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전에 입었던 수영복...다시 입어도 될까요??

...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3-04-09 16:56:23

제가 아쿠아로빅을 다닐까 하거든요

3년쯤전에 수영을 두어달 다니다 말았는데 수영은 솔직히 하기 싫고요

아쿠아로빅 해보고 싶어요

3년전에 입던 수영복이 있긴 한데요

이게 3년전에 산게 아니라 5년쯤 전에 사놓고 처박아 놨다가 그뒤 다시 입었던 거라..

수영복도 너무 오래된거는 입으면 안될까요

그때 그냥 저렴한거 3만원주고 산거였는데;;

수영모도 그렇구요

IP : 112.186.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4:57 PM (211.197.xxx.180)

    실내수영복에 유행이 있나유 허나 고무줄은 삮을 수도 있으니깐 앞뒤로 잘 살피고 입으시길

  • 2. ㄷㄷ
    '13.4.9 5:00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수영복 자체 고무줄이 삭았다고 해야하나.
    한번 입어보시고 아래 다리둘레랑 어깨선 괜찮은지 보셔요~

  • 3. 꼭 먼저 입어 보셔야 해요
    '13.4.9 5:00 PM (124.111.xxx.140)

    저도 4년 전 사 뒀던 걸 새로 입어 보니까 고무줄도 짱짱하고 괜찮아요. 그 것 보다 좀 더 뒤에 산 싼 제품 수영복은 입어보니 다리부분이 헐거워져서 ....ㅠㅠㅠ 안 입어보고 그냥 가져갔더라면 남 우일 뻔 했더라구요..

  • 4. 수영복
    '13.4.9 5:00 PM (14.43.xxx.33)

    저도 몇년 된 수영복 집에서 한번 시험삼아 입어보고(혹 늘어나거나 헐렁거릴까봐서요 ㅋㅋ) 아직 입을만해서 유행따위 무시하고 꿋꿋하게 입고 수영장 들어갔습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더이다. ㅎㅎㅎㅎㅎㅎ

  • 5. 수영복
    '13.4.9 5:01 PM (14.43.xxx.33)

    아참.... 저도 수영복 5년 정도 된 것이었어요. 거의 사놓고 입지 않았던거라 이번 수영장에 등록하면서 꺼내입었다는...

  • 6. 혹시 약품때문에
    '13.4.9 5:12 PM (203.247.xxx.210)

    엉디 같은데가 얇게 닳아있으면...
    비치거나, 올이 확 나갈 수도

  • 7. **
    '13.4.9 6:4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아레나 9년차 십년되어가는 것 여전히 새것 처럼 입어요. 단..수영배운건 아니고 휴가때마다 입은 것. 매번 잘 빨아서 잘 말려서 보관해서 여전히 새 것 같아요.제 몸만 잘 추스리면..ㅡㅡ 계속 입을 듯 . 디쟌이야 뭐 매년 비슷하니 상관없고요...

    수영배우면서 입으셨던 거면 잘 보시고 한 번 입어보시고 물 뿌려보세요.

    저처럼 휴가철만 입고 잘 빨아 보관했던 거면 꺼내 보시면 괜찮아요.

    수영모 안경도 같은 시기..저희 남편 수영복은 20년 ㄱ되가요..ㅋㅋ 체육용품관련일합니다.

    원글님 글... 제 마음엔 새 수영복 사고싶은 마음으로 읽혀요 ㅋ

    괜찮으면 입으셔도 되고요

    새 기분으로 가격 적당한 거 하나 사셔도 좋아요.

    저야 1년에 여름 휴가 때 물놀이 갈때만 입으니 안 사는 건데..
    요새 세일도 많이하고 그닥 안 비싸요. 적당한 가격 좋은 디쟌 사서 입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고..
    아쿠아로빅 다니시면 2개되면 좋아요. .간 혹 못 빨거나 잘 안 말랐을 때 번갈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287 김혜수의 느라지아 24 내복패션 2013/04/17 11,218
241286 취직이 안됐던 이유는... 3 .. 2013/04/17 2,106
241285 매일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제가 이해해줘야 할까요? 3 .. 2013/04/17 6,551
241284 수학학원추천 방이동 2013/04/17 450
241283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17 341
241282 사무실 공기청정기 역지사지 2013/04/17 444
241281 왜 크림없는 오레오를 팔지않을까요? 8 궁그미 2013/04/17 2,714
241280 장터 글삭제 질문이요.. ... 2013/04/17 498
241279 유아인의 숙종은 옴므파탈이네요... 9 .. 2013/04/17 5,115
241278 자기 직업에 프로페셔널한 여성을 봤을때 즐겁더라구요. 14 리나인버스 2013/04/17 2,508
241277 19금)부부 관계중 혈액순환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11 배움은 죽을.. 2013/04/17 7,014
241276 유미던가 하는 계약직 여직원 좀 짜증나지 않나요? 13 직장의 신 2013/04/17 4,114
241275 빨래분류법 5 냄새검문 2013/04/17 1,051
241274 후아~ 젠틀맨이 1억을 넘었네요! 4 참맛 2013/04/17 2,227
241273 영화 호스텔 보고 동유럽 여행했는데 7 강심장 2013/04/17 3,313
241272 남미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10 ;;;;;;.. 2013/04/17 1,210
241271 그동안 봤던 로맨틱 무비, 드라마 추천헤 드려요^^ 10 로맨티스트 2013/04/17 1,863
241270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자들 24 한심해 2013/04/17 4,742
241269 친정아버지 팔순잔치 장소를 찾습니다~ 2 unacor.. 2013/04/17 2,292
241268 아이 영어과제 도와주세요 이영숙 2013/04/17 433
241267 한달 식비 5만원으로 버티기.. 42 Duarf 2013/04/17 19,166
241266 만두 만드는 법 부탁합니다~ 3 참맛 2013/04/17 683
241265 올바른 건강, 물 마시기 스윗길 2013/04/17 775
241264 딸기잼 만들기에 지금이 적기일까요? 5 딸기 2013/04/17 1,287
241263 이 시간에 1 디디맘 2013/04/17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