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말!!
(제겐 이제 20살된 딸이 있어요!)
나를 사위 삼아라
취중에 한말이라고 하지만
말이 잘못 나왔다고 하지만
너무나 충격적인 말
마지막까지 훌훌 털어버립니다.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과 살을 맞대고 살아온 내 아까운 세월들!!
성폭행. 성추행 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때...
표시나지도 않는데 뭐가 문제냐 ..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
1. ..
'13.4.9 11:26 PM (223.62.xxx.23)나도 읽고싶지 않은 말!!
2. 저런것도 인간이라고..
'13.4.9 11:33 PM (123.212.xxx.132)쓰레기같은 인간과 어떻게..ㅜ.ㅜ
벗어나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3. 아오
'13.4.9 11:34 PM (119.64.xxx.204)쳐죽일 놈
4. 음
'13.4.9 11:40 PM (110.35.xxx.65)얼마나 평소에 능글맞고 유들유들했을지, 짐작이 충분히 되네요.
아마 길에서 보면,우리서로 인사하면서 지내자라고 가끔 생각나면 문자라도 보낼듯한 느낌이 드는 남자.
그래도 말을 잘해서 번번히 속아 넘어가면서 사신것 같은데, 인생수업 제대로 했다생각하고 더 열심히 사는 수밖에요.5. ..
'13.4.9 11:44 PM (211.205.xxx.127)아 더러운 소름 쫙 돋네요.. ㅠㅠ
그러게요 그런말을 누구한테 할 수 있으셨겠어요...6. ;;;
'13.4.9 11:45 PM (182.216.xxx.147)따님은 괜찮은거죠..님의 사랑도 소중하지만, 혹여 딸이 상처받거나, 님이 모를 어떤 일을 겪은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딸가지신 분이 성폭행성추행이 표시 안나는 거라 괜찮다 생각했었다니요..전 님 생각이 더 충격이네요.
7. 이런글도
'13.4.9 11:52 PM (211.246.xxx.57)쓰지마시구 잊어버리세요...그런남자랑 살앗다는거 지우고싶을듯하네요ㅡㅡ
8. 알찬시간들
'13.4.10 12:07 AM (175.215.xxx.53)제가 대신 욕해드릴께요 개노무쌔끼 씨부랄놈 가다가 벼락맞어 쳐 죽을놈
씹 ㅆ ㄲ
아 너무 화가 나요9. 엄마
'13.4.10 12:11 AM (39.7.xxx.52)윗님 너무 재밌네요 갑자기 소리내서 웃었어요 시원하기도하구
10. 헉
'13.4.10 12:22 AM (125.177.xxx.30)진짜 토나오네요.
개새끼!11. 알찬시간들
'13.4.10 12:24 AM (175.215.xxx.53)이런놈들은 나라에서 잡아다가 그시기안에 쇠를 넣어서 다시는 그시기가 ㅂㄱ 못하게 해줘야
돼는디 ...12. 아줌마
'13.4.10 12:28 AM (121.135.xxx.119)세상에,, 토나와요.
살다보면 정말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 많고 많다는 거 느낍니다..
이제 훌훌 터시고 새로이 신선하게 시작하시길!13. 이해못했다는건
'13.4.10 1:01 AM (58.143.xxx.246)그 유들유들 뻔뻔한 놈이 그랬다는거죠.
티 나지않으니 성폭행쯤 당함 어떠냐식의 사고방식있는
파렴치한 놈이었던거죠.
근데 삼성 갤럭시로 놈 찍을땐 옆에 꼭 놈자랑전대통령 노무현 같이 보이는데뭔가 이유가 있는듯 볼때마다 기분 안좋
음. 생각이 그렇다는거지 따님 이쁘다고 껴안고 치근덕거리는 평소행동들이 순수한건 아니었던거죠. 그래도 알아서
떨어져나갔으니 다행인거죠.14. ???
'13.4.10 1:39 AM (112.152.xxx.168)윗님 댓글 뭔가요? 원글에 지워진 내용이 있었나요? 여기서 웬 노무현 대통령님 얘기가...?? 이해가 안 가네요.
15. ..
'13.4.10 3:07 AM (125.176.xxx.31)정말 이해가 안되서 하는 말인데요..
그렇게 큰딸이 있는데 남자와 동거라니..
제가 딸이라면 그런 엄마와 동거남 때문에
힘들 것 같은데..16. 미친넘이네요
'13.4.10 6:34 AM (211.234.xxx.176)어휴 저도 읽자마자 기분 드러웠어모 우웩@@
17. 미친놈
'13.4.10 9:53 AM (110.14.xxx.164)그런생각 가진 놈이랑
더구나 다 큰딸 데리고 재혼도 아니고 동거... 절대 삼가해야 할 일이네요
따님은 별일 없었는지 알아보세요 ... 걱정 됩니다 그런말 할 정도면 얼마나 나쁜 생각 많이 했을지..18. 헉
'13.4.10 11:32 AM (58.229.xxx.186)죽이고 토나오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0754 | 죄송하지만 중국어를 몰라서요 3 | 중국어 | 2013/04/12 | 912 |
240753 | 뒤로가기하면 새로고침 | 불편해요 | 2013/04/12 | 563 |
240752 | 천안호두과자 어디가 맛있나요? 6 | .. | 2013/04/12 | 1,847 |
240751 | 뉴스보는데 미국무장관의 말 한마디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9 | 으이그 | 2013/04/12 | 1,711 |
240750 | 파리여행..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ㅠ 4 | 공기와물 | 2013/04/12 | 1,636 |
240749 | 지금 쪽지 보기, 보내기 안돼요 5 | 양파 | 2013/04/12 | 515 |
240748 | 치킨 먹고 싶어요. 10 | -.- | 2013/04/12 | 1,476 |
240747 | 초등남아 소변검사에 [잠혈]이란 결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2 | 걱정 | 2013/04/12 | 8,970 |
240746 |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 | 2013/04/12 | 60,154 |
240745 |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 집매매 | 2013/04/12 | 2,265 |
240744 |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 언니미워 | 2013/04/12 | 14,319 |
240743 |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 -_- | 2013/04/12 | 13,314 |
240742 |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 | 2013/04/12 | 3,275 |
240741 |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 참맛 | 2013/04/12 | 862 |
240740 |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 응삼이 | 2013/04/12 | 1,495 |
240739 |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 괜히 | 2013/04/12 | 646 |
240738 |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 | 2013/04/12 | 3,575 |
240737 |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 ye2mom.. | 2013/04/12 | 1,129 |
240736 |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 이런글도 | 2013/04/12 | 33,999 |
240735 |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 우리는 | 2013/04/12 | 879 |
240734 |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 ㅇㅎ | 2013/04/12 | 1,462 |
240733 |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 초등새내기 .. | 2013/04/12 | 533 |
240732 |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 | 2013/04/12 | 4,121 |
240731 |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 게장킬러 | 2013/04/12 | 858 |
240730 |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 남편아 철 .. | 2013/04/12 | 13,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