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와 다퉜습니다.
아내는 6천입니다.
아내는 생활비로 연 4800정도 쓰고
3천정도 저축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생활비 일부 내고
골프며 옷구매등으로 연3천정도
쓰는것같은데 아내가 돈을 많이 쓴다
뭐라합니다.
저도 스트레스 풀 공간은 있어야하지 않은건지
집에 가면 하나있는 딸아이와는 잘 놀아주고
살림도 돕구요.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하군요.
1. 잔잔한4월에
'13.4.10 9:20 AM (112.187.xxx.14)재산을 따로 관리해요? 아내에게 다 맡기세요.
아이낳고 살고 있는데, 생활비만 조금보태고
내가번건 내가 다쓰겠다는건데, 그런남자를 뭘믿고 사나요2. 어제글
'13.4.10 9:23 AM (223.33.xxx.57)남편버전인가요 흠 역시 낚시였나
3. ...
'13.4.10 9:24 AM (223.62.xxx.141)혼자한달에 삼백가까이 용돈을 쓴다는거네요
언빌리러블~4. 그러니까
'13.4.10 9:26 AM (108.27.xxx.208)둘이 합쳐 13000-4800생활비-3000남편 소비-3000저축=2200
아내가 2200 정도 쓰나요?
아내한테 400 더 쓰라고 하고 원글은 400 덜 쓰세요!
공정하고 좋네요.5. 보던글
'13.4.10 9:27 AM (121.165.xxx.18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녀만 바뀜.
6. 뭥미??
'13.4.10 9:28 AM (114.205.xxx.152)이런글 쓰는 사람들, 참 할 일도 읍따....ㅡㅡ;;;;
7. ...
'13.4.10 9:29 AM (218.236.xxx.183)싸우지들 마시고 두분이 버는것도 비슷하니 모든거 반반씩 내고
각자번거 각자 알아서 쓰세요.
저축을 하든 말든 터치하지 마시구요...8. 그래서
'13.4.10 9:33 AM (114.141.xxx.60)우짜라고?!ㅡㅡ;
9. 이건 뭐..
'13.4.10 9:38 AM (115.126.xxx.100)똑같은 상황 남녀만 바꿔서
팔리쿡 사람들 반응보자 이거군요.
그래서 짜집기해서 엇다가 또 올리시려고?10. 호호
'13.4.10 10:01 AM (171.161.xxx.54)어제 그 글 쓴 원글인데요.
남편이 볼까봐 지웠는데 저랑 상황이 다르죠. 무조건 남녀 입장 바꿔서 올리면 되는게 아니라
일단 저희 남편은 제가 맞벌이하길 원하지도 않아요. 가급적이면 집에서 아기 키웠으면 좋겠다는 입장인데 제가 남편 월급으로 쪼개서 아껴쓰는 거보다는 일하는게 생활이 풍요로워서 일하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가사육아에 들어가는 비용을 제하고 남는 돈은 솔직히 저랑 남편, 아기가 풍요롭게 사는데 써도 된다고 보는 거예요.
사실 정년도 보장되고 집도 있고 부모님들도 잘 사시니까 굳이굳이 돈을 막 모아서 자손한테 줘야된다 이런 개념도 저는 좀 넘 욕심인거 같고 굳이 그렇게 힘들게 모아야 할까 하는 거지요...11. 스트레스...
'13.4.10 10:47 AM (111.118.xxx.36)번 수입의 절반을 스트레스 해소용이네요.
공정성이 요구되네요.
애 낳고 살림하고도 나누세요.
돈 버는것만 나누면 곤란할듯.12. 어제랑 남녀만 바뀌었네요.
'13.4.10 2:58 PM (49.143.xxx.142)이런글 올리는 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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