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알바, 급여는 어느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까요?

저도궁금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3-04-09 18:02:26

아기 등하원+ 간단한 가사일이예요.

 

아침 8시에 오셔서 아기 밥 먹이고 옷 입혀서 단지내 어린이집 10시까지 등원 (2시간)

 

그 담에 2시쯤 오셔서 청소하고 간단한 가사일 한 다음 3시반쯤 아이 찾으러 감

7시에 엄마가 올때까지 목욕시켜서 저녁 먹이고 놀아주면 돼요. (5시간)

 

하루에 7시간이긴 한데 중간에 비는 시간이 애매하긴 하고요.

동네 분이 해주시면 좋은데 저는 월-금 4주해서 120만원 생각했는데요.

100만원이면 더 좋겠지만 어떨까요?

밑에 하루 4시간 60만원 알바 괜춘하다고 댓글 올라온거 보고 백만원도 괜찮을까? 해서 써요.

IP : 171.161.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6:10 PM (180.231.xxx.44)

    중간에 시간이 애매하게 떠서 사실상 8시부터 7시까지 근무로 봐야죠. 백만원도 괜찮을까 싶은 생각은 고이 접어 두세요.

  • 2. 120만원도...
    '13.4.9 6:14 PM (116.120.xxx.111)

    전 이일 안할것 같아요.
    아이보는 일과 사무일은 차원이 다름요.

    근무 시간 딱 7시간으로생각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 3. ..
    '13.4.9 6:19 PM (123.111.xxx.203)

    시간이 애매해요.음. 원글님은 7시간 생각하셨지만 점심시간 1시간은 넣어서 계산하셔야 할 것 같구요.
    또 중간에 왔다갔다하는 시간도 근무시간이나 다름 없어요.
    점심도 알아서 먹고 와라죠?
    100만원은 어려울 듯 해요..

  • 4. 불굴
    '13.4.9 6:23 PM (211.110.xxx.41)

    120만원도 안할것 같아요.2

    간단한 가사일(청소포함)도 꽤 범위가 넓으니까요.

  • 5. 원글
    '13.4.9 6:27 PM (211.246.xxx.147)

    점심은 저희 집에서 드셔도 되고
    비는 시간이니 밖에서 친구 만나서 점심해도 되고
    댁에서 드셔도 되는걸로 생각했어요.
    입주도우미가 편하긴 편한데... 할일 없으니 지루해하더라고요ㅠㅠㅠ

  • 6. 지금 알바하고 있는 이
    '13.4.9 6:33 PM (221.151.xxx.158)

    제가 지금 하고 있어요. 아이 10개월 때부터 시간당 시터로 했고요.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네요.
    유치원 때 부터 두명(4.6세) 아침 7시30분에서 9시 50분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했어요.
    어려서부터 봐서 돈은 시세대로 받지 못했네요 ^^;: (60만원)
    지금은 큰애만 아침 7시40분부터 8시30분 오후 대략 1시20분부터 6시 좀 넘어서까지 해서 매일 청소기 돌리기(두번은 밀대걸레로 닦기), 아침에 큰애 반찬 한가지 해서 있는거랑 같이 먹이고 설겆이 하기, 일주일에 한번 아이들 빨래, 아이 목욕시키기, 저녁밥 반찬 두가지 정도해서 먹이기를 하고 있어요. (80만원)
    아파트 단지 안에 계신분은 저처럼 아이들 고등학생 정도 돼면 시간이 남아서 이런일 선호해요.
    잘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624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에 대한 강명석님의 글~ 미둥리 2013/04/25 706
244623 유기견삼동이 주인 찾았어요 11 쾌걸쑤야 2013/04/25 1,920
244622 심야식당(컨셉) 이나 혼자 술 마시는 편안한 주점(밥집)은.. 6 2013/04/25 1,411
244621 포장이사하는데... 장롱 부서져서 구멍나고 피아노 겉면이 떨어져.. 5 허허 2013/04/25 1,500
244620 제주 강정 경찰 천명 투입 4 ㅠㅠㅠ 2013/04/25 816
244619 연극 유럽 블로그 보신분... 진진 2013/04/25 484
244618 이런 자켓 좀 촌스럽죠?? 교복 느낌, 네이비 컬러(와펜장식)의.. 5 그여름 2013/04/25 1,426
244617 도배 마르는데 오래걸리나요?? 3 곤피 2013/04/25 1,438
244616 체인백 주책인가요 40살... 16 40살 체인.. 2013/04/25 3,806
244615 부정교합으로 예방교정 해보신분,,,궁금해서요.. 3 교정 2013/04/25 1,014
244614 어떻게 제 맘을 다스려야 할까요..... 6 고민 2013/04/25 1,778
244613 방 잡아서 동창모임 했던 남편 12 .. 2013/04/25 4,612
244612 집에 있는 시간이 무서워요! 4 공포 2013/04/25 2,535
244611 우리동네 양아치견 12 주변인물 2013/04/25 1,965
244610 흥분되는 심야 식당 5 아리영 2013/04/25 1,411
244609 아이패드 청소년유해물 차단앱 추천부탁드려요. 엄마 2013/04/25 1,461
244608 집에 부처님액자 모셔도 괜찮을까요? 5 음....... 2013/04/25 2,292
244607 사람이 아파보면 주위사람이 다시 보이더군요 4 ... 2013/04/25 2,098
244606 이름개명으로 새삶을 살고계신82쿡님 계시나요? 3 짜증나 2013/04/25 1,150
244605 코엑스에서 가기 좋은 게스트하우스나 괜찮은 숙소 아시면 추천 좀.. 7 dd 2013/04/25 2,088
244604 홍익돈가스에서 왕돈가스 먹어보신분? 4 .. 2013/04/25 1,279
244603 이 가방 가죽 맞을까요? 구분되시나요? 10 고1엄마 2013/04/25 1,435
244602 '음주운전하고 공무원 아닌척'…작년 887명 들켜 1 세우실 2013/04/25 644
244601 중프라이즈라는 글에 의하면 "많은 국민들은 북유럽식 복.. 1 맹구 2013/04/25 902
244600 5살아들이 유치원에서 처음 배워온노래 4 아들바보 2013/04/25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