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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볼때,,우리정부가 대응잘하고 있는가요??

ddd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3-04-09 16:24:49

박근혜입장은 전면전 하겠다인건가요??
뉴스를 잘 안봐서.;;

 

트윗보니 정동영도 특사로 보내달라,대화하겠다,,박지원도 대화해야된다..

글 올라오던데,,,,

 

국민들은 대화를 원하는건지 전면전을 원하는건지....

대화해서 평화롭게 해결하자하면 퍼주기한다고 빨갱이라고 또 손가락질할텐데,,;;

오히려 박근혜처럼 강경하게 대응하는걸 잘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알수가 없네요..ㅠㅠ

 

전쟁은 싫어요...ㅠㅠ

 

 

 

IP : 116.127.xxx.18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4:28 PM (203.249.xxx.21)

    ㅜ.ㅜ
    대통령이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대통령 있나요?ㅜㅜ
    공주는 있는 것 같은데...

  • 2. 원글
    '13.4.9 4:29 PM (116.127.xxx.180)

    김대중 노무현 햇볕정책 싫어하시는분은 박근혜가 지금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거 맞죠?????

  • 3. ...
    '13.4.9 4:29 PM (14.43.xxx.43)

    아무것도 안하고 있죠, 오죽하면 유시민이 대화좀 하라고

  • 4. 근데
    '13.4.9 4:31 PM (182.209.xxx.177)

    전면전 하면 누가 죽는건가요? 전쟁~ 전쟁~ 하는 사람들 전쟁나면 과연 목숨걸고 이전쟁에 참여할까요? 전쟁은 애들장난이 아닙니다...수많은 사람이 죽는건 물론이거니와 우리가 힘들게 이뤄놓은것들 다 잃고 다시 50년대로 돌아가야할지도 모르는데...진짜 쉽게 전쟁전쟁 하지마시길....

  • 5.
    '13.4.9 4:31 PM (39.115.xxx.57)

    아무 것도 안하는게 잘 하는 건가요? 참

  • 6. 원글
    '13.4.9 4:33 PM (116.127.xxx.180)

    예전에 통일임박이란 속보 뜨고 사람들 반응보는 몰카 보셨어요??다들 통일 반대..;;; 그럼 매번 이런 전쟁 위협이 좋은가..저는 우리국민이 대북정책을 어떤걸 원하는지...궁금해요...ㅠㅠ

  • 7. ,,,
    '13.4.9 4:34 PM (119.71.xxx.179)

    어짜피 대화할거면서, 팬들을 위해 강경한척 쇼하는거 아닌가요?

  • 8. 파사현정
    '13.4.9 4:36 PM (203.251.xxx.119)

    손놓고 있음.
    주변 강대국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 한심핟고 할까.
    이명박 박근혜들어 한반도가 더 위험해짐.
    남북한 약속 먼저깬건 우리정부임. 대화단절.

    지금 전쟁당사자는 우린데 대화자체를 안하려고 하죠.
    대화하면 북한에 말려드는거라는 엉뚱한말.
    대화를 해야 뭔 구실이라도 만들지. 대화자체를 서로가 거부하니

    북한의 미국과 먼저대화
    미국의 북한의 핵 먼저 포기
    이것때문에 양보가 안돼서 이사태까지 왔는데 우리는 그냥 불구경하고 있음.

    똑같이 만나서 쌍방향으로 서로 평화협정국제적으로 체결해주고, 우리는 핵포기받아내고 하면되는데
    서로 양보를 안함.

    이러면 피해보는건 북한보다 우리가 더 크게 피해봄.

  • 9. 수인선
    '13.4.9 4:39 PM (182.216.xxx.147)

    남북교류나 경협을 해야한다면 퍼주기라고 매도하며 몰아부치는건 이명박정권때부터 시작된걸로 기억합니다. 남한에서 경협을 통해 들어간 돈이 핵무기가 되어 돌아왔다고 하는 논리인데요. 경협을 통한 남한의 돈이 아니었어도, 북한이 1순위 대화상대로 삼는 미국과 외교적으로 힘겨루기를 하기위해서 가장 필요한것은 핵이었던거죠. 실제로,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거듭 선언하고 있어요. 그것은 핵보유국이라는 인정 이후엔 북한의 위상이 달라지고 여러가지 면에서 지금까지와는 변하기때문입니다.
    고로, 남북한 교류를하든 안하든 결국 북한은 핵카드를 썼을것이란 겁니다.

