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나이 같은 친구입니다 비교적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 집에 많은 음식이 남는다거나 할때는 서로 나눠주기도 하는 친구입니다 당연 생일이니 서로 식사대접 한번 하면서 수다떨수있는 친구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친구는 개념이 없는걸까요 이쪽에서 전화를 발신하면 못받는 경우가 대다수~ 못받으면 뒤돌려 전화 줄수도 있지만 2~3번 똑같은 발신이 찍혔을텥데도 뒤돌려 연락을 안하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개념이 부족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친구는 왜 이럴까요?
82cook21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3-04-09 13:32:25
IP : 1.247.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9 1:36 PM (72.213.xxx.130)친구한테 물어보세요. 왠지 그냥 그 친구가 싫으신 듯? 친한 친구라면 그 정도에 화가 절대 나지 않거든요.
2. ㅁㅁㅁ
'13.4.9 1:39 PM (58.226.xxx.146)아쉬우면 또 전화하겠지 하고 다시 전화 안하고 있나봐요.
그 사람이 전화 안해도 님이 다시 전화하시나보고요.
님이 그 사람에게 전화 하는 간격이 어떤가요?
1분에 2-3번 찍히게 벨 몇 번만 울리게 하는 부재중 전화라면
그거 한번만 목격해도 그 사람 전화는 감정이 복잡해서 안받게 돼요.3. 흑
'13.4.9 1:40 PM (116.39.xxx.141)저요...
저 전화 잘못받아요.. 전화를 가까이두지않고..
별로신경안써서.. 부재중전화 밤에 확인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두 친구싫어서 그런게아니었는데 ㅠㅠ4. 흑.. 님
'13.4.9 1:52 PM (175.124.xxx.209)그럼 보고서도 다음날이라던지 다시 전화 안하나요?
아님 문자라도 보내던지
저도 궁금해서요5. ...
'13.4.9 1:59 PM (125.61.xxx.2)글쎄요 그닥 기분나쁠 일은 아닌데요...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죠...)
저도 예전에 좀 그런 편이었는데, 그게 사람 사귈 때 좋은 행동은 아니더라고요.
나를 대하는 상대방의 성의가 느껴지지를 않잖아요? 그거 알고 다음부터는
꼭 전화 다시 해줍니다. 문자라도 보내든지.6. 흑
'13.4.9 11:21 PM (116.39.xxx.141)담날 전화하기도 해요.. 가끔 까먹기도 했었나..
근데 저두 친구에게 전화하고 씹혀도 기분 안나빠요. 바쁜가보다 해요..
근데 친구 아닌데 그러면 기분 나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170 | 이마트몰이나 마트 사이트에서 주문 배달 시킬때.. 6 | ㅎㅎ | 2013/08/04 | 2,244 |
283169 | 영화 퀴즈쇼 보신분 랄프파인즈가 진실을 말하게 된 동기가 2 | 어제 | 2013/08/04 | 1,022 |
283168 | 아래생리양 글이 나와서,, 생리양이 너무 적은 분 계신가요. 14 | 생리양 | 2013/08/04 | 17,013 |
283167 | 설국열차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24 | Common.. | 2013/08/04 | 4,021 |
283166 | 너구리 앞발 쓰는게 신기하네요 4 | ,,, | 2013/08/04 | 2,039 |
283165 | 참고)출산후 회춘과 출산후 노화. 3 | 잔잔한4월에.. | 2013/08/04 | 8,423 |
283164 | 올림픽선수촌 몇동이 제일 살기 좋나요? 10 | 예비중맘 | 2013/08/04 | 5,030 |
283163 | 동업했다 틀어진 친구 3 | 친구 | 2013/08/04 | 2,991 |
283162 | 결혼한지 13년동안 휴가입니다. 2 | 13년동안의.. | 2013/08/04 | 2,392 |
283161 |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40 | 음 | 2013/08/04 | 5,047 |
283160 | 비가오니 얘기 하고 픈가 봐요 1 | 나도 | 2013/08/04 | 845 |
283159 | 그늘막 텐트 vs 일반 텐트 대체 근본적인 차이가 뭔가요? 2 | 궁금이 | 2013/08/04 | 4,880 |
283158 | 오늘 촛불집회 가서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요. 16 | kbs이것들.. | 2013/08/03 | 4,150 |
283157 | 내일당일속초여행 2 | 무리겠지요~.. | 2013/08/03 | 996 |
283156 | 청계광장 촛불 집회 다녀왔습니다^^~ 18 | 지금이순간 | 2013/08/03 | 1,981 |
283155 | 지금 방송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2 | aa | 2013/08/03 | 951 |
283154 | 아침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6 | 사랑스러움 | 2013/08/03 | 1,824 |
283153 |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괜찮아지신분 있으신가요? 15 | 고민 | 2013/08/03 | 19,565 |
283152 | 택배사도 휴가기간이 있나요~? 2 | 어휴정말 | 2013/08/03 | 1,013 |
283151 | 와.. 지방에 유원지 구멍가게 슈퍼.. 9 | ........ | 2013/08/03 | 2,868 |
283150 | 지금 그알.... 3 | ㅂㅈ | 2013/08/03 | 1,684 |
283149 | 설계자들 처럼 짜임새있으면서도 재미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책추천 | 2013/08/03 | 1,418 |
283148 | 청계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7 | 너누구야 | 2013/08/03 | 1,277 |
283147 | 아홉살 정도면 어느정도 예의를 알지 않나요? 9 | ㅁㅁ | 2013/08/03 | 2,038 |
283146 | 설국열차 안보신분 30 | 나비 | 2013/08/03 | 4,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