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외출자제해야할까요?

ㄴㅅ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3-04-09 16:35:36
애기델꼬 외출하려했는데

ㅜㅜ 불안하네요 갑자기
IP : 175.197.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4:39 PM (112.186.xxx.6)

    전쟁나면 피난 가야 되는거 아네요?
    아..짜증나

  • 2. 어쨌든..
    '13.4.9 4:42 PM (211.219.xxx.103)

    급한 일 아니면 집에서 쉬시길...

    바람도 차고..뒤숭숭..

    오히려 안전사고가 걱정되는 상황이네요..

  • 3. ㅇㅇ
    '13.4.9 4:44 PM (223.62.xxx.95)

    굳이 꼭 필요한거 아님 집에라도 계셔요.

  • 4.
    '13.4.9 4:46 PM (14.35.xxx.1)

    전 일을 해서 인지 별 감흥이 없어요
    내일 날밝으면 출근해야지 애들 학교보내야지 남편 내보내야지
    이런 생각밖에 안하는데 걱정들이 되신는가봐요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 5. ...
    '13.4.9 4:55 PM (119.197.xxx.71)

    출근해야해서 어쩔 수 없지만 외출이면 집에 계세요.
    집까지 차로만 근 한시간인데 걸어서라도 갈 수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 6. ㅇㅇ
    '13.4.9 5:02 PM (175.212.xxx.159)

    제목보고 내일 황사오나 했네요 허헛 전 왜 아무렇지도 않은지

  • 7. 트리얀
    '13.4.9 5:05 PM (58.126.xxx.69) - 삭제된댓글

    만약에 터지면 우리집은 고층이라 지하도 무섭고
    가까운 학교로 갈까해요.
    거기서 대응해주는대로 맡겨야죠.
    아. 정말 무서워 .별일 없겠죠?
    김정은 정권 잡을 때 웬지 젊은*이 뭔 일 낼까 두렵더니만. .

  • 8. 전쟁나면
    '13.4.9 5:10 PM (222.109.xxx.108)

    재식 전쟁이 아니라 피난 갈일 없고, 어차피 그냥 앉아서 당하는거예요. 국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평정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일상생활 하는겁니다.

    그래서 언론도 정부도 조용한거구요. 외국인들이 위기의식 느껴서 돈 다 빼 내가고 수출 계약한거 취소하면 우린 전쟁으로 망하는게 아니라 경제가 무너져서 망하는거예요.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척 해야 할 상황이예요. 북한도 그걸 노리는 거구요.

  • 9.
    '13.4.9 5:2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낼 장거리 나들이 갈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618 아기 이유식.. 도움 요청해요! 10 초보엄마 2013/04/10 1,037
239617 제가 호주 시드니 사는데요 6 .. 2013/04/10 3,242
239616 카스로 소식을 안보고 싶은 사람은 친구끊기하면 되나요? 3 소정 2013/04/10 2,601
239615 요리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콩을 불리고 3 j 2013/04/10 732
239614 스틱형 파운데이션 5 추천해 주세.. 2013/04/10 1,188
239613 전쟁날까봐 주전부리 준비한다는 분들 !!! 14 ..... 2013/04/10 5,120
239612 4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10 692
239611 일본산 갈치 수입 2 ... 2013/04/10 1,516
239610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쓸만해요 3 나물 2013/04/10 1,615
239609 돌빵을 구웠는데 빵가루로 쓸수 있나요? 4 돌멩이빵 2013/04/10 930
239608 남자가 여성에게 여성 스럽다고 느낄때? 12 리나인버스 2013/04/10 7,883
239607 친구자랑이에요 친구자랑 2013/04/10 901
239606 한반도에 평화를! 3 평화 2013/04/10 967
239605 친정엄마가 사둔 세척당근 갔다버리레요 36 아까워..... 2013/04/10 19,579
239604 구가의 서, 세상에 이연희가 언제 이렇게 연기가 늘었대요? ㄷㄷ.. 5 드라마 2013/04/10 3,206
239603 유흥업소에 어린 여자애들이 드나드는거 같은데.. 4 ,,, 2013/04/10 2,585
239602 국민행복기금, 대상 안된다고 실망 마세요…방법 있어요 ^^ 2013/04/10 1,361
239601 불펜 펌.최근 북한전쟁분위기 조성및 한반도 정세관련 증권사 레포.. 6 .. 2013/04/10 1,906
239600 남자가 사랑할때... 2 잔잔한4월에.. 2013/04/10 2,020
239599 브라더 미싱 이요,,, 1 해피 2013/04/10 1,078
239598 유치원 가기 싫은 아들과의 대화 45 내가 왜 이.. 2013/04/10 5,623
239597 펌)따뜻한 음료 넣었던 텀블러, 흔들자 마개 '펑' ,,, 2013/04/10 1,087
239596 아이폰 유저인데 유용앱 정보 공유헤요 1 정보교환 2013/04/10 1,139
239595 박원순, '포스트 DJ' 굳히나 8 ㅋㅋ암만 2013/04/10 1,329
239594 (교통편질문)선릉역에서 대전유성에 가야하는데.. 3 블루 2013/04/10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