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있을까요?

마음잡기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3-04-09 18:26:05

남편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저는 모든걸 다 내려놓았는데 남편은 그리하지 못하고 저를 계속 힘들게 해요.

마음을 다스리는 책이 있을까요?

전에 법전같은것 책 이야기해주셨던것 같은데 못찾겠어요.

저는 아직 30대초반이라 제 인생을 포기하진 못하겠어요.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IP : 211.189.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9 6:28 PM (119.192.xxx.143)

    혜민스님책 좋아요 잘읽히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2. 책도 읽으시면서
    '13.4.9 6:2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명상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화를 끌어내리고 내면을 치유하는 좋은 방법이 될수 있어요.

  • 3. 마그네슘
    '13.4.9 6:31 PM (49.1.xxx.71)

    법구경이나 성경의 시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4. 최근에 나온
    '13.4.9 6:36 PM (175.223.xxx.190)

    '선심초심'이라는 책 좋습니다.
    선불교 명상과 수행에 관한 내용인데
    도움되실거에요

  • 5.
    '13.4.9 6:42 PM (119.203.xxx.233)

    저는 모든 책이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무슨 책이든 잡고서 거기에 마음을 쏟아보세요.
    그림책도 좋고요, 아이들 책도 좋답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는 '쉼'이라는 책을 권해드려요. 성인책이고 매우 두꺼운데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으셔도 도움이 될거예요.

  • 6. 베니체
    '13.4.9 6:43 PM (203.226.xxx.28)

    법륜스님 책들이 도움되길거에요
    즉문즉설을 들어보셔도 좋구요

  • 7. 책보다
    '13.4.9 7:25 PM (218.148.xxx.50)

    명상이나 요가 추천해드려요. 특히 요가 강추!
    의외로 몸이 개운해지면 우울한 것도 많이 가시거든요...

    책이랑 상담 등 이것저것 해 본 것 중 요가가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전.

  • 8. ...
    '13.4.9 8:49 PM (112.121.xxx.214)

    남편이 괴롭힌다고 느끼신다면, 원글님 마음만 다스리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남편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시고 측은지심을 가지면서 관계를 개선하는 쪽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같은 책들이나..부부 상담 쪽 책들..EBS 부부가 달라졌어요...등등..
    저는 새벽에 기도하러 다니던 시절에...그 사람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면 그 사람 입장이 되고 이해가 되면서 눈물도 나고 측은지심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 9. ...
    '13.4.9 8:49 PM (112.121.xxx.214)

    참, 대화법으로 원글님의 감정을 잘 전달시키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시리즈가 사례 위주로 아주 잘 읽혀요.

  • 10. ..........
    '13.4.9 9:07 PM (118.219.xxx.100)

    노트를 하나사서 괴롭히는 모든것을 다 공책에 적으세요 매일매일요 그렇게 하다보먄 어느새 많이 좋아진대요 이거 정신과에서도 하는 방법이래요

  • 11. .23
    '13.4.9 11:07 PM (183.100.xxx.231)

    윗님이 말씀하신 방법 저도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768 '빤스' 없는 변태 윤창중을 위해 4 손전등 2013/06/06 1,331
260767 낼 에버랜드 가려는데 싸게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에버 2013/06/06 1,074
260766 광주시민들, '채널A' 시청거부 나서나 3 샬랄라 2013/06/06 921
260765 현충원부터 "北 대화 수용 다행"까지 긴박했던.. 1 참맛 2013/06/06 534
260764 썬크림 많이 발라도 소용없나봐요. 14 슬픈이 2013/06/06 9,229
260763 주니어 옷을 어디가면 많은가요? 1 dd 2013/06/06 1,197
260762 싸운뒤 말도안하는 남편 어찌해야되나요?? 20 ........ 2013/06/06 3,183
260761 주먹 쥘때랑 손가락 펼때 더디면 류마티스 증상인가요? 2 굼이 2013/06/06 3,097
260760 영화 추천해 주세요. 10 순이엄마 2013/06/06 1,143
260759 염색기능사 자격증반 만들면 잘 될까요? 봇티첼리핑크.. 2013/06/06 741
260758 여러분들 구호, 타임, 띠어리, 모그 다 잘 아세요? 7 바니타스 2013/06/06 3,710
260757 뚱녀인데 살빼기 기찮아요 25 사랑스러움 2013/06/06 5,639
260756 기사) 집보다 학교가 좋은 아이들 8 ... 2013/06/06 1,854
260755 청양고추 장아찌 어찌 담아요? 3 minera.. 2013/06/06 2,334
260754 선풍기 소비전력 1등급과 3등급차이가 많이 나나요 ? 1 ㅇㅇㅇ 2013/06/06 13,704
260753 살 쪄도 집에서 산뜻한 옷 입고 있어야 겠어요. 2 ........ 2013/06/06 2,643
260752 킬링타임용 드라마나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9 불면증 2013/06/06 1,843
260751 울산에서 3시간 정도 유익한 시간보낼때 없을까요? 2 궁금맘 2013/06/06 847
260750 오로라 왜 저래 ~ ~ 24 띠딩 2013/06/06 4,536
260749 생리불순으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5 구찌 2013/06/06 3,687
260748 참외같은거 싸여져온 스트로폼같은거 일반쓰레기에 버리나요? 1 .. 2013/06/06 1,192
260747 분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4 미추어버려 2013/06/06 1,192
260746 새파트를 키우는 집!!신고어디다 해요? 3 아오!! 2013/06/06 1,810
260745 강화마루가 층간소음에 취약한가요? 5 궁금 2013/06/06 5,273
260744 롯지무쇠냄비 ? 2 ... 2013/06/06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