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세일하신다던 고등어 파시는 언니님 고등어,

내가 왜그랬을까..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3-04-09 19:45:40

 

 내가 미쳤지 싶습니다.  온라인 쇼핑몰도 무료배송이고 더 싼데 세일한다는 차에 생각없이 입금하고 기다리는데

 고등어는 작아. 가자미는 그 정도면 버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20팩 39,000 택배 별도ㅠㅠ  농수산 홈쇼핑이나 다른데서도 노르웨이 고등어도 것보다 싸게 팔아요.

 가자미를 너무 좋아 해서 어떻게든 잘 드시는분은 모르겠 지만.

 

세일하신다면서요. ㅠㅠ 

 

장터 후기에 안올라가.. 여기 씁니다.

좋으셨던 후기 일색이라... 용기있게 써봅니다. 

IP : 218.155.xxx.9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매글 댓글에
    '13.4.9 7:47 PM (59.86.xxx.85)

    이글 올리세요
    그래야 그분이 보지요

  • 2. ㅉㅉ
    '13.4.9 7:51 PM (39.121.xxx.55)

    아직도 장터호구노릇하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좋다는 후기들은 과연 진짜일까요?
    당하고도 또 장터에서 구입하는 분들...이젠 당하셔도 싸다싶습니다.
    스스로의 선택 누굴 탓하겠어요?

  • 3. 그런가요?
    '13.4.9 7:56 PM (175.198.xxx.154)

    그분 글 보면 최고로 좋은거,큰거만 선별해서 바로 소금작업해서 보내는듯 하던데요..
    시키고 싶었는데 냉동실이 꽉 차서 참았는데.. 별루였나보네요..

    그렇게 멀쩡히 탱탱하던 사진은 다 뭔가요..

  • 4. 농수산물은
    '13.4.9 7:59 PM (125.188.xxx.97)

    직접보고 사야해요. 다시 멸치같은거야 옥션에서 사지만 과일 이나 수산물은 사진 보고는 모르겟더군요.
    특히 여기 장터는 더 비싸고 못믿겟더라구요.

  • 5. 가자미도
    '13.4.9 8:00 PM (121.148.xxx.219)

    하나로에 가서 사세요.

  • 6. 한결나은세상
    '13.4.9 8:09 PM (119.64.xxx.158)

    저도 오늘 받아보니 씁쓸하네요..
    마트보다도 더 비싼 삼치.. .
    구매한것을 후회합니다.

  • 7. 저도 후회..
    '13.4.9 8:10 PM (1.232.xxx.254)

    크다는 말에 파는 고등어 중에서도 큰걸로 주문했는데 웬자잘한 고등어들만 왔어요
    게다가 비리네요 영손이 안갑니다
    구워서 먹는데도 영 비립니다
    저도 소심해서 여기에 써보네요

  • 8. 루시Mom
    '13.4.9 8:11 PM (115.143.xxx.216)

    허걱.....!!!! 저도 세일이라기에 아무생각없이 시키고는 고등어랑 삼치랑 구분이 안가서 대략난감하고있어요...저도 호구 노릇한듯해요 어째.......ㅠㅠ

  • 9. ..
    '13.4.9 8:18 PM (175.249.xxx.46)

    홈쇼핑에....빅마마...고등어 24마리 + 조기 24 마리....그 가격에 파네요.

    무료배송....................

  • 10. 원글
    '13.4.9 8:19 PM (218.155.xxx.97)

    댓글도 적고 쪽지도 보냈습니다.... 남편이 힘들게 번 돈으로 싸고 좋은 농산물 산다는 게..

    어떤 답장이 올지 기다려 봅니다.

    이거 사진도 올려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이정도면 정말 82 호구로 아는 겁니다.

  • 11.
    '13.4.9 8:22 PM (220.119.xxx.24)

    설 전에 구입했었는데 저는 괜찮아서 장터에 후기글까지 올렸었는데..

    원글님 말대로라면 이번 물건은 문제가 많았나보네요.

    판매자님이 해명이라도 하심 좋겠네요.

  • 12. 코코맘
    '13.4.9 8:28 PM (211.36.xxx.251)

    저는 식구들이 간고등어 좋아해서 후기보고
    구입했었어요
    국산이라해서 젤큰거로
    후기는 찬양일색 이더만
    살이퍽퍽하고 큰사이즈가 이해안가는 크기
    내가미쳤지 싶더라고요
    아직 냉동실서 미움받고있어여
    정신차러야지 후기를 믿다니
    에휴..!

