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얘기 게시판에 하는거 별로 안 좋아보여요

..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3-04-09 13:43:06
어쨌거나 남 흉보는거잖아요
남 잘못하는거 보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겠다
그냥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안될까요
IP : 175.223.xxx.1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요
    '13.4.9 1:44 PM (211.234.xxx.117)

    본인이 하는 행동이 진상인지 모르고 있다가
    글 보고 아...아니였구나 고쳐야지
    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본인의 잘못조차 인식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 2. 원래 자게는
    '13.4.9 1:44 PM (211.246.xxx.90)

    자랑 반, 흉 반..

  • 3. 재밌는데?ㅎㅎ
    '13.4.9 1:45 PM (218.238.xxx.159)

    판단이야 각자하면되는거구
    공동체생활에서 필요한 팁이될수도잇죠?
    그리고 여긴 자유게시판이에요
    누가 이래라 저래라할수없는 게시판.

  • 4. ㅇㅇ
    '13.4.9 1:46 PM (223.62.xxx.42)

    내가 진상을 목격하였소~~모두 이리와 내 이야기를 경청하고 같이 입을 모아 욕해봅시다~~~

    하는 사람도 어디선가 다른 누군가의 눈에 진상으로 보일 수 있다는게 함정

  • 5. 원래 단순한 곳이기도 하지만
    '13.4.9 1:47 PM (119.18.xxx.64)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거죠
    흉이 아니라 비판 아닌가
    자각심을 기르라는 ..

  • 6. ,,,
    '13.4.9 1:48 PM (119.71.xxx.179)

    82에만오면 온세상의 진상들 다만나고 오겠네~ㅋㅋ 흉보는건 별론데, 웃기긴하드라고요

  • 7. ,,
    '13.4.9 1:48 PM (72.213.xxx.130)

    이것도 뒷담화

  • 8. ㅋㅋ
    '13.4.9 1:49 PM (210.95.xxx.175)

    어제 오늘 진상퍼레이드네요~ㅎㅎ

  • 9. 본인이 얼마나 진상짓하고 다니는지..
    '13.4.9 1:50 PM (123.212.xxx.132)

    다른 사람 글을 통해서라도 알아야 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요즘 진상들 너무 많아요.

  • 10. ,,,
    '13.4.9 1:55 PM (119.71.xxx.179)

    사실근데..여기가 뒷담화의 장이잖아요. 친구, 시어머니, 시누이, 올케, 동네 아는엄마 등등등 ㅋㅋㅋ

  • 11. ..
    '13.4.9 1:56 PM (121.129.xxx.43)

    근데 이것도 남 흉보는거잖아요 22222222222

  • 12. 그럴수도 있죠
    '13.4.9 1:57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진상글 올릴수도 있지 않아요?
    이런글 보면서 아~~나도 그랬는데 진상짓을 한거구나 하면서 반성 할수도 있는 거고
    나쁘지 않다고 보는 데요?

  • 13. ...
    '13.4.9 1:58 PM (61.105.xxx.31)

    자겐데 뭘 못 올리겠어요
    그런글 보면서 타산지석 삼으면 되죠

  • 14. 아뇨.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13.4.9 1:59 PM (211.224.xxx.193)

    저런글 보고 아 나도 진상이구나 하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사람들도 싫은말 하기 그래서 눈감아주고 지나가는 경우 많거든요.

  • 15. 판깔고 욕하자는것 같아 별로
    '13.4.9 2:03 PM (180.65.xxx.29)

    진상들이 그런글 보고 진상이구나 깨달음을 얻으면 첨부터 그런 행동안해요
    자기가 진상인거 모를것 같지만 그사람들도 다 알아요

  • 16. 긍정효과
    '13.4.9 2:05 PM (218.146.xxx.146)

    진장짓인지 모르고 있다가 아, 이게 일반 상식선에서 진상짓이구나 알 수 있는 좋은 기능을 하는 것 같은데요?
    저도 20대 초반에 나름 진상짓(근데 저는 모르고 있었음)을 했음을 마클 게시판 보고 알아서 싹 고친 적이 있거든요. 좋은 거 같은데.

