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

포로리2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13-04-10 01:09:16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가 꿈결같이 느껴지네요..
불과 6년 전인데 비현실적으로 느껴질만큼 자유롭고 평화로웠어요ㅠㅠ
5년 동안 이러고 살 거 아녜요... 후아...
IP : 175.193.xxx.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로리2
    '13.4.10 1:10 AM (175.193.xxx.43)

    그 땐 정말 숨쉬고 있는 공기가 달랐던 듯..

  • 2. ㅍㅍ
    '13.4.10 1:13 AM (203.226.xxx.130) - 삭제된댓글

    부디 아무일 없길 바라지만 아 정말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50년대도 아니고 전쟁의 공포를 느끼며 살아야 하다니 우리국민 너무 불쌍 ㅠㅠ

  • 3. 짜증
    '13.4.10 1:15 AM (125.177.xxx.83)

    북한이나 미국이야 원래 으르렁거리는 사이라고 쳐도 무능한 박그네, 입꾹 다문 중국..어떻게 전개되려고 저러나 짜증이 나네요. 아무도 이 긴장상황을 해결할 의지가 없어보이니-_-

  • 4. 명바기가 그나마 잘한건가요?
    '13.4.10 1:20 AM (110.70.xxx.248)

    못먹고 못입게 만들었어도
    전쟁 소리까진 안나왔었는데ㅜ

  • 5. 내나이
    '13.4.10 1:21 AM (211.234.xxx.24)

    오십ᆢ 요즘처럼 전쟁공포 시달린적 없었네요
    역사가 거꾸로 가나봅니다
    요즘 그네 찍은 인간들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

  • 6. 포로리2
    '13.4.10 1:22 AM (175.193.xxx.43)

    전쟁 팔이... 정말 신물납니다ㅠㅠ
    그리구 무섭구요. 이쪽도 저쪽도 제정신 아닌 인간들이니까.ㅜㅜ

  • 7. 웃고 있겠죠
    '13.4.10 1:22 AM (121.145.xxx.180)

    어떻게 이 상황을 이용해서 유신때처럼 만들어 볼까 꿈에 부풀어 있을 걸요?
    주어는 없습니다.

    가스통할배들 싹 사라진거 보면 뭐.....
    비교도 안되는 일에도 매번 들고 설치더니
    어디로들 다 숨었는지 머리카락도 안보이네요.

  • 8. 명바기가 잘하긴요
    '13.4.10 1:24 AM (125.177.xxx.83)

    6.25 휴전선언 후 남한 본토에 북한 포탄이 떨어진 전무후무한 사건, 연평도 포격이 명바기 때 일인데
    그네할망구는 아직까진 남한 본토에 보온병 포탄이 떨어지진 않았으니 좀더 두고 봐야죠.
    이명박근혜 누가 그나마 잘한 건지 나눠봐야 무의미하겠지만-_-

  • 9. 포로리2
    '13.4.10 1:31 AM (175.193.xxx.43)

    당장 무슨 일 없더라도 이런 긴장이 5년 내내 지속될 걸 생각하니 한숨만 나와요... 평범한 시민인 우리는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 10. 이 지경
    '13.4.10 1:32 AM (105.224.xxx.172)

    원인이 누구였겠어요.. 외교의 외자도 모르던 .. 엠!
    돌아뿐지겠다.

  • 11. 파리 목숨
    '13.4.10 1:39 AM (110.70.xxx.248)

    내 목숨 스스로 지킬 수 없다는게 제일 슬프네요

  • 12. 잘하기는 개뿔
    '13.4.10 2:00 AM (193.83.xxx.182)

    이게 쥐새끼가 싸놓은 똥이예요. 남북대화채널 다 막고. 전에 주간동아 인터뷰에 어느 북한전문가가 쥐새끼 실수하는거라 했는데 진짜 예언이 맞아들어가네요.

  • 13. 잘하기는 개뿔
    '13.4.10 2:02 AM (193.83.xxx.182)

    쥐새끼 싸지른 똥을 치우지도 못하는 무능력 그네정부.

  • 14. ...
    '13.4.10 2:17 AM (182.211.xxx.43)

    그땐 자유롭고 평화로운게 좋은 줄도 모르고 당연한 줄 알았는데...
    그리고 세상은 점점 진보한다라고 믿었는데...ㅠㅠ

  • 15. 포로리2
    '13.4.10 2:29 AM (175.193.xxx.43)

    그 진보라는 게 여러 사람이 페달을 열심히 밟아야만 앞으로 나아가는 거라는 걸 그때는 몰랐어요.. 어리기도 했고, 제 입장에선 거저 얻은 것이나 다름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때의 지도자들은 그 페달을 같이 돌리고 있는 사람들이었죠. 느리게 간다 갈지자로 간다 말은 많았지만....
    지금은 그 페달이 저에게도 넘어왔는데-어느덧 기성세대가 되어버려-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쟁이라니...한 번도 염두에 두지 않았던 변수마저 급부상해버리고.(전쟁 드립이든 실제 전쟁 위기든 5년 내내 키워드일 거예요ㅠ)

  • 16. ,,
    '13.4.10 2:53 AM (39.119.xxx.206)

    주범인은 이명박입니다. 나쁜인간들이 여러명 인생 망치는겁니다.

    히틀러때문에 그 많은 사람이 죽더니..

