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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얘기 게시판에 하는거 별로 안 좋아보여요

..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3-04-09 13:43:06
어쨌거나 남 흉보는거잖아요
남 잘못하는거 보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겠다
그냥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안될까요
IP : 175.223.xxx.1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요
    '13.4.9 1:44 PM (211.234.xxx.117)

    본인이 하는 행동이 진상인지 모르고 있다가
    글 보고 아...아니였구나 고쳐야지
    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본인의 잘못조차 인식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 2. 원래 자게는
    '13.4.9 1:44 PM (211.246.xxx.90)

    자랑 반, 흉 반..

  • 3. 재밌는데?ㅎㅎ
    '13.4.9 1:45 PM (218.238.xxx.159)

    판단이야 각자하면되는거구
    공동체생활에서 필요한 팁이될수도잇죠?
    그리고 여긴 자유게시판이에요
    누가 이래라 저래라할수없는 게시판.

  • 4. ㅇㅇ
    '13.4.9 1:46 PM (223.62.xxx.42)

    내가 진상을 목격하였소~~모두 이리와 내 이야기를 경청하고 같이 입을 모아 욕해봅시다~~~

    하는 사람도 어디선가 다른 누군가의 눈에 진상으로 보일 수 있다는게 함정

  • 5. 원래 단순한 곳이기도 하지만
    '13.4.9 1:47 PM (119.18.xxx.64)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거죠
    흉이 아니라 비판 아닌가
    자각심을 기르라는 ..

  • 6. ,,,
    '13.4.9 1:48 PM (119.71.xxx.179)

    82에만오면 온세상의 진상들 다만나고 오겠네~ㅋㅋ 흉보는건 별론데, 웃기긴하드라고요

  • 7. ,,
    '13.4.9 1:48 PM (72.213.xxx.130)

    이것도 뒷담화

  • 8. ㅋㅋ
    '13.4.9 1:49 PM (210.95.xxx.175)

    어제 오늘 진상퍼레이드네요~ㅎㅎ

  • 9. 본인이 얼마나 진상짓하고 다니는지..
    '13.4.9 1:50 PM (123.212.xxx.132)

    다른 사람 글을 통해서라도 알아야 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요즘 진상들 너무 많아요.

  • 10. ,,,
    '13.4.9 1:55 PM (119.71.xxx.179)

    사실근데..여기가 뒷담화의 장이잖아요. 친구, 시어머니, 시누이, 올케, 동네 아는엄마 등등등 ㅋㅋㅋ

  • 11. ..
    '13.4.9 1:56 PM (121.129.xxx.43)

    근데 이것도 남 흉보는거잖아요 22222222222

  • 12. 그럴수도 있죠
    '13.4.9 1:57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진상글 올릴수도 있지 않아요?
    이런글 보면서 아~~나도 그랬는데 진상짓을 한거구나 하면서 반성 할수도 있는 거고
    나쁘지 않다고 보는 데요?

  • 13. ...
    '13.4.9 1:58 PM (61.105.xxx.31)

    자겐데 뭘 못 올리겠어요
    그런글 보면서 타산지석 삼으면 되죠

  • 14. 아뇨.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13.4.9 1:59 PM (211.224.xxx.193)

    저런글 보고 아 나도 진상이구나 하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사람들도 싫은말 하기 그래서 눈감아주고 지나가는 경우 많거든요.

  • 15. 판깔고 욕하자는것 같아 별로
    '13.4.9 2:03 PM (180.65.xxx.29)

    진상들이 그런글 보고 진상이구나 깨달음을 얻으면 첨부터 그런 행동안해요
    자기가 진상인거 모를것 같지만 그사람들도 다 알아요

  • 16. 긍정효과
    '13.4.9 2:05 PM (218.146.xxx.146)

    진장짓인지 모르고 있다가 아, 이게 일반 상식선에서 진상짓이구나 알 수 있는 좋은 기능을 하는 것 같은데요?
    저도 20대 초반에 나름 진상짓(근데 저는 모르고 있었음)을 했음을 마클 게시판 보고 알아서 싹 고친 적이 있거든요. 좋은 거 같은데.

  • 17. 그러게요
    '13.4.9 2:06 PM (125.128.xxx.42)

    진상짓은 널리 알리고 곱씹어줘야
    아 내가 좀 이런 기미가 있었는데 이러면 안되겠구나~ 정말 쪽팔린 거구나~~
    하고 느끼죠
    냅두면 몰라요
    애들은 원래 이래요, 내가 좀 바빠서 따위의 고무줄잣대 없애는 차원에서라도
    판 깔고 욕해도 됩니다
    시엄니 시누이 욕은 판 안깔아도 비슷한 단어만 나오면 함께 들끓고 빙의했다 앞서나갔다 하면서
    불특정인에 대한 도덕적 감싸기는 좀 생경하네요?

  • 18. 좀 보고 깨달았으면...
    '13.4.9 2:07 PM (211.217.xxx.253)

    예를 들어,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보면요. 아무리 너 그러는거 민폐다 민폐다 그래도, "어차피 그냥 하는거다. 안 사주면 그만 아니냐. 나름 애교부리는거다" 뭐 이렇게 반응해요. 이런거라도 보고 얼마나 진상짓인지, 남들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 19. ...
    '13.4.9 2:24 PM (1.241.xxx.27)

    그런데 본인만 진상으로 생각하는경우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런 경우 그냥 뒷담화죠.
    커피숍 공부는 허세라고 말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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