  • 13. ㅇㅇㅇㅇ
    '13.4.9 8:33 PM (1.247.xxx.49)

    세일한다고 하면서 상품가치없는 ㅣ물건 처리 했나보네요 전 그분 고등어 산적 없지만 그동안 호평받았던것 같은데 저런식으로 장사하면 신뢰를 잃어버려 장터 인기판매인 자리 유지 못할텐데 소탐대실 했네요

  • 14. 고등어언니
    '13.4.9 8:40 PM (175.214.xxx.176)

    고등어언니에요~
    좌회전님께서 쪽지를 7시40분경에 보내주셨는데
    제가 마침 송장번호 쪽지로 보내드리고 있어서 바로 확인을 하고
    너무 놀라서 바로 문자로 50분 쯤에 보냈어요
    문자 내용은 만족 못시켜드려 죄송하다고 인사드리고 반품처리해드릴 수 있으니
    쪽지나 문자로 계좌번호 알려달라는 내용이었구요..

    모든 분들이 만족해주시면 정말 좋은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구요
    다른 분들도 받아보시고 제 판매글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대로 포장하고 반품요청해주세요
    적은 양도 아닌데 냉동실에서 천덕꾸러기로 남아있게할순 없잖아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부족한 부분도 있고 실수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시고 언제든 문자나 쪽지 주세요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보이겠습니다

    덧글 쓰고 있는데 반품하신다는 문자가 왔네요..
    바로 내일 택배기사님 보낼께요..

    죄송합니다..

  • 15. ..
    '13.4.9 8:43 PM (121.138.xxx.225)

    도대체 먹을껄 왜 인터넷으로사는지..

  • 16. 미역
    '13.4.9 9:20 PM (125.181.xxx.204) - 삭제된댓글

    장터에 올려진 자연산 미역 가격좀 보셰요.250g 3개에 37,500원 이라 올려져 있더라고요. 놀라운 가격이에요. 12,000원도 생각해볼 가격인뎨
    비싸도 너무 비싸고 그분 올리는 건 다 비싸더라고요.

  • 17. ?!
    '13.4.9 9:43 PM (223.33.xxx.89)

    전 맛있게 잘먹어서
    이번에 세일한다고 해서 주변분들이랑 또 주문했어여
    그닥 비리지 않던데~

  • 18.
    '13.4.9 10:06 PM (211.244.xxx.167)

    홈쇼핑 믹미마꺼 주문해서 먹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주문했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죠
    기대하고있는데요 ㅠㅠ

  • 19. 생선은
    '13.4.10 4:10 AM (119.70.xxx.35)

    크기를 떠나서 냄새나는게 젤 고역이더라구요

  • 20. ....
    '13.4.10 5:33 AM (124.216.xxx.190)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요. 다음에 올리실 때는 가격 조정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321 학원에서 초 6이 4년 괴롭히는경우는.. 2 심난한맘 2013/04/11 456
239320 얼척없는~실리콘 집게 4 기막혀 2013/04/11 1,897
239319 여중생 하복 두벌 사야하나요? 12 중학교 교복.. 2013/04/11 1,869
239318 컴 키면 광고창이 주르륵 엄청나게 뜨는거 없애는법 좀 알려주.. 1 .. 2013/04/11 993
239317 럭셔리 블로거 싸움얘기는 이제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4 진실만 2013/04/11 18,519
239316 내일 스케쥴 어떻게 되시나요? 8 2013/04/11 1,121
239315 오늘 영어 상담 받았는데요 .. ........ 2013/04/11 679
239314 칼만 안든 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추적60분 .. 2013/04/11 1,555
239313 대구서부정류장쪽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슬픈도너 2013/04/11 975
239312 중3아이 시부모생신에 시험기간에도 데려가나요? 26 축하 2013/04/11 2,884
239311 히비스커츠 차 4 2013/04/11 853
239310 이제 40인데 생리를 하루해요. 1 .. 2013/04/11 1,907
239309 월세 받는 건물 관리하는 부잣집 아들이 조금 부러운 하루네요. 2 *** 2013/04/11 2,678
239308 tvn 드라마 나인- 질문이요. - 스포주의 4 질문입니다... 2013/04/11 1,440
239307 오자룡 동서 나쁜놈 ‥ 8 루비 2013/04/11 2,546
239306 잔불에 굽는 달걀밥이라고 아세요? 4 신기 2013/04/11 1,743
239305 요즘 냉장고 왜그리비싼지요 12 새벽 2013/04/11 3,042
239304 고추장 담갓는데 농도는 어느정도 1 생전처음 2013/04/11 2,804
239303 에스쁘아 누드쿠션 사용해보신 분 어떤가요? 3 ... 2013/04/11 1,469
239302 약 꼭 먹어야하나요 2 나일론 2013/04/11 616
239301 최불암 할배는 전생에 뭔 복을 지었을까. 42 사과 2013/04/11 19,181
239300 sk로 번호이동하면 가족끼리 무료통화 되나요? 6 .. 2013/04/11 1,027
239299 본인에게 맞는 향수는 어떻게 찾는거죠? 5 궁금해요 2013/04/11 1,539
239298 송편반죽으로 송편말고 만들 수 있는 것 없을까요? 3 친정언니 2013/04/11 800
239297 울집 강아지가 절 싫어하는걸까요? 7 내가엄마다 2013/04/11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