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트렌드는 그냥 당당한 여성이 꽤 인기가 있는것 같은데 남자들이 볼때 딱딱 거리고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주장하는 여성 별로 매력을 못 느끼겠군요.
직장 동료로서는 이런 여성을 선호하겠으나 자기 애인이나 아내로서는 별로라는 생각입니다.물론 남자에 따라서 해당 여성의 능력을 바라본다면 그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겠으나 남자라는 동물이 가슴으로 느끼기에는 뭔가 숨이 막혀 오는 것을 느끼고는 합니다.
헌데 저번에 한번 제가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길을 잠시 막은적이 있읐는데 길을 터 달라는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라고 답변하는 여성이 호리 호리한 외모에 가늘은 목소리로 튀어 나와서 가슴이 두근 두근했었네요 싼타페 DM 이라는 차량을 몰고 다니더군요.
시청에 갔는데 민원 관계로 공무원 아가씨와 상담을 하는데 아주 이쁜 아가씨더군요.헌데 저는 원래 사람눈을 빤히 바라보면서 대화를 하는 편입니다...뭐 불편해 하는 사람도 분명이 있는데 뭐 그러거나 말거나 그럽니다.
이 아가씨 공적인 대화를 할때는 그냥 공무원인데 상담하고 나서 나와서 계단을 내려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그 아가씨 화장실을 가는 중인것 같았는데 눈이 마주쳤더니 도망가듯이 뛰어 가더군요.
공무중일때는 안 표현하던 부끄러움을 공무가 아닌 상황에서는 여성 스러움이 표현되면서 남자 가슴을 좀 뒤 흔들더군요.
서울을 모 대형 서적 코너에서 계산하는 아가씨가 있는데 외모는 그냥 저냥이고 늘씬한 편입니다.자신의 일에 아주 충실한 그런 아가씨인데 이 아가씨가 내 마음을 끌어 당기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목소리와 풍기는 분위기죠.똘망 똥망한 눈으로 특유의 목소리로 얘기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뛰는 거죠.
뭐 대신에 화장하지 않은 피부는별로라고 생각되고 얼굴도 좀 동글 동글한 얼굴이죠 그냥 보면 괜찮은데 뜯어보면 늘씬한 몸매 빼고는 별다른 매력은 안 느껴지는 여성이지만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서 그걸 커버하는 스타일 이라고 할까요.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력적이기도 하죠.
용산에서 본 여신급 여성은 그냥 아무런 말 없이 앞모습 3 초 뒷모습 3 초 만에 제 가슴을 확 흔들어 놨습니다.아마도 대한민국 상위 3 % 안에 들어가는 여성으로 보여지더군요.
그 이쁜 얼굴과 몸매라면 어떤 남성이라고 해도 사로잡을수 있을 수준이라는 생각이니까요.
그냥 단순히 이쁘다 늘씬하다 이정도로 "여성스럽다" 라고 얘기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물론 대한민국 상위 30 % 에 들어가는 여성이라면 단순히 몸매와 얼굴만 가지고도 남성들을 사로 잡겠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그런 똑 부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 못하죠.
그럼에도 제가 가장 마음에 안들어 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개를 살짝 숙이 옆쪽으로 곁눈질 하는 여성" 정말 마음에 안드는 편입니다.마치 눈치를 보듯이 살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여성들은 선호하지 않습니다.대체적으로 이런 여성들이 머리는 없으면서 눈치만 빨라서 약싹 빠른데 사고를 치는 유형을 많이 봐서 말입니다.
몇년간 3 번 정도 우연히 만난 여성이 있는데 스타일로 치자면 연예인 빠순이 스타일인데 얼굴은 그냥 동글 동글 아주 작은 키에 날씬한 몸매인데 머리는 좋지 않지만 리액션이 강하고 작은 일에 작 웃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능력은 없어 보이지만 남성의 보호 본능을 자연스럽게 자극하는 스타일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억지로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행동 하나 하나에서 묻어 나온다고 할까요.
남성마다 언제 여성스럽게 느끼냐 하는 것은 케바케 이기는 합니다만 아주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케이스에서 느끼는데 단순히 "늘씬한 외모와 이쁜 얼굴" 만을 지향한다면 대한민국 상위 20 % 안에 못 들어가는 여성이라면 컴플렉스만 늘어날 뿐이라는 생각인데 성형이나 외모 가꾸기 보다는 다른 부분을 발전 시키는 것이 휠씬 발전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 우리동네 처자중에서 시집가는 사람들 보면 이쁘고 늘씬한 여성보다 좀 통통한 체형에 동글 동글하지만 애교 넘치는 여성이 먼저 시집 가는 비중이 높더군요.
동네 처자중 일명 킹카급이 있는데 성격이 엄마를 닮아서 무뚝뚝한 경우는 30 대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 미혼인 상태이네요.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재미 없는 스타일이라고 할까요.헌데 엄마 아빠도 무뚝뚝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유전된것으로 생각되네요.
유머감각이 빵점이라는 것이 늘씬한 외모와 나름대로 이쁜 얼굴을 깍아 먹고 있는 상황이죠.
아마도 제가 써 놓은 것을 남성 이라고반대로 적으면 그대로 적용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