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인 딸아이가 걸스카우트하겠다고해 일단신청했는데. 단복도 사야하고 자주 놀러가는비용도 무시못할거
같네요. 여자아이들만 있어서 말많고 편가르기해서 피곤하다는 말도 있고해서 정말시켜야할지 망설여지는데, 혹시
딸아이 시켜본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초등 5학년인 딸아이가 걸스카우트하겠다고해 일단신청했는데. 단복도 사야하고 자주 놀러가는비용도 무시못할거
같네요. 여자아이들만 있어서 말많고 편가르기해서 피곤하다는 말도 있고해서 정말시켜야할지 망설여지는데, 혹시
딸아이 시켜본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그런거있을틈이 있나요. 저희 학교는 아람단 활동이 왕성해서 상대적으로 걸스카웃 활동이 미미하긴 해요.
활동이래봤자 체험가는건데 갈 때 친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재미난 경험이 되더라구요.
가서는 잘 지내고 오구요..선배후배 위계 질서가 어느정도 있으니 가서 느끼면 되는거구..
짧은 시간에 왕따나 편가르기..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제 딸래미 지금 중2인데 초4,5,6,했었어요...무난하게..
추가로...
큰딸은 걸스카웃 단복 사놓고 몇 번 안갔구요. 둘째 딸래미는 아람단 하고 싶다고 해서 또 돈들여 단복 샀네요.
학교마다 활성화된 단체가 다 다른가봐요...걸스카웃 별 재미 못봤다궁,,,,아람단이 여기저기 놀러 많이 다녀서 둘째딸은 단복 그냥 묵힌채로 아람단 따로 신청했어요~
야영때문에 여아끼리인 걸스카웃했어요..괜찮아요...아람단은 남아들이랑 같이하니 재미는 있겠지만 자고오니 엄마의걱정때문에 걸스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