    어떤 국민이 전면전을 원하겠습니까? 전면전이 예비군훈련도아니고, 피씨방 게임도 아닐진데, 전쟁나면 민초들은 해외에 쌓아둔 비자금이있나요, 외국국적을 가지고있기나 한가요. 그냥 앉은자리에서 산화될텐데,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됩니다. 정부는 당연히 대화에 나서야하고 전쟁을 막기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야합니다. 지금의 대응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 10. 흐음
    '13.4.9 4:43 PM (210.223.xxx.61)

    그걸 우리가 판단할 수 있나요
    그냥 정부 좀 믿읍시다
    심각한 상황이 와도 국민들이 정부 안믿고 욕하면서 우왕좌왕 할까봐 그게 더 무섭네요

  • 11. 원글
    '13.4.9 4:44 PM (116.127.xxx.180)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187909&cpage=9...

    엠팍 글보는데도 댓글이 대화 반대하는분이 반이 넘는듯해요.. 대화안하고 그럼 가만히 이러고 있길 원하는가요???

    이해가 안되요..정말..ㅠㅠ

  • 12. 수인선님..글..동감
    '13.4.9 4:45 PM (211.219.xxx.103)

    무정부도 아닌데..이런 무책임한 대응..답답합니다..

    몰라서..애도 아니고 그런다고 국민들 생사를...

    어찌보면 예상된 일일수도..

  • 13. 어찌
    '13.4.9 4:45 PM (223.33.xxx.91)

    가만히 있는걸 잘한다고 할 수가 있죠?
    대화 반대하는 인물들 총알받이로 나가라고요!!!!

  • 14. 예전부터 쭉
    '13.4.9 4:51 PM (121.146.xxx.157)

    결정적인 순간에는 늘~~~~~~~~~~~~~~침묵이었습니다.

    답답해 미치겠는데,,,그때는 대통령이 아니었으니..침묵해도 위기상황은 아니지만,,,

    지금은 달라요...예전처럼 또 침묵하면...되는 자리가 아니란걸 모르나봅니다.

    여태 그런걸로 유지했던 사람인데...새삼스레 침묵하는사람으로 ...

    답답해 미춰버리겠습니다.

    아마 5년 내내 결정해야할 모든 순간은 이런식으로 할듯...그걸 몰라본 51%가 미울뿐이지요

  • 15. 안그래도
    '13.4.9 5:02 PM (222.107.xxx.181)

    김대중 노무현 퍼주기식 대북사업은 안된다는 남편에게
    그게 전쟁 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댓가라면
    그거 지불하는게 뭐가 나쁘냐고 한바탕 했네요.
    퍼주든 싸주든 국민들 편안히 살게 해주는게 정부가 할 일 아닌가요?
    시러배잡놈들.

  • 16. 전지전능한 수첩을 믿으세요
    '13.4.9 5:19 PM (121.145.xxx.180)

    전면전 한다니 전면전 하겠죠.
    근데 누가?
    전작권도 없는데 전면전은 누가 어떻게 한다고 전면전을 하겠다는건지.

    그야말로 전지전능한 신이십니다.

    그러니 믿으세요.

    전면전하면 어떤 꼴이 나는지 죽어서 모르거나,
    그 전에 운좋게 튀어서 남의 나라서 티비를 보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후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17. 대화라는건
    '13.4.9 5:23 PM (14.52.xxx.59)

    저들의 요구를 들어주는건데요
    어떻게 이번에 넘어가도
    또 악순환의 시작이에요
    어차피 기반 약한 김정은,이번에 안말려들고
    맺고 끊는건 맞는건데
    잃을게 없는 사람처럼 위험한게 없죠 ㅠㅠ
    그냥 어느집에 못사는 친척이 깽판놓고 뜯어가는거 생각하면 답은 나오는데
    그게 가끔 칼부림으로 이어지니 ㅠㅠ

  • 18. 뭐원래
    '13.4.9 5:30 PM (125.177.xxx.83)

    아무 것도 안하고 칩거만 하는 게 취미인 할망구라는 건 알았지만
    전쟁위협 상황이 이렇게 막중한 데도 저렇게 무대책일 줄은....알고 있었죠~
    어따대고 전면전 운운인지...미친ㄴ 너나 전방에 나가 몸빵하던지

  • 19. 확실한 건
    '13.4.9 6:05 PM (182.222.xxx.120)

    전쟁이 나도 레이디 가카는 안죽는다는 것.
    지금 군복무중인 내 조카와 내 핀구아들은 무척 위험하다는 것.

    블확실하지만...
    아무래도 지금 우리나라는 무정부상태인 듯 하다는...것...

  • 20. 오타 수정..
    '13.4.9 6:06 PM (182.222.xxx.120)

    핀구 아니고.. 친구입니다.

  • 21. ..
    '13.4.9 6:17 PM (183.106.xxx.229)

    정은이 핵포기 하기전엔 대화하면 안되죠.
    우리가 주면 뭔가 받아내야되는데 여태까지는협박하면 곧바로 퍼주기만했지요. 이번엔 진짜 버르장머리를 고쳐야된다고봐요.

