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세안 요새 열심히 하고 있는 처자인데요..
저는 하루에 2번 세안하고
매번 세안할때 당귀물로 세안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 글을 보니 그냥 하루에 한번만 하시는 것 같고..
원래 하루에 한번만 하는 건가요? ^^;
그리고 제가 중국에 살다가 최근 한국으로 왔는데
중국에서는 중국당귀를 썼는데
중국당귀를 끓이면 노랗고~ 투명한 색깔이 나오던데
한국와서 이마트에서 국산당귀를 사서 끓이니
당귀물이 뽀얍니다. 맛이나 향도 완전히 틀리고요... ㅠㅠ
원래 당귀가 이런게 정상인가요?
중국당귀로 할때는 오히려 피부가 너무 촉촉하고 맑아지고 좋던데
국산당귀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원글님이나 또는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생협에서 구입한 국산 당귀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고 향이 아주 진해서 저희 아이들은 당귀 끓이면 냄새가 강해서 난리예요.
중국산 당귀는 제가 잘 모릅니다.
저도 생협에서 구입 했는데 고기 국물 처럼뽀얗게 우려 나오던데요?
인터넷으로 구입한 당귀 사골국같은 우윳빛깔에 약간 회색? 비슷했어요.
피부걱정 원글입니다.
전 처음부터 이제까지 늘 하루에 한번 저녁때 사용하고 있지만
다 개인차라고 각자 피부상태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겠지요.
국산 당귀 우리면 뽀연 사골국처럼 나옵니다. 중국 당귀랑 달라요.
죽국 고추가루랑 우리 고추가루의 맛 다르듯이 다른거죠.
당귀를 달일때 물이 원래 물의 양에 대비 3/2가 될때 까지 졸이라고 했는데
어떤 분은 1/3까지 졸인다고 하는 분도 있고... 모두들 제가 올린 원글을 꼼꼼히 읽으셨으면 합니다.
중국 당귀라고 다 나쁘고 우리 당귀라도 다 좋고... 이런건 아니겠죠.
유통업자가 확실하게 하는 사람이면 농약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고요.
오늘 귀가가 빨라서 다음 글 올리려는 중인데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도 함께 올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