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의원말이 맞아요.

평화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13-04-09 17:14:19

http://news.nate.com/view/20130409n22244

 

왜 우리 정부는 특사도 안보내는지.. 북한 자극이나 하고...

 

 

 

 

 

IP : 168.154.xxx.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정희 의원
    '13.4.9 5:14 PM (168.154.xxx.35)

    http://news.nate.com/view/20130409n22244

  • 2. ..
    '13.4.9 5:18 PM (119.69.xxx.22)

    이정희씨 의원 아니지 않아요?

  • 3. ..
    '13.4.9 5:19 PM (121.138.xxx.225)

    간첩들 많네..

  • 4.
    '13.4.9 5:19 PM (49.1.xxx.73)

    우리니라가 특사를 보내든지 말든지 자극하든지 말든지 북한은 사실 별 상관없을듯요.
    북한은 저런식으로 남한 동요시켜놓고 전쟁위기 고조시킨 다음 미국과 쇼부보거나 미국과 전쟁하겠죠.. 지금와선 울나란 존재감도 없는데.
    북한은 미국만 상대한다는데 저 여자는 왜 딴소린지.

  • 5. 됐네요
    '13.4.9 5:22 PM (58.240.xxx.250)

    다른 진보쪽 의원이 말씀하시면 또 몰라도...
    저 여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6. 글쎄지 말입니다
    '13.4.9 5:24 PM (202.30.xxx.226)

    대한민국 특사..반가울까요?
    소떼방문이면 모를까...

  • 7. 1등 공신
    '13.4.9 5:25 PM (123.254.xxx.21)

    이번엔 무슨 도움을 주실까? ㅋㅋ

  • 8. ㅇㅇ
    '13.4.9 5:29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속 훤히 보이는 글~~
    별볼일 없는 이정희 가지고 한바탕 해보려는.

  • 9. 이 글은 이정희 까기 위한 글 ㅋㅋ
    '13.4.9 5:37 PM (61.245.xxx.147)

    이 정희 비판받아야 한다고 보는 입장에서

    하지만

    이글은 이정희 옹호하기 위해서 쓴 것은 아닐 것 같네요...

    만약 그랬다면 글을 저렇게 뽑지는 않았을 것 같고....

    ㅎㅎ

    이정희 한 번 다 같이 까보자는 글인듯.....

  • 10. ,,,
    '13.4.9 5:44 PM (119.71.xxx.179)

    괜히 일베충들한테 먹이주지말고, 야당은 가만있으면 좋겠네요. 못이기는척 특사파견하는게 더 얄미움.

  • 11. 야당이 왜
    '13.4.9 5:54 PM (125.177.xxx.83)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여당도 가만히 있고 야당도 가만히 있고...그럼 나라는 누가 이끌고 소는 누가 키워 ㅋㅋㅋ
    야당은 지난 집권10년간 한반도 화해무드와 대통령 방북, 615공동선언, 개성공단 같은 대북 유화정책의 경험이 있으니
    정동영이든 임동원이든 대북특사로 들어가 상황 개선을 해야죠. 박그네 할멈처럼 끝없는 대결주의로 가면 진짜 해결 안나요. 얄밉고 어쩌고간에~

  • 12. wwww
    '13.4.9 5:55 PM (211.40.xxx.124)

    어떤 이유든 북한이 대한민국 전체 상대로 매일같이 테러협박을 하는데, 이정희 말이 맞다니요? 저는 절대 동감못하네요

  • 13. ..
    '13.4.9 6:07 PM (112.202.xxx.115)

    지금은 미국과 동조해서 대북 관계를 풀어 나가야죠.
    미국이 좋든 말든, 자국 이익만 생각하는 패권 국가건간에.

    지금 북한은 한국은 아예 대화 상대로 거론조차 하지 않는데
    괜히 특사 보냈다가 북한한테 거절당하면
    한국 위상은 더욱 낮아지고 대남 공작에 좋은 빌미거리만 되죠.

    북한이 지금 돈 몇푼 원하고 이 판을 벌린 것도 아니고
    미국과 평화 협정 체결해서 자주권을 보장해달라는 건데
    남한이 대화한들 들어줄 수 있는 요구조건도 아니잖아요.

    그렇담 남한이 미국을 설득해야 하는데
    북핵이 있는 한 미국은 절대 동의하지 않겠죠.

    괜히 지금 미국과 척지고 북한과 대화한들
    나라 안보만 더 불안해지고 국제적 외교력만 더 상실됩니다.

    그러니 지금은 태도변화는 남한이 아니라 북한이 해야하는거고,
    당사국들이 아닌 제 3국이 중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남한이 이후에도 발언권이 있고 북한과의 협상여지를 남기는거니까요.

