럿 봐서 손가락 봐서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체형도 결국 부모나 조부모중의 어느 하나를 따라가는 거 같긴 했어요.

  • 7. 아들둘맘
    '13.4.10 9:58 AM (112.151.xxx.148)

    종아리보면 되요
    종아리가 길고 쭉 빠짐 일단 키가 크더라구요
    나름 여러사람 관찰해보니 그래요
    손가락이 길고 잘 빠져도 그렇긴 하던데 제남편 키커도 손은 작아서요

  • 8. 키랑 손은
    '13.4.10 10:03 AM (121.165.xxx.189)

    별개인듯. 큰아이 갓 낳았을때부터 다리 길더니 계속 길고 키도 크더라구요.
    같은 체중에 키는 4센티 작게 낳은 작은아이는 큰애랑 거의 십센티 작아요.

  • 9. ㅎㅎ
    '13.4.10 10:14 AM (58.240.xxx.250)

    이런 건 일반화할 수 없어요.
    워낙 경우의 수가 다양해서요.
    예외도 굉장히 다양하고요.

  • 10. 대체로
    '13.4.10 10:16 AM (122.40.xxx.41)

    초등때 비율이 유지되는듯 해요.
    주위를 보면요

  • 11. ㅁㅁ분
    '13.4.10 10:25 AM (119.67.xxx.66)

    일찍 큰 아이는 허리가길고 뒤늦게 자란아이는 다리가 길어 더 예쁘대요

  • 12.
    '13.4.10 11:38 AM (61.82.xxx.136)

    초등학생은 되어야 가늠이 되지요.

  • 13. ---
    '13.4.10 11:53 AM (220.118.xxx.3)

    그닥... 울 남편 키가 180인데도 손발은 너무 작아서 말이죠...

  • 14. ....
    '13.4.10 1:52 PM (220.86.xxx.221)

    큰아들 183cm 손 발 작아요. 작은 아들 185cm 팔 다리 길쭉, 손가락,발가락 길쭉(요건 외삼촌 닮은듯..조카여자애도 길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430 멘붕-도움절실) 아이폰 전화번호가 삭제 되었어요 1 리턴공주 2013/06/17 1,038
264429 심하게 말하는 남편.. 6 ... 2013/06/17 1,108
264428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504
264427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232
264426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83
264425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아침부터 죄.. 2013/06/17 6,630
264424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국정원 2013/06/17 610
264423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게장 2013/06/17 525
264422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2013/06/17 1,581
264421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727
264420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52
264419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지압? 2013/06/17 2,195
264418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너머 2013/06/17 2,060
264417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미치미치 2013/06/17 3,182
264416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2013/06/17 25,072
264415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2013/06/17 1,204
264414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내집. 2013/06/17 3,023
264413 항문배농수술 ㄴㄴ 2013/06/17 1,444
264412 아래 가족의 죽음 글과 댓글 읽고, 저의 경우 14 힘들어요 2013/06/17 4,005
264411 이번 달 82에서 읽은 글 중, 최고 진상은 ? ..... .. 2013/06/17 959
264410 가족의 죽음, 어떻게 이겨낼까요 6 꿈속에서라도.. 2013/06/17 4,480
264409 만삭인데... 계속 아쉽고 서운해요. 15 엄마 2013/06/17 2,829
264408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어요. 3 문득 2013/06/17 1,288
264407 돼지갈비로 김치찌개 하려는데요 4 김치 2013/06/17 1,387
264406 우리 진짜 더럽고 건강에 좋지않은 문화 제발고쳐요ㅜㅜ 22 .. 2013/06/17 1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