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 적따윈 없는 듯--;
'13.4.9 10:11 PM
(182.218.xxx.169)
고로 리즈시절이 아직 날 지둘리고 있다능~~~~^^
2. ..
'13.4.9 10:14 PM
(112.121.xxx.214)
24살이요.
3. *****
'13.4.9 10:15 PM
(124.50.xxx.71)
전 30대 중반 35,6때가 제일 이뻤더라구요
큰아이낳고 둘째 아직 낳기전...
20대때부터 사진을 쭉 봤더니
그때가 피부도 좋고 제일 날씬하고 내 인생 절정기였어요-지금은 40대중반 ㅠㅠ
원글님도 지금 아주 좋은 나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4. 결혼할때요
'13.4.9 10:16 PM
(14.32.xxx.92)
결혼식날요
5. 투덜이스머프
'13.4.9 10:22 PM
(1.235.xxx.119)
두살때요ㅋ
저희 외삼촌은
크면 어릴때 얼굴 나온다고~
아직도 기다리고 계시네요.^^
이젠 곧 50 들어서는데
이젠 틀린것 같은데
아직도 기다리세요 ㅋ
6. 윗님..외삼촌 부러워용
'13.4.9 10:23 PM
(182.218.xxx.169)
다정하신 외삼촌^^
7. !!!
'13.4.9 10:24 PM
(14.222.xxx.223)
20대 중반이요.
눈부시다는 소리 듣던시기에요.
지금은 40대 아줌마...
8. ....
'13.4.9 10:28 PM
(58.231.xxx.141)
크리스마스 나이라고 하지만 저는 25살 이후 30살 이전;;이 제일 나았던거 같아요.(그나마;)
25살 이전에는 어리숙하고 패션에 감각도 없어서 옷도 되게 이상하게 입었어요.ㅠㅠ 꾸미는 법도 몰랐고...
가장 파릇파릇하고 빛나야할 대학교 1학년때는 거의 재앙수준..ㅠㅠ;;; 내가 왜 그랬을까 이불속에서 하이킥 날려요.
날 어떻게 꾸며야 제일 돋보이는지 저에게 맞는 패션을 찾은 이후로 연애운도 트이고..ㅋㅋ;;;그랬어요.
9. ㅎ
'13.4.9 10:35 PM
(175.211.xxx.13)
삼십중반 꾸미고 재밌게 놀러 다닐 때가 촘 이뻤어요.
그 당시 너무 놀아서 훅 가고...ㅜㅜ
사십 중반 인물 덜 신경쓰고 몸 만드는 중 입니다.
좋아지면 나이에 맞게 또 이뻐 지겠죠. 하하
10. --
'13.4.9 10:36 PM
(222.102.xxx.23)
당연 20대 초반이죠
찍었던 사진보면, 스킨만 바르고 다녔는데도 빛이났어요
그 생기라고 해야하나 중반 넘어가니 다 사라지더라구요
11. 사랑훼
'13.4.9 10:48 PM
(61.43.xxx.1)
30.31때요..
12. ..
'13.4.9 10:57 PM
(39.121.xxx.55)
20대때요..초,중,후반까지^^
어딜가나 고소영 닮았다는 소리들으며..미스코리아,연예인해보라는 소리듣던 때였는데..
30대후반인 지금은 이미숙 닮았다는 소리듣네요 ㅠㅠ
고소영은 그대로인데 나만 늙은듯해요..아~세월아!!
13. 저는
'13.4.9 11:00 PM
(14.52.xxx.114)
20대 중반이요. 26무렵이었던거 같아요
정말 날렸지요! 남자들이 너무 쉬웠다는... ㅎㅎㅎ
지금은 아줌마도 그런 아줌마가 없네요.. 아 옛날이여...
14. ㅋㅋㅋ
'13.4.9 11:04 PM
(121.188.xxx.90)
당당하게 말할수 있음돠!!!!!
제 리즈시절은 6살!! 입니다.......................크억........-.-
15. 사견
'13.4.9 11:05 PM
(121.161.xxx.206)
33~35세!
이십대 초반 이쁜거야 꽃봉오리마냥 수줍고 어여쁜 이쁨 이라면 서른 초중반 에는 꽃이 만개한, 만개 하려고하는 화려하면서도 처연한 아름다움 이 있었던듯
지금은 뒤죽박죽 날씨땜에 가을에도 꽃을 피우는 애쓰는 들장미 같은 나이 ㅠ
16. ..
'13.4.9 11:43 PM
(118.46.xxx.157)
지금(30살)이요.. 얼굴은 21살이 제일 나았지만, 스타일과 화장술덕에 30살인 지금이 더 나은것 같은데요.
문제는..ㅠㅠ 어린아이 둘 엄마라 나갈데가 없네요....;;
체중도 예전보다 줄었고 옷과 가방, 악세사리도 다 갖추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애들이랑 나갈땐 무조건 스판기 있는 바지에 긴 티(등보일까봐..)만 입네요.
그래서 남편이랑 아주~ 가끔 단 둘이 나갈땐 집앞에 가더라도 무조건 풀메이크업에 갖춰 입어요ㅎㅎ
애들 커서 제 시간이 많이 생길 때가 되면..
전 늙겠죠? ㅠㅠ ㅠㅠ
17. 일단 자랑비내고.ㅎ
'13.4.10 12:08 AM
(203.226.xxx.69)
전 20대에는 코카콜라선전하던 심혜진 닮았단소릴 항상들었구요
30대전반엔 애들키우느라 암흑기..ㅡ.ㅜ 중반부터 운동 열심히해서 지금 다시 전성기인듯.ㅎㅎ 평생 이몸 유지하고파요.
18. ..
'13.4.10 12:37 AM
(124.53.xxx.143)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을때요.
그런 제자신이 참 예뻤어요
첫사랑이 없어요. 그냥 나 좋다는 남자들만..
내인생에 딱 한번..그때가 내생에 최고 행복했고 세상 모든것이 빛났어요.
19. 전
'13.4.10 12:56 AM
(1.236.xxx.31)
7살때요 그 다음은 서른넘어서요 20대 행복하긴 했지만 외적으론 참... 꾸미는 것 관심도 서른 넘어서 생겼어요
20. 오~~~~
'13.4.10 8:40 AM
(118.216.xxx.254)
놀라워요.
전 누구나 스무살때라 그럴줄 알았는데.
고교졸업하고 대학1년때 인생황금시대 아닌가요?
아..저는 사십중반인데, 내내 그시기를 씹으며 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