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영화 댄싱퀸 봤어요

[내맘대로]

황정민과 엄정화 주연인데

황정민이 어쩌다 보니 서울시장으로 출마하게되고

엄정화는 끼가 넘쳐서 아줌마걸그룹에 들어가서 댄스가수로 활동하고

 

너무 너무 웃기고 재미있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서

주말에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더라구요.

 

물론 흥행에 성공한거 같진 않지만

황정민이란 배우가 다시보이고 엄정화도 딱 떨어지는 그역활..

 

황정민 팬이 될꺼같아요.

황정민은 스캔들 없었죠? 결혼후에..