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오메나..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두근두근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3-04-10 00:12:30
오늘 첨으로 나인 본방사수했어요!
두근두근하며 보는데 헉.. 민영이가..
마지막에 혼자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담주까지 어찌 기다릴지 벌써부터 안달나네요.
진짜 오랫만에 보는 드라마인데 소재도 특이하고 다들 연기도. 괜찮고 재밌네요.
아참, 어제까지만해도 왜 이진욱이랑 의사친구랑만 기억이 바껴도 그전기억과 현재기억 모두 갖고있나 했는데 오늘 드뎌 해답이 나왔더라구요.
본방사수 못하신 분들을 위해 더 적진 않을게요.
아.. 어서 담주가 됐음 좋겠어요!
IP : 59.5.xxx.1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3.4.10 12:14 AM (125.177.xxx.30)

    작가는 천재 임명장 줘야해요!!!
    일주일 금방 가겠죠?

  • 2. 세균맨
    '13.4.10 12:17 AM (122.38.xxx.28)

    저도 일주일 어찌 기다릴지ㅠ 완전 강추 드라마예요.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 3. 단비
    '13.4.10 12:20 AM (223.62.xxx.102)

    심장이 아직도 벌렁여요.
    작가 정말 천재라는.. 어쩜 저런 상상력이!!
    줄거리예상이 전혀 안되는 기가막힌 드라마네욧

  • 4. 저기...
    '13.4.10 12:23 AM (211.201.xxx.173)

    제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혹시 잔인하거나 무섭나요?
    무서운 게 있으면 못 보거든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 5. 두근두근
    '13.4.10 12:24 AM (59.5.xxx.182)

    저도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려서..
    진짜 다음 줄거리 예상한데로 딱 맞아떨어지지않아서 더 재밌어요ㅎㅎ
    복습하면서 단서를 좀 찾아볼까요?

  • 6. 저도
    '13.4.10 12:26 AM (180.65.xxx.88)

    담주 월요일까지 긴긴 시간 동안 복습 좀 해보렵니다.
    그리고 저기...님, 나인 하나도 안 무서워요. 쫄깃쫄깃 합니다^^

  • 7. 저기...
    '13.4.10 12:26 AM (211.201.xxx.173)

    아, 그래요? 소리 지르면서 보셨다고 해서 혹시... 했어요.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당장 시작해봐야겠어요.. ^^

  • 8. ㅇㅇ
    '13.4.10 12:29 AM (180.68.xxx.122)

    근데 어쩌나요 둘은
    이미 삼촌인건데 ㅠㅠ
    마지막 향 하나 과거에 놓고 왔다고 했나요?
    민영이땜에 그 향 피울건지..
    이거 몇부작인가요 ??

  • 9. 원글
    '13.4.10 12:30 AM (59.5.xxx.182)

    저기님! 제가 흥분해서 소리질른거에요ㅋㅋ
    나인은 저기님을 해치지 않아요~ 여기 나인 폐인 한명 추가요!

  • 10. 원글
    '13.4.10 12:33 AM (59.5.xxx.182)

    ㅇㅇ님,, 향 놓고온거 병원 불날때 케이스채로 타버렸는데..
    19살의 이진욱이 변수같아요. 아 왜 남주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지, 그놈의 삼촌소리만 기억에 맴돌아서~;;

  • 11. 동감
    '13.4.10 12:34 AM (211.234.xxx.120)

    저도 어제부터 몰아보고 본방 처음 봤어요.
    끝나면서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했어요.
    두고온 향을 누군가 손에 넣을텐데 누가 어떻게일지...
    오늘은 나에게 그 향이 생기면 어쩔까 공상하다 잠들래요 ㅎㅎ

  • 12. 저기...
    '13.4.10 12:46 AM (211.201.xxx.173)

    아, 원글님... 나인은 저기님을 해치지 않아요~ 에 빵 터졌어요.
    내일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시작해볼랍니다. ㅎㅎㅎㅎ

  • 13. 맘아프다
    '13.4.10 3:18 AM (121.188.xxx.90)

    극중 선우가 예고편에서 그렇게 말했죠.
    자기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삼촌'이라고..ㅠㅠ

  • 14. ,,
    '13.4.10 3:46 AM (67.71.xxx.219)

    무슨 드라마인가요?

  • 15. 돈주고
    '13.4.10 1:41 PM (125.177.xxx.85)

    재밌다해서 어제꺼 첨으로 본방사수 했는데 앞에 스토리 잘 몰라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오늘 드라마 보겠다고 만원이나 썼네요.
    작은 아이가 1시귀가인게 너무 슬퍼요.
    오늘 밤에 애들 일찍 재워놓고 나머지 다 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603 아기 이유식.. 도움 요청해요! 10 초보엄마 2013/04/10 946
238602 제가 호주 시드니 사는데요 6 .. 2013/04/10 3,158
238601 카스로 소식을 안보고 싶은 사람은 친구끊기하면 되나요? 3 소정 2013/04/10 2,515
238600 요리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콩을 불리고 3 j 2013/04/10 656
238599 스틱형 파운데이션 5 추천해 주세.. 2013/04/10 1,097
238598 전쟁날까봐 주전부리 준비한다는 분들 !!! 14 ..... 2013/04/10 5,031
238597 4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10 608
238596 일본산 갈치 수입 2 ... 2013/04/10 1,429
238595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쓸만해요 3 나물 2013/04/10 1,522
238594 돌빵을 구웠는데 빵가루로 쓸수 있나요? 4 돌멩이빵 2013/04/10 852
238593 남자가 여성에게 여성 스럽다고 느낄때? 12 리나인버스 2013/04/10 7,745
238592 친구자랑이에요 친구자랑 2013/04/10 812
238591 한반도에 평화를! 3 평화 2013/04/10 890
238590 친정엄마가 사둔 세척당근 갔다버리레요 36 아까워..... 2013/04/10 19,264
238589 구가의 서, 세상에 이연희가 언제 이렇게 연기가 늘었대요? ㄷㄷ.. 5 드라마 2013/04/10 3,142
238588 유흥업소에 어린 여자애들이 드나드는거 같은데.. 4 ,,, 2013/04/10 2,516
238587 국민행복기금, 대상 안된다고 실망 마세요…방법 있어요 ^^ 2013/04/10 1,288
238586 불펜 펌.최근 북한전쟁분위기 조성및 한반도 정세관련 증권사 레포.. 6 .. 2013/04/10 1,835
238585 남자가 사랑할때... 2 잔잔한4월에.. 2013/04/10 1,946
238584 브라더 미싱 이요,,, 1 해피 2013/04/10 1,001
238583 유치원 가기 싫은 아들과의 대화 45 내가 왜 이.. 2013/04/10 5,552
238582 펌)따뜻한 음료 넣었던 텀블러, 흔들자 마개 '펑' ,,, 2013/04/10 1,027
238581 아이폰 유저인데 유용앱 정보 공유헤요 1 정보교환 2013/04/10 1,087
238580 박원순, '포스트 DJ' 굳히나 8 ㅋㅋ암만 2013/04/10 1,274
238579 (교통편질문)선릉역에서 대전유성에 가야하는데.. 3 블루 2013/04/10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