  • 17. 그때처럼
    '13.4.10 3:27 AM (119.70.xxx.35) - 삭제된댓글

    퍼주고 해야 정은이 좋아할텐데..
    받아 먹음서 뒤로는 전쟁 .준비에 연평도에 사격연습도 해가면서..
    아마 정은이도 그분들이 무지 그리울거예요

  • 18. 그때 봤니?
    '13.4.10 3:57 AM (111.118.xxx.36)

    더 퍼준 너님의 명바기대통인걸 통 모르네~
    눈도 귀도 다 떼버리고 입만 갖고 사는 인생아ㅉㅉ

    더도말고 덜도말고 퍼줬네마네 타령하는 작자, 직계가족들 모여앉은 자리에....
    말을 말자.
    뉴스라는거 좀 듣던가 82에 최근많이 읽은 글에 링크된 현상황에 대한 글이라도 읽어서 식견을 넓히길 바람..무식해도 먹히나보네 팀장한테...야근조는 체크가 어렵거나...

  • 19. ...
    '13.4.10 7:37 AM (58.234.xxx.69)

    공포라기보다 지긋지긋하네요.
    웬만해선 전쟁얘기에 꼼짝도 안하는 국민상대로 얼마나 공갈협박을 해댈지.. =ㅅ=;

  • 20. tyr
    '13.4.10 7:38 AM (203.226.xxx.87)

    보수와 진보 이분법적 프레임에 갇혀 맹목적인 타성향에 대한 배타적이고 공격적인 사고가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발목을 잡고 제자리걸음 하고있죠. 거기에 지역감정을 이입해 본인과 동질화하고 정치성향이 틀리면 나와 다른 적으로 여기며 적대감을 표출하고 내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잘못한점은 실수고 상대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잘못한점은 끝없이 몰아세우고 부풀리고 추악하기 그지없는 저급한 형태...

  • 21. .....
    '13.4.10 9:24 AM (203.248.xxx.70)

    보수와 진보 이분법적 프레임에 갇혀 맹목적인 타성향에 대한 배타적이고 공격적인 사고가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발목을 잡고 제자리걸음 하고있죠. 거기에 지역감정을 이입해 본인과 동질화하고 정치성향이 틀리면 나와 다른 적으로 여기며 적대감을 표출하고 내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잘못한점은 실수고 상대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잘못한점은 끝없이 몰아세우고 부풀리고 추악하기 그지없는 저급한 형태...
    222222222222222222

  • 22.
    '13.4.10 11:27 AM (121.151.xxx.74)

    그때 퍼준돈으로 지금 핵무기 미사일만들어서 저러고 있는데
    또 퍼주면 이제 겨우 실험용인걸 살상용으로 만들껀데..

    이런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일입니다.
    북한에 퍼주는걸로 해결되지않아요.

  • 23. ㅠㅠ
    '13.4.10 11:40 AM (110.15.xxx.54)

    그 땐 정말 숨쉬고 있는 공기가 달랐던 듯.. 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884 진피랑 약쑥을 보통 얼마나 넣고 끓이시나요? 3 피부관리 2013/04/10 1,309
239883 신체인지발달 삐에로 삐뽀카 놀잇감 세트를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zhzhqh.. 2013/04/10 698
239882 니 물은 니가 떠다먹어라 17 aa 2013/04/10 4,206
239881 직장의신 보니까.. 4 ^^ 2013/04/10 1,951
239880 금융위기 이후 4년…'식탁의 질' 갈수록 하락 세우실 2013/04/10 772
239879 아이가 왕따를 한 가해자라는데... 5 이런 경우는.. 2013/04/10 2,359
239878 스마트폰 음악을 자동차스피커로 들을 수 있나요? 10 스맹카맹 2013/04/10 18,268
239877 시어머니의 이유있는 방문 15 ㅍㅍ 2013/04/10 4,529
239876 [원전]후쿠시마 원전, 저수조 외부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1 참맛 2013/04/10 523
239875 맛있게 매운 맛은 무엇으로 내나요? 9 미식가 2013/04/10 1,717
239874 아이방 가구를 이렇게 넣어도 될까요? 4 해당화 2013/04/10 1,793
239873 나는 어떻게 나쁜 선생님이 한번도 안 걸렸을까요? 2 존재감? 2013/04/10 1,033
239872 친정걱정(공증문제)... 3 고민... 2013/04/10 1,367
239871 2013년 여름 방학에 뉴욕 여행 준비 1 뉴욕 여행 .. 2013/04/10 920
239870 세종시 자립형사립고 들어가기 힘든가요? 궁금 2013/04/10 976
239869 (고양이 싫으신분 패스) 길냥이한테 해로울까요? 9 ... 2013/04/10 953
239868 한달 후에 치과가도 되려나... 걱정되네요... 3 오랑오랑 2013/04/10 881
239867 아기 배변 문제 때문에요.. 2 사과 2013/04/10 645
239866 즐거운 취미 있나요? 19 꽃밭정원 2013/04/10 4,230
239865 날씨가 이러니.. 봄은 아직... 2013/04/10 654
239864 아모레퍼시픽 cc쿠션 진짜 신세계네요. 13 쿠션 2013/04/10 18,253
239863 kbs주차장 여의도 2013/04/10 2,092
239862 천만원미만으로 살수있는 8 2년미만차 2013/04/10 1,858
239861 새누리, '국정원 사이버안보 총괄' 법안 발의 2 세우실 2013/04/10 511
239860 요양병원 의사 대우가 괜찮은가요? 8 2013/04/10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