  • 22. 올갱이
    '13.4.9 6:31 PM (119.64.xxx.3)

    윗님
    버르장머리 고치자고 전쟁까지 불사해야 하나요?
    제발 뭔일나면 댁같은 사람들이 앞장서서 방패막이 해요.
    입만갖고 살지말고.

  • 23. yawol
    '13.4.9 6:34 PM (121.162.xxx.174)

    모래속에서 건진 돼지 걱정만 하고 있을겁니다.
    '이럴때 그냥 임명해야 하는데' 하고

  • 24. 북한
    '13.4.9 7:05 PM (211.108.xxx.38)

    버르장머리 고치겠다고 할 때 우리의 생떼 같은 아들들이 죽어 나갈 거라는 생각 좀 하세요.
    독일 통일 때도 서독이 동독한테 퍼붓는 돈 가지고 뭐라고 하던 사람 있었나요?
    지금 독일의 위상을 보세요.
    막대한 통일 대가 치르고 나서 지금 유럽에서 제일 잘나가는 나라 중 하나 아닙니까.
    정은이가 우리 무서워서 핵포기한다는 생각이야말로 나이브 중 최고 나이브네요.

  • 25. 그럼
    '13.4.9 8:09 PM (114.204.xxx.187)

    막가파 식으로 나올때마다 퍼주고 돈주고 해야 잘하는 건가요?
    그런 시한부적 평화가 뭘 가져오던가요?

    어차피 대화 안해도 전쟁 안납니다.
    진짜 전쟁할 놈이면 저따위 협박은 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핵부터 쏟아 내겠지 저게 뭐하는 쑈랍니까.

    맨날 전쟁날까 무섭다고 돈들더라도 당장 막아서 가짜 평화 유지하자 해봤자 그 기간이 얼마나 가던가요?
    계속 될거란 장밋빛에 속아서 한 10년 해봤자 돌아오던게 뭐던가요.
    또 핵이고 뭐고 더한무기 만들어 놓고 관광객 죽여놓고도 사과 조차 안하고 연평도 포격하고 배째라고 하고
    악순환일 뿐이죠.
    극악한 것들이 지풀에 지칠때까지 무반응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북한이 지금 제일 원하는건 지들 협박에 반응 보이는 거죠.

  • 26. 럭키№V
    '13.4.9 8:26 PM (119.82.xxx.142)

    114.204.xxx.187 // 10년 공들여 쌓은 탑 5년동안 무너뜨려 놓은 거 모르세요?

  • 27. 그럼
    '13.4.9 8:44 PM (114.204.xxx.187)

    공들여 봤자 북한이 뒤로는 핵을 안만들었나요? 관계좋던 김대중대통령시절 월드컵때 서해교전 생각안나세요?
    우리와 관계가 좋던 나쁘던 북한은 지들 하고 싶은건 다 하고 그걸 무기로 협박할거 다합니다.
    우리가 어떤식으로 반응하든 어차피 결과는 똑같으니까 일일히 신경 쓸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정권도 북한 눈치 보면서 바꿔야 합니까?
    대한민국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서 돈을 들여서 평화를 유지하건, 아님 대립각을 세우건 어차피 결과 항상 도루묵이니 그럴바에는 돈 들일 필요도 없다 이게 제말이네요.

  • 28. ...
    '13.4.9 9:22 PM (58.234.xxx.69)

    극소수 기득권층이야 나라 망하던 말던 상관없겠죠.
    해외로 빼돌린 돈이 870조 라는 기사 보셨죠? 전쟁나도 외국나가서 잘살겁니다.
    박통을 비롯한 수뇌부야 특별기 띄워서 나라 뜨면 그만인데 대응하느라고 골머리썩히기 싫을지도...

  • 29. 하는 기 암것도 없는데 잘 하기는
    '13.4.9 9:37 PM (68.36.xxx.177)

    버르장머리 고치자, 본때를 보여줘야 돼, 받은대로 갚아줘야 해,..라고 하는 사람치고 본인이 나가 싸울 생각하는 사람 한 사람도 못 봤네요.
    자기 자식들은 다 군대에서 빼돌리고 본인도 갖은 핑계로 빠져나간 사람들이 꼭 저런 소리하죠.
    군대도 안 간 명박이나 그네, 새눌당 인사들이 그 대표적인 예지요.

    한심하고 무능하다 못해 나라는 오직 자기 아빠와 연결짓는 것 밖에 못하는 할매를 대통령으로 뽑아놨으니 각오해야죠.
    전쟁위기는 나 몰라라하고 트위터에 지지자가 보내준 인형자랑이나 하고 앉아있는 대통령이라니.....

  • 30. ...
    '13.4.9 9:41 PM (112.155.xxx.72)

    15년 의정 생활 동안에도 속시원한 발언 한 번 안 하던 분이
    지금 와서 뭐 확 바뀌겠어요?
    사학법 개정만 막고 있겠죠, as u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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