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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eaches 기억 나세요..

예전 영화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3-04-10 08:41:10

벹 미들러와 바바라 허쉬 나오는...

지금  cd로 듣고 있는데  눈물 나와요.

그때 그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봐던 아련한 기억도 나고..

벹 미들러 노래 넘 잘하지요..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아흑..

 

IP : 1.236.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10 8:42 AM (211.36.xxx.171)

    영화도 음악도 모두 우왕ㅋ굳ㅋ

  • 2. 제 나이가
    '13.4.10 8:48 AM (1.236.xxx.69)

    먹어가니..더 공감되는 여성들만의 애잔한 영화...

  • 3. 기억나요
    '13.4.10 9:07 AM (203.153.xxx.150)

    완전 재밌게 봤는데.. 전 두여인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봤는데 개봉했었나요?

    장례식장에서 돌아가며 나오는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가사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영화에서 배트미들러가 첫 공연했던 브로드웨이 공연도 기억나요. 당시 문화충격을 받았었죠 ㅎㅎ

  • 4. 너무
    '13.4.10 9:08 AM (218.152.xxx.215)

    좋아요 디비디고 있어요

  • 5. 누구나 한명쯤
    '13.4.10 9:12 AM (1.236.xxx.69)

    did you ever know that you're my hero~~??
    있었을 어린시절의 영웅들..
    전 초등때 전학온 제 반 여자 친구였었어요.
    매력덩어리... 초등학생같지 않고 ..한동안 그애의 모든것이 제맘을 쏙 뺏었더랬어요
    결국 같은 여대에 간걸 알앗고 지하철에서 봤는데...그때의 실망감이란...;;;그렇게
    멋지고 매력있었던 친구가 키도 그대로고..;; 참 볼품이 없는 외모...

    갑자기 그 친구 뭐하나 생각도 나구요. 고등학교 중학교때 여학생시절의 추억에 잠깐 ..돌아갔어요.

  • 6. 두 여인
    '13.4.10 9:27 AM (112.153.xxx.137)

    http://www.youtube.com/watch?v=lShiSnsxfgo

    풀버젼이에요

    스텔라도 아울러 떠오릅니다

  • 7. 아..
    '13.4.10 9:40 AM (1.236.xxx.69)

    아...너무 감사해요.
    외출다녀와서 꼭 볼꼐요. 오랜만에 다시..추억에 젖겠네요..

  • 8. 40대초
    '13.4.10 9:44 AM (218.38.xxx.50)

    저 취직못해서 힘들때 맨날 들었던 음악들이에요 -.-;

  • 9. ......
    '13.4.10 10:23 AM (118.216.xxx.128)

    어머...반가워요...
    저 어렸을때 그 영화보고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지금도 스마프폰 MP3에 저노래 다운받아서 늘 듣고있어요....

  • 10. 키티걸
    '13.4.10 2:16 PM (218.186.xxx.249)

    저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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