  • 14. ㄴㅊ
    '13.4.9 6:17 PM (112.214.xxx.164)

    이정희 의원 옳은 소리했네요.
    지금 어느 누구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데
    이정희의원말에 동감합니다.
    당장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지금같은 긴장상태가 길어진다면 아무도 모를 일이죠.
    전쟁은 공멸이예요.
    누군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면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남북관계 주도권을 잡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 15.
    '13.4.9 6:28 PM (124.51.xxx.101)

    이정희가 특사로 가고 싶은가 보죠
    가면 오지 말라고 ... 하고 시퍼요

    허나... 이북에서도 별로 반기진 않을듯

  • 16. 대북특사 보내야죠
    '13.4.9 6:29 PM (125.177.xxx.83)

    지난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의 성과 중 하나는 휴전 이후 계속 긴장구도였던 상황에서 점차 남한의 외교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거잖아요. 지루한 북-미의 힘겨루기에서 남한정부가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허당 같은 존재로 휴전 50년이 흘러왔다면 10년 민주정권은 중국,일본,러시아까지 함께 협상테이블에 끌어들여 한반도 정책의 주도적 위치를 점하는 꽤 능동적인 역할을 해왔던 거구요.
    김영삼 때처럼 클린턴과 미국카터 특사가 왔다갔다 하는동안 찍소리도 못하고 구경만 하다가
    나중에 경수로 지원할때 돈 덤탱이만 썼던 거 기억하신다면, '남한이 그후에도 발언권이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네요. 위기 때 아무런 역할을 못했는데 위기수습 후 무슨 발언권이며 존재감이 있습니까. 이건 그냥 미국똥무기 사주는 봉만 되는 꼴이니 결국 북한에게든 미국에게든 퍼주기만 하는 숙명도 아니고 ㅎ
    괜히 특사파견해서 대화했다가 나라 안보가 불안해지고 외교력이 왜 상실되나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협상을 잘 해야죠. 준비된 대통령 박근혜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습니까. 준비많이 하셨으니 이럴 때 활약하셔요~

  • 17. 이렇게 전쟁불안감속에서
    '13.4.9 6:41 PM (182.208.xxx.176) - 삭제된댓글

    살고 싶지 않다~
    제발 특사이든 아니면 박근혜가 직접 방문하든지
    지랄한 전쟁 이야기 지겹다~

  • 18. ...
    '13.4.9 8:56 PM (58.234.xxx.69)

    수첩처럼 아무 생각없이 있는거 보다 뭐라도 해봐야죠;;;
    문제 생기면 대처라도 하려고 대통된건 아닌가 봅니다.

  • 19. 특사
    '13.4.9 11:15 PM (119.149.xxx.181)

    이정희를 특사로 보냅시다.
    북한 인민생활도 돌보고 거기서 할일이 엄청 많을듯
    10년임기로 북한대사로 보내든가

  • 20. 빨갱이같으니
    '13.4.10 11:17 AM (121.190.xxx.108)

    윗분. 옳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050 놀고 있는 아들을 보며 드는 끝없는 고민 9 엄마 2013/05/13 2,653
251049 손연재 선수는 아사다 마오정도 급이라고 보면 맞을까요? 16 뭐라고카능교.. 2013/05/13 3,604
251048 오랫만에 윤후 한번 보세요~ 3 2013/05/13 1,996
251047 남자친구와의 결혼 12 고민중 2013/05/13 4,195
251046 질좋고 맛있는 잣 판매처 5 알려주세요 2013/05/13 972
251045 무는 개보다 더한 개 주인 1 분당 아줌마.. 2013/05/13 814
251044 청와대까지 수사를 받게 될지도 모를 국면이네요 4 참맛 2013/05/13 1,381
251043 친할머니 장례식, 이럴때어찌할까요? 13 기혼 2013/05/13 4,760
251042 “방문 잠그고 두 사람이 울며, 소리를 질렀다” 5 봉봉 2013/05/13 3,297
251041 양배추물 마시면 설사하는게 정상인건가요? 2 gngn 2013/05/13 5,795
251040 나는 풀타임인데... 2 풀타임 2013/05/13 828
251039 미국 들어가는 데 책 추천해주세요. 미국 2013/05/13 378
251038 [강연 안내] 유시민 '어떻게 살것인가?' 내일입니다 2 마을학교 2013/05/13 931
251037 오자룡 좀 가라..! 12 오지룡. 2013/05/13 3,029
251036 20살차이가나는 여자를 짝사랑한적이 있었습니다. ㅋ 21 창피할지 2013/05/13 6,260
251035 술집안주로 나오는 황태구이 어떻게 하나요? 4 맥주랑 2013/05/13 2,125
251034 속속 드러난 윤창중의 기행 “왜 나는 고급차 안줘” 생떼 21 어휴 2013/05/13 13,345
251033 사주 고수분들께 여쭙니다... 6 2013/05/13 5,078
251032 윤창중 자택이 오랫동안 비워져있었다던데 3 m.m 2013/05/13 2,558
251031 한의원 자주 이용 하시는 분들께 12 관절염 2013/05/13 5,343
251030 저도 여자지만 시샘하는거 보기 싫어요. 6 시샘 2013/05/13 2,372
251029 힘들때 말할곳 찾아갈 곳 있으세요? 7 아프로디테9.. 2013/05/13 1,461
251028 머리를 세게 부딪혔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5 아야 2013/05/13 1,614
251027 간단한 계산 실수가 많아요. 초등 연산 문제집 추천 플리즈~~ 4 연산 2013/05/13 7,315
251026 개인 스파있는 펜션이나 리조트 있을까요? 13 다시 여쭤요.. 2013/05/13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