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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오메나..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두근두근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3-04-10 00:12:30
오늘 첨으로 나인 본방사수했어요!
두근두근하며 보는데 헉.. 민영이가..
마지막에 혼자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담주까지 어찌 기다릴지 벌써부터 안달나네요.
진짜 오랫만에 보는 드라마인데 소재도 특이하고 다들 연기도. 괜찮고 재밌네요.
아참, 어제까지만해도 왜 이진욱이랑 의사친구랑만 기억이 바껴도 그전기억과 현재기억 모두 갖고있나 했는데 오늘 드뎌 해답이 나왔더라구요.
본방사수 못하신 분들을 위해 더 적진 않을게요.
아.. 어서 담주가 됐음 좋겠어요!
IP : 59.5.xxx.1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3.4.10 12:14 AM (125.177.xxx.30)

    작가는 천재 임명장 줘야해요!!!
    일주일 금방 가겠죠?

  • 2. 세균맨
    '13.4.10 12:17 AM (122.38.xxx.28)

    저도 일주일 어찌 기다릴지ㅠ 완전 강추 드라마예요.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 3. 단비
    '13.4.10 12:20 AM (223.62.xxx.102)

    심장이 아직도 벌렁여요.
    작가 정말 천재라는.. 어쩜 저런 상상력이!!
    줄거리예상이 전혀 안되는 기가막힌 드라마네욧

  • 4. 저기...
    '13.4.10 12:23 AM (211.201.xxx.173)

    제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혹시 잔인하거나 무섭나요?
    무서운 게 있으면 못 보거든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 5. 두근두근
    '13.4.10 12:24 AM (59.5.xxx.182)

    저도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려서..
    진짜 다음 줄거리 예상한데로 딱 맞아떨어지지않아서 더 재밌어요ㅎㅎ
    복습하면서 단서를 좀 찾아볼까요?

  • 6. 저도
    '13.4.10 12:26 AM (180.65.xxx.88)

    담주 월요일까지 긴긴 시간 동안 복습 좀 해보렵니다.
    그리고 저기...님, 나인 하나도 안 무서워요. 쫄깃쫄깃 합니다^^

  • 7. 저기...
    '13.4.10 12:26 AM (211.201.xxx.173)

    아, 그래요? 소리 지르면서 보셨다고 해서 혹시... 했어요.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당장 시작해봐야겠어요.. ^^

  • 8. ㅇㅇ
    '13.4.10 12:29 AM (180.68.xxx.122)

    근데 어쩌나요 둘은
    이미 삼촌인건데 ㅠㅠ
    마지막 향 하나 과거에 놓고 왔다고 했나요?
    민영이땜에 그 향 피울건지..
    이거 몇부작인가요 ??

  • 9. 원글
    '13.4.10 12:30 AM (59.5.xxx.182)

    저기님! 제가 흥분해서 소리질른거에요ㅋㅋ
    나인은 저기님을 해치지 않아요~ 여기 나인 폐인 한명 추가요!

  • 10. 원글
    '13.4.10 12:33 AM (59.5.xxx.182)

    ㅇㅇ님,, 향 놓고온거 병원 불날때 케이스채로 타버렸는데..
    19살의 이진욱이 변수같아요. 아 왜 남주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지, 그놈의 삼촌소리만 기억에 맴돌아서~;;

  • 11. 동감
    '13.4.10 12:34 AM (211.234.xxx.120)

    저도 어제부터 몰아보고 본방 처음 봤어요.
    끝나면서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했어요.
    두고온 향을 누군가 손에 넣을텐데 누가 어떻게일지...
    오늘은 나에게 그 향이 생기면 어쩔까 공상하다 잠들래요 ㅎㅎ

  • 12. 저기...
    '13.4.10 12:46 AM (211.201.xxx.173)

    아, 원글님... 나인은 저기님을 해치지 않아요~ 에 빵 터졌어요.
    내일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시작해볼랍니다. ㅎㅎㅎㅎ

  • 13. 맘아프다
    '13.4.10 3:18 AM (121.188.xxx.90)

    극중 선우가 예고편에서 그렇게 말했죠.
    자기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삼촌'이라고..ㅠㅠ

  • 14. ,,
    '13.4.10 3:46 AM (67.71.xxx.219)

    무슨 드라마인가요?

  • 15. 돈주고
    '13.4.10 1:41 PM (125.177.xxx.85)

    재밌다해서 어제꺼 첨으로 본방사수 했는데 앞에 스토리 잘 몰라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오늘 드라마 보겠다고 만원이나 썼네요.
    작은 아이가 1시귀가인게 너무 슬퍼요.
    오늘 밤에 애들 일찍 재워놓고 나머지 다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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