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사랑니 안뽑나여? -.-;;

치과잉잉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3-04-10 09:23:10

사랑니를 3개정도 뺀듯싶구

이제 하나남은것같은데

며칠전 스켈링하러가니 충치가 조금생겼다구

치료하던지 발취하라구하던데

어떤분이 요즘은 사랑니두 살리는게 좋다구하는것같기두하구

사랑니 뽑아버려두되겠져?

많이아플까여 기억이 안나서 ㅜㅜ

비용두 마니 안비싸겠져?

IP : 112.154.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9:25 AM (110.14.xxx.164)

    발치..
    많이 썩거나 위치 모양이 안좋은건 뽑고요
    괜찮은건 그냥 두라더군요 나중에 다른이 대신에 심기도 ? 한다고요
    저도 하나는 그냥 충치 치료하고 두었어요

  • 2. 믿지마
    '13.4.10 9:29 AM (121.165.xxx.189)

    저 사랑니 4개 다 났던 뇨자인데, 문제 생기기 전에 없애버릴라고 치과 갔더니
    위치가 좋다고 냅두라해서 이십년 묵혔다가 결국 다 썩어서 1달만에 네개 다 빼버렸어요.
    괜히 옆의 영구치까지 충치 옮고...

  • 3. 카멜리앙
    '13.4.10 9:45 AM (180.150.xxx.196)

    저는 4개 모두 났었구요, 다 뽑았어요.
    뽑고나니 양치질 하기도 수월하고 관리하기 더 편한듯 싶어요.
    사랑니 뽑는거 그렇게 저는 안아프더라구요. 붓지도 않았구요.
    충치 안생기게 잘관리하실수 있으면 안뽑아도 될거 같구요.
    관리 잘 못하실거 같으면 뽑아버리시는게 편할거 같아요.

  • 4. 에휴..
    '13.4.10 10:28 AM (125.177.xxx.190)

    저 아래 사랑니 난거 자꾸 음식물껴서 빼야하는데
    무서워서 그냥 이러고 걱정만 하고 있어요...

  • 5. 쭐래쭐래
    '13.4.10 12:02 PM (14.63.xxx.122)

    나중에 늙으면 자기 이가 하나라도 더 있는게 좋대요. 그래서 사랑니가 제대로, 똑바로 서 있고 충치만 안 생기면 두는 게 좋지만... 관리 안 되면 그냥 뽑으세요. 맞닿아 있는 어금니까지 다 썩어버리니까요. ㅜㅜ

  • 6. ....
    '13.4.10 1:56 PM (220.86.xxx.221)

    큰 아들내미 2월초엔가 치과에 가야겠다고 하더니 사랑니라고 양쪽에 하나씩 두 개.. 이제 곧 군대갈 나이라 치과샘이 군대 가기전에 해결하는게 낫다고 해서 원래 아픈 사랑니는 무사히 빼고, 한 달뒤 나머지 이는 빼다가 말았어요. 그래서 더 개고생.. 어제 모대학 병원에 가서 발치 했어요. 얘가 발치 하다가 만 것때문에 겁 먹었는데 금방 뺐다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03 KBS “윤창중관련 보도시 청와대브리핑룸,태극기노출말라&quo.. 3 저녁숲 2013/05/10 1,390
250102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9 e2 2013/05/10 2,472
250101 이알바 어떨까요 3 ... 2013/05/10 818
250100 하와이 오하우섬 크기 2013/05/10 2,446
250099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급해 2013/05/10 538
250098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1,944
250097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846
250096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1,882
250095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14
250094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833
250093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108
250092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831
250091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423
250090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159
250089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798
250088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254
250087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6,689
250086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5,916
250085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676
250084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3/05/10 1,418
250083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jc6148.. 2013/05/10 1,757
250082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돈 받고 2013/05/10 588
250081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farrow.. 2013/05/10 3,048
250080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간지러움 2013/05/10 31,835
250079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어처구니없네.. 2013/05/10 1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