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3.4.9 9:45 PM
(119.194.xxx.161)
일부러 조장하는세력들이 있는것같네요
거기에 동조하는 일반일들도 생기구있구요
2. ㅈㄷ
'13.4.9 9:46 PM
(115.126.xxx.69)
그렇죠..오늘 유난히...
게다가..일베충들 더 분란질...아마 보궐선거
노리는 듯....청와대는 즐기는 듯한 분위기 같고
3. ㅗㅗㅓㅓ
'13.4.9 9:47 PM
(1.247.xxx.49)
군인들 비상 안 걸리고 휴가 잘 나오는거보니 전쟁은 아닌가봐요
4. 그니까요
'13.4.9 9:47 PM
(118.216.xxx.135)
불안감 조성세력이 있는듯해요.
5. 그러게요!
'13.4.9 9:51 PM
(182.218.xxx.169)
군인들 휴가 나오고 아무 일 없다는데 뉴스만 난리!!! 게시판에 몇몇 사람들이 일부러 그러는 듯.
6. 그러게요
'13.4.9 9:54 PM
(223.62.xxx.10)
그렇게 무서우면 제주도로 피난이나 가지 여기서 왜 놀구있나 싶더라구요..
진짜 전쟁날거같으면 돈많은 정치인들이 여기있겠냐구요..
7. ㅁㄴ
'13.4.9 9:55 PM
(115.126.xxx.69)
북에 대한 정보는...확인할 수가 없어서..대부분..
기자들이 멋대로 쓴 게 대부분이라는...
8. ..
'13.4.9 9:58 PM
(175.249.xxx.46)
별로 불안하지 않아요.
전쟁나면 뭐.....나만 죽는 것도 아니고.....
그저....칠팔십대 노인들이 불쌍할 뿐이고......
두 번씩이나 전쟁을 겪는........
9. 그니까요
'13.4.9 10:01 PM
(118.216.xxx.135)
전쟁나서 죽어도 그만 아니어서 살아도 그만...
거의 꺽은 100년 살고 있어서
정말 아이들 아니면 죽어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또 애들도 미래가 그닥~ 밝지 않아서...지금 딱 행복할때 죽어도 나쁠거 같지 않고...
전 그러네요. ㅋㅋ
(아 동반자살할만큼 형편이 어렵거나 하진 않아요. 서울 40평대 재산 좀 있는 사람임돵~ㅋㅋ)
10. 그게요
'13.4.9 10:09 PM
(14.52.xxx.114)
군 장성부인인 지인의 말에 의하면, 미군들이 움직이야 뭔가 일어나는거라는데... 걱정하지말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보궐끝나면 잠잠해지지않을까 하네요
11. 쓸개코
'13.4.9 10:15 PM
(122.36.xxx.111)
오늘 유난히..
12. ㅌㅋ
'13.4.9 10:19 PM
(115.126.xxx.69)
뭣보다..북에서..전혀 전쟁 준비를
안 하고 있답니다...
13. 오히려
'13.4.9 11:05 PM
(211.108.xxx.23)
전 세계가 난리인데 한국이 괴상할만큼 평온한 편인 듯해요
당사자가 이 정도 수선도 안 피우면 당사자인가요???
14. 볼라벤 뻥급
'13.4.9 11:09 PM
(182.216.xxx.147)
볼라벤땜에 베란다에 청테이프 붙였다가 안떼져셔 개 짜증났던 트라우마..
당사자 맞지요 맞는데, 당사자가 어찌 함께 졸망하자는 태도??
15. 나는 괜찮다
'13.4.9 11:40 PM
(183.102.xxx.20)
마트에 가서 에너지바를 고르는데
뒤에서 남편이 피식 웃네요.
"그거 먹고 며칠 더 버티면 뭐해. 어차피 일 터지면 다 죽는걸.."
그래서 그랬죠.
-나는 괜찮다. 살만큼 살았고 누릴 것 다 누렸다. 하지만 애들은 아니지 않냐.
온세계에 걸쳐 끝없이 전쟁이 일어났지만
전쟁으로 하나의 민족이나 한 나라의 국민이 몰살되었던 적은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지만
그래도 스트레스와 짜증을 참고
뉴스를 보고 정보를 찾아
아이들과 안전을 위해 뭐라도 준비하는 게 네 눈에는 하찮아 보이는가?
그럼 너는 보험은 왜 드나.
16. 녹색
'13.4.9 11:54 PM
(211.36.xxx.132)
윗님 말씀 동감합니다.지나친 불안감공포는 경계해야겠지만.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분별.판단하는 것은 중요하죠.어른이나 죽어도 괜찮다자위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촉각을 세우고 최소한의 만일의 하나에 대비해서 준비하는 거 지켜줄 사람이 부모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원글님은 전쟁글 패스하신다는데 저는 꼼꼼하게 읽어보고 있어요. 누구에게도 휘둘리지않을 판단력을 가지고 행동하려고요. 나는 없어져도 아이는 지키고 싶으니까요.
현재, 비상사태가 맞는데 제대로 현실인정또는 회피하는 사람이 맞네요. 회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또 일개 시민이 전쟁을 얼마나 피하겠습니까만은 극단적인 낙관론과 극단적 스트레스.불안은 경계하고 상황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려고 최선을 다 할뿐이죠.
17. ..
'13.4.10 12:01 AM
(1.231.xxx.57)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다만 우리정부가 분석만 하고 대처를 하지 않고 있어서 살짝 불안합니다.
18. 아마
'13.4.10 12:35 AM
(58.231.xxx.119)
미국 전투기 고가 판매를 위한 퍼포먼스가 아닐까 싶네요
19. ...
'13.4.10 2:04 AM
(112.155.xxx.72)
국민들은 불안에 떠는데
대통령은 얼마나 평온하신지.
사이코패쓰 같애요.
단군 이래 최악의 대통령 자리를 빼앗아 올 것 같아요.
20. ,,
'13.4.10 8:59 AM
(114.204.xxx.187)
심리전이죠.
북한이 일부러 우리나라 국민의 공포감 조과 사회 혼란을 위해서 온라인 여론 주도하려고 글쓰는게 주요 업무인 세력도 따로 뒀다잖아요. 전에 티비보니 그 수가 어마어마 하다는.
중국에서 자리펴고 활동하는 북한 온라인 간첩들이요.
그리고 박을 지지하진 않지만 그럼 북한이 한마디 한다고 우리나라 대통령이랑 윗대가리들이 나서서 불안에 벌벌 떨면 퍽이나 좋은 꼴 보겠습니다.
외국인 돈 빠지면서 경제부터 아작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