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안녕하세요에 나온 채팅하고 나이트 부킹한다던 남편...

..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3-04-09 16:29:56

정말 무표정으로 대답하는데 한대 쥐어박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왠지 설정의 냄새가 나기도 하고...

유부남인데 엄청 꾸미고 다니고

처남이랑 나이트가서 여자들이랑 부킹도 하고..

채팅 어플로 여자랑 채팅하고..

그중 한명이랑은 만나기도 했다고..

 

그래도 스킨십하는것도 아니고

술친구 대화하는거라 자기는 죄 아니라 생각한다던데..

 

와이프는 수더분한 인상이고

남자는 외모는 평범하던데 엄청 꾸미긴 했더라구요.

 

저는 왠지 설정 같아보여서...

IP : 121.129.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보기
    '13.4.9 4:34 PM (58.226.xxx.137)

    이래나 저래나 쓰레기 같더만요.

    설정이라고 해도 돈 타먹겠다고 그런 설정해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나왔다면 더 문제인거죠.
    돈에 환장해서 전국적으로 방송 타면서 욕먹을짓 하는것 보면 정상 아니고..

    사실이라고 해도 정상이 아니고

    이래저래 나온것 보면 정상은 아니에요 미쳐도 단디 미쳐야지.
    말하는것봐도 제정신으로 안보여요.

    일반인들은 보통 창피하고 부끄러워서라도 안나올텐데..
    얼굴 들고 나왔다는 자체가 개념 상실

  • 2. ...
    '13.4.9 4:39 PM (203.251.xxx.119)

    남동생도 문제더군요. 지 누나가 얼마나 힘든지 아예 관심도 없더만.
    둘다 정상이 아님.

  • 3. 방송은..
    '13.4.9 4:40 PM (1.233.xxx.45)

    사실인지 아닌지는 제작진과 본인만 알겠죠.
    제 친구가 방송제작을 해서 , 친구한테 들었는데요. 방송은 방송이라는거... 방송에서 대본이 없으면 방송사고 말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심지어 거기 나오는 일반인들도 제작진 지인인 경우가 수두룩하고...

  • 4. ...
    '13.4.9 4:42 PM (218.236.xxx.183)

    남편 얘기 나올 때까지만 해도 쓰레기 같은 인간 하나 나왔네 하다가 처남 얘기하는거
    보고 방송이 시청자 상대로 장난치고 있단 생각이 들던데요...

  • 5. ㅋㅋ
    '13.4.9 5:14 PM (59.10.xxx.104)

    딴엔 멋뷰렸는데 90년대말 스타일
    왜케 구리던지 웃음이 ㅋㅋㅋ

  • 6. 쯔쯔쯧
    '13.4.9 5:22 PM (119.70.xxx.81)

    쓰뤠기 라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그거 보고 이야기 듣는 동안에요.

  • 7. ..
    '13.4.9 6:59 PM (203.226.xxx.95)

    전 김나영이 그 남편보고 하나도 안 멋있다고 말하는데 속 시원 하더라고요.. 정말 이상한 사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738 집을 마련한다면... 어디가 좋을지 의견부탁드립니다. 5 야옹이 2013/06/20 1,467
264737 식기세척기 잔류거품이요ㅜㅜ 무드 2013/06/20 792
264736 초등 5학년 남자아이랑 놀아주는 방법? 1 노세노세 2013/06/20 557
264735 아이가 한달동안 외국생활하는데 보험문의 4 이벤트 2013/06/20 391
264734 "전두환 장남, 천문학적 액수의 그림 은닉설".. 3 샬랄라 2013/06/20 636
264733 외고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외고 2013/06/20 895
264732 아이들 한글 언제부터 시작하세요? 5 아.. 2013/06/20 1,093
264731 약초필링했어요.낼 어떻게 회사가조? 1 냠냠 2013/06/20 1,136
264730 급질입니다 방광염 4 미쎄 2013/06/20 1,154
264729 맥도날드 맥머핀 빵 3 쫄깃한 식감.. 2013/06/20 1,554
264728 허벅지등 다리 살 빠지는 시술 있나요? 3 정은지다리 2013/06/20 1,641
264727 지방결혼식...그리고 하객 5 랑채 2013/06/20 1,998
264726 보험 잘 아시는분 문의 드려요 7 .... 2013/06/20 419
264725 저 골드 통장 만들었어요 6 ㅇㅇ 2013/06/20 2,248
264724 대체 이마트불고기양념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11 ///// 2013/06/20 3,101
264723 결혼할 인연이 따로 있으면 6 근데 2013/06/20 4,656
264722 수지가 분당보다 학군이 낫나요? 3 물정모르는... 2013/06/20 10,499
264721 지방이식 상담후기&질문 4 천만원 2013/06/20 1,433
264720 표창원 교수님, 한 개인으로서 용기가 대단하신듯.. 34 d 2013/06/20 2,066
264719 밀가루 종이컵 계량 방법 알려주세요~ 2 돌돌엄마 2013/06/20 6,944
264718 5월에 계약 잔금6월중 재산세는 매도자가 부담하나요? 13 집매매시 2013/06/20 1,115
264717 윤종신과 진중권... 4 ??? 2013/06/20 1,572
264716 왜...연아양 경기만 보면 눈물이 나는 걸까요? 19 뜬금없는. 2013/06/20 2,191
264715 여름용 시원한 침대 패드.. 모시삼베랑 대나무자리 어느게 시원한.. 5 마냐대나무자.. 2013/06/20 3,251
264714 멀티콘센트 원래 이렇게 잘 안 꽂혀요??? 1 웃자맘 2013/06/20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