벹 미들러와 바바라 허쉬 나오는...
지금 cd로 듣고 있는데 눈물 나와요.
그때 그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봐던 아련한 기억도 나고..
벹 미들러 노래 넘 잘하지요..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아흑..
벹 미들러와 바바라 허쉬 나오는...
지금 cd로 듣고 있는데 눈물 나와요.
그때 그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봐던 아련한 기억도 나고..
벹 미들러 노래 넘 잘하지요..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아흑..
영화도 음악도 모두 우왕ㅋ굳ㅋ
먹어가니..더 공감되는 여성들만의 애잔한 영화...
완전 재밌게 봤는데.. 전 두여인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봤는데 개봉했었나요?
장례식장에서 돌아가며 나오는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가사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영화에서 배트미들러가 첫 공연했던 브로드웨이 공연도 기억나요. 당시 문화충격을 받았었죠 ㅎㅎ
좋아요 디비디고 있어요
did you ever know that you're my hero~~??
있었을 어린시절의 영웅들..
전 초등때 전학온 제 반 여자 친구였었어요.
매력덩어리... 초등학생같지 않고 ..한동안 그애의 모든것이 제맘을 쏙 뺏었더랬어요
결국 같은 여대에 간걸 알앗고 지하철에서 봤는데...그때의 실망감이란...;;;그렇게
멋지고 매력있었던 친구가 키도 그대로고..;; 참 볼품이 없는 외모...
갑자기 그 친구 뭐하나 생각도 나구요. 고등학교 중학교때 여학생시절의 추억에 잠깐 ..돌아갔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lShiSnsxfgo
풀버젼이에요
스텔라도 아울러 떠오릅니다
아...너무 감사해요.
외출다녀와서 꼭 볼꼐요. 오랜만에 다시..추억에 젖겠네요..
저 취직못해서 힘들때 맨날 들었던 음악들이에요 -.-;
어머...반가워요...
저 어렸을때 그 영화보고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지금도 스마프폰 MP3에 저노래 다운받아서 늘 듣고있어요....
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