  • 17. 그러게요
    '13.4.9 2:06 PM (125.128.xxx.42)

    진상짓은 널리 알리고 곱씹어줘야
    아 내가 좀 이런 기미가 있었는데 이러면 안되겠구나~ 정말 쪽팔린 거구나~~
    하고 느끼죠
    냅두면 몰라요
    애들은 원래 이래요, 내가 좀 바빠서 따위의 고무줄잣대 없애는 차원에서라도
    판 깔고 욕해도 됩니다
    시엄니 시누이 욕은 판 안깔아도 비슷한 단어만 나오면 함께 들끓고 빙의했다 앞서나갔다 하면서
    불특정인에 대한 도덕적 감싸기는 좀 생경하네요?

  • 18. 좀 보고 깨달았으면...
    '13.4.9 2:07 PM (211.217.xxx.253)

    예를 들어,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보면요. 아무리 너 그러는거 민폐다 민폐다 그래도, "어차피 그냥 하는거다. 안 사주면 그만 아니냐. 나름 애교부리는거다" 뭐 이렇게 반응해요. 이런거라도 보고 얼마나 진상짓인지, 남들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 19. ...
    '13.4.9 2:24 PM (1.241.xxx.27)

    그런데 본인만 진상으로 생각하는경우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런 경우 그냥 뒷담화죠.
    커피숍 공부는 허세라고 말하는것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260 헐 싸이 욕 많이 먹네요.. 41 푸들푸들해 2013/04/14 18,538
241259 스위트룸은 침대가 더블? 트윈? 뭔가요? 3 맑은 2013/04/14 1,825
241258 왕십리 부근 운전연습할 곳 1 운전연습 2013/04/14 911
241257 발음이 같은가요? wear, where 1 ^^ 2013/04/14 2,288
241256 물고기 구피가 죽었어요 .. 7 ㅇㅇ 2013/04/14 2,685
241255 수원, 라마다호텔과 이비스 호텔 둘중 추천바래요 4 두리맘 2013/04/14 2,009
241254 올리고당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3 궁금 2013/04/14 1,048
241253 유통기한 1월인 주스 판 마트..어떻게 대응할까요? 24 크랜베리 2013/04/14 5,487
241252 자식병들게 하는 부모 12 홧병 2013/04/14 7,200
241251 인터넷으로 자전거를 사려고 하는데요 2 어떤가요? 2013/04/14 745
241250 기차 여행 조언부탁합니다 따로또같이 2013/04/14 479
241249 노트북 살때.중요한점 부탁드려요 4 노트북 2013/04/14 1,162
241248 집살때 대출은 2 맹몽 2013/04/14 1,505
241247 고급 휴양지 기억나는곳 어디세요? 7 진짜 2013/04/14 1,955
241246 도움 절실 핸펀 분실 관련 1 2013/04/14 485
241245 경남 사시는 분께 도움 될 듯 새물 2013/04/14 604
241244 싸이 음악 틀어놓고 2 마더파더젠틀.. 2013/04/14 1,044
241243 노후에 돈없으면 자식에게 키워준값 요구하시겠어요? 26 계산 2013/04/14 6,554
241242 천연 헤나 종류도 많고 가격은 열배이상 차이나는데 효과는 어떨지.. 알려주세요 2013/04/14 2,557
241241 미국(뉴져지)에서 한국으로 귀국해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5 Edgesa.. 2013/04/14 1,106
241240 싸이 빌보드메인에 떳네요. 8 마테차 2013/04/14 2,790
241239 류현진이 안타를 세개나 6 류현진 2013/04/14 2,213
241238 동그랑땡을 미트볼처럼 졸여도 괜찮겠지요? 2 귀찮아 2013/04/14 943
241237 막달엔 심장이 힘든게 정상인가요?? 막달 2013/04/14 868
241236 한복 맞추려면 동대문 어디를 가야하나요? 일요일에 여는지요? 9 ..... 2013/04/14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