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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전한 내 손목

Links 조회수 : 692
작성일 : 2013-04-09 21:37:59
에구..큰딸 열 여덟 생일에 목걸이 사주고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내가 나한데
선물한 예쁜반지는 손가락 굵어져 못끼고..
작년 울 작은딸 생일에 예쁜팔찌사줌서 딸에 추천받아 산 links팔찌(요거 깔끔하니 이쁘더니)는
없어진지도 모르다 오늘 허전한 느낌에 오늘에서야 사태실감...
에잇-
그냥 내 본 모습이 최고다..위로할랍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IP : 166.48.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13.4.9 10:21 PM (211.217.xxx.234)

    so cool

  • 2. 여기도 허전한 손목 추가
    '13.4.9 11:12 PM (59.16.xxx.47)

    저도 결혼전엔 구찌 직사각 24케이 스마트한 시계차고
    다니며 젊음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는데~~ㅠ

    허전한 손목에 5만원짜리 시계하나 사서 달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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