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친구는 왜 이럴까요?

82cook21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3-04-09 13:32:25

같은 아파트  나이 같은 친구입니다  비교적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 집에 많은 음식이 남는다거나 할때는 서로 나눠주기도 하는 친구입니다 당연 생일이니  서로 식사대접 한번 하면서 수다떨수있는 친구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친구는 개념이 없는걸까요  이쪽에서 전화를 발신하면 못받는 경우가 대다수~ 못받으면 뒤돌려 전화 줄수도 있지만 2~3번 똑같은 발신이 찍혔을텥데도 뒤돌려 연락을 안하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개념이 부족한건가요?

IP : 1.247.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1:36 PM (72.213.xxx.130)

    친구한테 물어보세요. 왠지 그냥 그 친구가 싫으신 듯? 친한 친구라면 그 정도에 화가 절대 나지 않거든요.

  • 2. ㅁㅁㅁ
    '13.4.9 1:39 PM (58.226.xxx.146)

    아쉬우면 또 전화하겠지 하고 다시 전화 안하고 있나봐요.
    그 사람이 전화 안해도 님이 다시 전화하시나보고요.
    님이 그 사람에게 전화 하는 간격이 어떤가요?
    1분에 2-3번 찍히게 벨 몇 번만 울리게 하는 부재중 전화라면
    그거 한번만 목격해도 그 사람 전화는 감정이 복잡해서 안받게 돼요.

  • 3.
    '13.4.9 1:40 PM (116.39.xxx.141)

    저요...
    저 전화 잘못받아요.. 전화를 가까이두지않고..
    별로신경안써서.. 부재중전화 밤에 확인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두 친구싫어서 그런게아니었는데 ㅠㅠ

  • 4. 흑.. 님
    '13.4.9 1:52 PM (175.124.xxx.209)

    그럼 보고서도 다음날이라던지 다시 전화 안하나요?
    아님 문자라도 보내던지

    저도 궁금해서요

  • 5. ...
    '13.4.9 1:59 PM (125.61.xxx.2)

    글쎄요 그닥 기분나쁠 일은 아닌데요...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죠...)
    저도 예전에 좀 그런 편이었는데, 그게 사람 사귈 때 좋은 행동은 아니더라고요.
    나를 대하는 상대방의 성의가 느껴지지를 않잖아요? 그거 알고 다음부터는
    꼭 전화 다시 해줍니다. 문자라도 보내든지.

  • 6.
    '13.4.9 11:21 PM (116.39.xxx.141)

    담날 전화하기도 해요.. 가끔 까먹기도 했었나..
    근데 저두 친구에게 전화하고 씹혀도 기분 안나빠요. 바쁜가보다 해요..
    근데 친구 아닌데 그러면 기분 나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540 단독] "혐의내용 경중범죄 상관없이 윤창중 체포영장 발.. 3 무명씨 2013/05/21 1,314
254539 점이 가려워요... 3 점점 2013/05/21 15,889
254538 님프만 세일하네요~ 3 즐거워 2013/05/21 1,313
254537 요즘은 평생직장이란말 없어진지 오래인가요? 2 2013/05/21 894
254536 8살 시력 0.5면 좋아질 가능성 있을까요? 12 속상 2013/05/21 7,490
254535 삼생이 갑갑 12 ᆞᆞ 2013/05/21 2,125
254534 아이가 자사고,일반고 어디 좋은지 궁금해하는데요 3 중3엄마 2013/05/21 1,502
254533 이부진은 성형안한 얼굴이죠? 13 sd 2013/05/21 11,593
254532 신용불량자 10만 명 이번 주 대사면!! 6 참맛 2013/05/21 1,723
254531 남편이 4미터 지붕에서 떨어졌어요 5 ㅠㅠ 2013/05/21 2,477
254530 중고등학생 수학여행 등산배낭메고 가도 되나요? 4 여행 2013/05/21 956
254529 5월 2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21 439
254528 유부녀라고 거짓말할까요 15 올드싱글 2013/05/21 4,347
254527 삐용이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 부탁 2013/05/21 1,677
254526 남편의 회사 스트레스 때문에 제가 다 피가 마르네요.. 3 피마른다 2013/05/21 1,470
254525 내분비내과 쪽으로 유명한 병원 또는 의사 좀 알려주세요~ 1 영양돌이 2013/05/21 2,342
254524 남편이 첫사랑인 분들께.... 15 궁금 2013/05/21 4,541
254523 뿌리는 선크림 추천 3 겨울이네 2013/05/21 1,404
254522 4일째 하반신 전체가 아픈데요.. 도와주세요 ㅠㅠ 6 Oo 2013/05/21 1,158
254521 제가 화날 상황 맞나요? 20 참나 2013/05/21 3,447
254520 머리에 혹이났는데..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3 아ㅜㅜ 2013/05/21 4,699
254519 눈 주름 수술 잘하는 곳 알려 주세요 병원 2013/05/21 481
254518 性누리당 아라뱃길 유람선에 낯뜨거운 성인쇼~~ 2 참맛 2013/05/21 1,720
254517 가스렌지 쿡탑에 옥시싹싹 욕실용 뿌렸더니 ㅠㅠ 2 wms 2013/05/21 2,730
254516 5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5/21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